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0-03-30 13:47
[사회] "중학생 딸 집단 성폭행 당해"..피해자 엄마, 엄벌 호소
 글쓴이 : NIMI
조회 : 1,377  

https://news.v.daum.net/v/2020033009470765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직장인 20-03-30 13:54
   
중딩 범죄 과정과 결과들이 성인조폭이네

아 저런 것들 살려둘 필요가 있을까..
아이리스필 20-03-30 13:55
   
가해자가 미성년자들이네, 엄벌은 개뿔
 
지 옷깃 스쳤다고 친구 거품물도록 패 죽였는데 지금 아무일없이 잘살죠,, 오히려 지는 사람도 죽여봤다고 자랑스러운듯이 스토리를 써뒀다죠?,

피해자 부모님, 그냥 나쁜꿈 꿨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노력해봐야 허사입니다.

그애들 소년원 잠깐갔다가 봉사좀 하고 기록에 남지도 않아요, 그냥 한낱 추억에 불과하죠, 따님은 평생 고통이겠지만 원래 이나라 법이 그렇게 그들을 지켜주는데 어쩌겠어요 법이 지켜 주는걸,

그 애들은 그냥 우린 이런것도 해봤는데 하고 낄낄대고 잘살면 그만인데 따님만 정신적으로 힘들게 키워서 되겠습니까? 그냥 나쁜꿈 꿨다고 잊으라하세요. 엄벌해달라고 더 노력해봤자 힘들어요.
hell로 20-03-30 15:36
   
오래전 휴대전화 없던 시절 얘기 하나 해볼게요. 그때는 밖에서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법으로 정해진 통화시간은 물론 없었죠.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은 기다리는 뒷사람 생각해서 용건만 간단히 하려고들 했죠. 그래도 드물지않게 오랫동안 통화하며 뒷사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꽤 있어 시비붙는 일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싸가지 없는 통화녀와 반또라이 남자가 시비가 붙었는데 시비끝에 근처 철물점에 가 칼을 사와서 그때까지도 계속 통화하고 있던 여자의 등을 찔러 죽였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비극적인 사건의 사이드 이펙트로 인해 추가로 법을 만든것도 아닌데 통화시비 자체가 거의 보기 드물어지고 통화를 간단히 하는 문화가 정착됐습니다. 이런일들은 아마도 누구 하나가 광분해서 비극을 만들게 되면 많이 줄어들겠죠..
아마도 그 분노가 광분까지 미치지 못해서 일까요? 저라면 그 부모들까지 책임을 물어 인생과 생명을 걸고 단죄할지도 모르겠네요.
패드로 20-03-30 16:25
   
이런일이 몇번인가 있었는데 아직도 고놈에 미성년타령이니... 그냥 일반법 적용해서 일반 범죄자 처리를 해야는데
 
 
Total 57,91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66156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27116
27390 [사회] '민심 폭발'했던 '마스크 줄' 사라졌다..'5부… (4) NIMI 04-04 1504
27389 [사회] 자가격리지에 휴대전화 놓고 외출한 베트남 유학생 3명 적발 (3) Wolverine 04-04 960
27388 [세계] 미국 마스크 해적질 잇따라..프랑스 이어 독일도 피해 (7) Wolverine 04-04 1746
27387 [세계] 트럼프 "외출시 마스크 써야..나는 안할 것" (2) Wolverine 04-04 1088
27386 [세계] 브라질 대통령 "코로나19는 비와 같아..70% 정도가 젖을 것" (5) Wolverine 04-04 1178
27385 [세계] "이달 말까지 스웨덴 인구 절반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2) Wolverine 04-04 1102
27384 [세계] 미, 3M에 마스크 수출중단 요구 논란..3M·캐나다 반발 김님 04-04 1747
27383 [사회] 무더기 고발에도..사랑제일교회 "이번 주말도 현장 예배" (11) 블루로드 04-04 1375
27382 [정치] 유시민, 기자·검사장 실명 언급 "명예훼손이면 고소하라" (2) MR100 04-04 1514
27381 [정치] 한국, 독일과 화상회의 열고 '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 MR100 04-04 1327
27380 [정치] 文 대통령 지지율, 18개월만 '최고치'..코로나 대처 호… (1) MR100 04-04 1571
27379 [세계] "봉쇄없이 코로나19 잡은 한국 배워야"..伊전문가 150명 호소문 MR100 04-04 895
27378 [정치] 무더기 고발에도..사랑제일교회 "이번 주말도 현장 예배" (3) MR100 04-04 385
27377 [사회] 협박 취재 파문에 '입 닫은' 채널A (2) 안선개양 04-03 1039
27376 [세계] "경제가 더 중요, 일터로 나가라" 브라질 대통령 코로나 고집 Wolverine 04-03 715
27375 [세계] 브라질 코로나19 확진자 8천 명 넘어..사흘 연속 1천 명 이상씩 … Wolverine 04-03 409
27374 [세계] 한눈에 보는 전세계 코로나 현황..사망자 70%가 유럽 가민수 04-03 828
27373 [세계] 아프리카 말라위 코로나19 확진..대륙 미발병 4개국만 가민수 04-03 386
27372 [세계] 일본, 처음으로 하루동안 300명 넘게 확진 추가..총 3797명 (3) Wolverine 04-03 912
27371 [경제] "美, 대공황 실업률 25% 넘을 수도"..유럽·캐나다도 실직대란 … 가민수 04-03 504
27370 [정치] '실신' 권영진 대구시장, 8일째 코로나19 브리핑 불참 (2) MR100 04-03 642
27369 [세계] 코로나19덮친 중남미의 비극영상[연합뉴스] (1) marteen 04-03 801
27368 [사회] 베트남, 한국인 막더니…이제와서 "방역 협력" 요청 (7) llllllllll 04-03 2271
27367 [정치] '성매매 의혹' 가세연 김세의 대표, 강력범죄전담부가 … MR100 04-03 834
27366 [사회] 해열제 20알 먹고 공항 검역 통과..입국 다음날 병원행 Wolverine 04-03 979
 <  1221  1222  1223  1224  1225  1226  1227  1228  1229  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