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은 한국의 경우를 참고한 것 같은데 안타깝지만 한국의 치사율도 1%를 넘어 2% 또는 그 이상이 될 가능성도 낮지 않다고 봅니다. 가장 높은 확률은 1-2% 사이라고 보는데 그걸 감안하면 2억명을 가정했을땐 300-400만명에 육박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물론 저건 방치했을때를 가정한것이기 때문에 그정도까지는 가지 않을거라 보지만
저 계산법을 그대로 일본에 적용하면 7500만명 감염에 64만 사망이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치사율을 2퍼센트로 감안하면 150만이 나오구요. 물론 상황이 이정도까지 되면 더이상 숨기지를 못하고 중국과 같은 강력한 조치가 나올것이기 때문에 수치가 낮아지는 부분을 감안해야 하지만
인플루엔자 전세계 평균감염 비율 5-10퍼센트에 치사율 1-2퍼센트를 적용한다고 하면 대략 6만에서 25만정도 사망자가 예상이 됩니다. 감염자는 600만에서 1200만명정도
참고로 일본의 CAP(community-acquired Pneumonia)폐렴사망자의 경우 2015년 기준으로 74000명 정도 됩니다. 노령화 때문에 이 수치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였기 때문에 지금은 8-9만정도 될 것이고. 이 수치와 비교해서 보자면 최소한 일본의 폐렴사망자는 기존의 2배에서 4배까지 뛸 것입니다. 이건 인플루엔자의 수준을 감안한 경우고 감염자 비율이 전체인구의 10퍼센트를 넘게되면 수치는 더 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