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들은 멍청하면서도 염치도 없어요. 잡은 물고기에 누가 먹이 주는 바보가 어딨나? 막대기 꽂아도 미통이 되는데 미통이 미쳤다고 지역발전에 신경쓸까? 여당은 여당대로...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곳에 더 이상 밑빠진 독 물붓기 하는 게 바보지. 염치도 없는 것들...기대할 걸 기대해라.
흠, 내용을 보니 아직도 지역 이기적 관점에서 사안을 보고 해석하는 것이 여전한 것 같습니다.
아마 정부는 원칙대로 할 건데도 아예 미리부터 선거결과에 따른 고립이니 뭐니 깔아놓네요.
특히 영남일보인지 뭔지 무슨 여당견제니 헛소리 사설이나 쓰고 TK 주민들 호도하여 밥벌어 먹고 사니...
원래부터 산업이든 시설이든 뭐든 욕심이 많았던 동네이고 실제로 예전부터 많은 것을 가져갔던 곳입니다. 과거 지역차별의 수혜를 주욱 받아왔던 동네라 또 뭐하나라도 안되면 엉뚱한 얘기들 하겠지 싶습니다.
인정하고 사과하고 양보하고 이해하고 포용도 좀 했으면 좋으련만 아직도 그런 걸 기대하기 힘든 건지 과연 솔직한 속내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