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이야기하지만 신종플루 1년 갔습니다.

2009년 신종플루 첫 발생지인 이 기사속의 멕시코에서 4월부터 퍼지기 시작하고 나서 울나라에 첫확진자는 대략 한달뒤인 5월에 처음 나왔습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처럼 울나라에 본격적으로 지역확산으로 퍼지기 시작한건 그해 10-11월정도. 대략 반년후에

그냥 한국은 먼저 시작된 것에 불과합니다. 어디는 청정하다느니 대처를 잘하고 있다느니 다 바보같은 소리에요. 나중 되면 전세계를 상대로 방역을 잘하는것이 아니라  들어왔어도 마치 독감마냥 쉬쉬 숨기거나 체념하는 분위기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특정한 국가가 얼마나 방역을 잘하냐 못하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 시간문제이지 다른 나라와 교류가 많은 나라는 애초 지역감염을 피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전염병 자체의 독성은 나중 들어오는 것이 좀 떨어진 상태일수는 있지만 그대신 전염력은 더 강하게 된 상태로 들어오게 됩니다. 독성이 약해지더라도 그건 경증으로 끝난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거고 고위험군 환자들의 위험노출은 어차피 똑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더 나쁠수도 있어요. 더막기가 힘들기 때문에

아니 북한과 긴장 고조되야 정상인데 바이러스가 남북한을..침묵시키네유..그나저나 예능도 차질 빗고 드라마도 문제가 있어...방송국별로 대체로 영화로 대체할수도..?스테프만 해도 100명이 움직이니...

단순히  여행중 걸렸다면

이탈리아 전역이 광범위하게 걸렸다는뜻

한국  독일 멕시코 뿐만아니라
여러나라 사람들이  이탈리아에서 전염된것으로봐
이타리아  지역사회가  광범위하게  전염되었다는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