지금 현재까지는 가능성이 있는 여러 시나리오들 중 하나로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논문발표는 그냥 논문발표지 논문발표로 학계에서 그것이 검증되었다는걸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그건 네이쳐든 사이언스든 란셋이든 마찬가지. 이게 대중들이 논문과 관련해서 착각하는 것중에 하나고. 더군다나 리서치게이트는 과학저널이 아니라 논문과 같은 정보들을 공유하는 사이트일 뿐입니다.
어떠한 사건의 원인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일반 대중들은 다양한 시나리오들 중 정부나 어떠한 집단의 의도내지 거기서부터 비롯되었다는 음모론적 시나리오로 기우는 경향이 훠~~~~~~얼씬 강하고 그걸 거의 확신하고 여기저기 퍼트리죠. 유언비어의 원리가 바로 이런거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음모론은 이렇습니다.......
몇년 전에 캐나다의 세균 연구하는 연구소에서 중국계 직원들이 대량으로 해고됐죠,,샘플 빼돌린 죄로....
얘네들이 어디로 빼돌렸을까?....아마도 백퍼 중국이겠죠....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인데 서울 한복판에서 미군이 탄저균을 연구실험하던 게 들통났습니다...
미군이 하는 건 중공도 하겠죠....
얼마전 유투브로 그런 얘기 나돌던데 미군이 중국 상대로 세균전 테스트하는 게 바로 우한폐렴이다,,,라고
퍼뜨리며 책임을 미국에게 전가하는 게 있던데....미중무역분쟁으로 미국이 승리하는 분위기인데
왜 굳이 미국이 중국 상대로 세균전 실험을 할 필요가 있을지 의심스럽지요....
우한 사태 벌어지기 전까지 중국이 가장 골머리 썩이던 게 뭡니까?
홍콩 민주화 시위입니다. 홍콩 코앞까지 군대 동원하고도 차마 천안문처럼 진압하지 못했죠,,
세계 눈치 보느라....
중공은 과거 핵실험할때 기밀 누설을 우려해, 핵실험장 근처의 주민들을 대피시키지 않고 실험을 강행해서
엄청난 주민들을 학살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중공이 홍콩 사람들을 그냥 보고 두겠습니까?
개인적인 추측은 이렇습니다.
우한 바이러스는 홍콩에 투입할 세균전이, 내부 통제 부족으로 우한 시장에 퍼진 것이다....
중공의 과거 핵실험을 보면 자국민 죽이는데 전혀 망설일 인간이 아닙니다.
홍콩 사태를 중공이 적절하게 해결할 방도로 전염병 퍼뜨리는 것처럼 손쉬운 게 있나요?
군대 투입보다 해외 이목의 영향이 덜 하고 집회 자체를 꺼리게 만들 수 있고
죽이고 싶은 것들 피 안흘리고 처리할 수 있는데 중공이 마다할 리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음모론....우한 폐렴은 홍콩에 투입할 세균전이 내부통제 소홀로 유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