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RNA 바이러스는 변종이 잘생기는 바이러스는 그에 대한 치료제와 백신개발에 2년 정도가 걸린다. 대부분의 바이러스 전염병은 1년이 지나면 감염숫자의 증가로 집단 면역 상태가 되고 (감염되었다고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 치료제나 백신이 필요 없게된다. 그 이후에 다시 같은 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고 또 다른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발생하면 개발한 치료제와 백신은 무용 지물이다. 그래서 기업이 개발하기 힘든 것이고 정부가 투자해도 그 효과가 물거품이 되기 쉽다. 문제인이 잘 모르고 떠드는 것이거나 쇼 하는 것이다.
미국, 중국, 독일의 우수한 기업들이 그것도 모르고 백신 계발하는 줄 압니까? 돈이 되니까 달려드는 겁니다. 미국 기업은 올해말 내년초 성공을 목표로 임상준비중입니다.
성공, 실패를 떠나서 바이오 산업은 미래 먹거리입니다. 외국계 자본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눈독들이는 기업중 하나가 삼성바이오고요. 이번에 의료산업, 바이오 산업이 얼마나 중요하고 성공하면 돈을 쓸어담는 다는 사실을 온국민이 봤고 경험했습니다. 당연히 국민 건강을 위해서도 투자해야하지만 미래를 생각해서 투자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