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0-05-09 22:15
[사회] "온도도 아니었어"…좀비 같은 코로나, 여름도 위험하다
 글쓴이 : 메시찬양
조회 : 1,63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섭씨 60도가 넘는 고온에서 1시간 동안 살아남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온이 오르면 폐렴과 같은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둔화된다. 때문에 코로나19도 함께 감소할 것이란 기대가 적지 않지만 현재까지 나온 연구성과들을 보면 기온 상승과 발병률은 연관성이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동남아시아 등 더운 나라에서도 상당 규모의 확진 환자가 나온 점 등을 빌어 오는 여름철에도 코로나19 위협은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약 60℃ 1시간 있었는데 생존…92℃에 15분간 노출 후 비활성화
프랑스 엑스마르세이유 대학 연구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약 60℃에서 1시간 동안 노출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바이러스가 생존해 복제 기능을 수행했다는 연구결과를 논문 사전발표 플랫폼(bioRxiv)에 최근 게재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선 ‘끓는점’ 수준으로 온도를 올려야 했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진은 코로나19를 감염시킨 원숭이 신장 세포를 이용해 이 같은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세포는 생물학적으로 오염된 실제상황을 그대로 모방하기 위해 두 개 환경으로 나눴다. 하나는 동물성 단백질을 넣어 만든 더러운 환경, 다른 한쪽은 깨끗한 환경이다. 연구진은 이렇게 세포를 배치한 뒤 열을 가했다.

실험 결과 깨끗한 환경에 바이러스는 비활성화됐지만 더러운 환경에 있던 바이러스는 일부가 살아남았다. 연구진은 “열을 가한 후에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바이러스가 잔존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진은 92℃에 15분간 바이러스를 노출했다. 그제야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비활성화됐다. 이번 연구에 대해 학계는 실제 환경이 모의실험 보다 훨씬 복잡하므로 모든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결과는 아니라고 밝혔다.
“기온 올라가면 환기 많이해 감염증 관리에 유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세임 20-05-09 22:19
   
저거 가짜 뉴스라는게 밝혀 졌는데 ... 출처가 어딥니까?
메시찬양 20-05-09 22:27
   
아 그러네요 날짜를 잘못봤네요 이런실수를
메시찬양 20-05-09 22:27
   
죄송합니다
북리 20-05-09 23:36
   
짜가뉴스
 
 
Total 57,95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66824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27563
28581 [경제] 국책연구기관의 우울한 전망..세계 -2.6% 성장, 韓 경기 위축 가민수 05-12 531
28580 [정치] 윤미향 손 들어준 외교부… “위안부 합의 핵심 내용은 피해… (1) ssak 05-12 935
28579 [정치] “박근혜 정부, 한-일 위안부 합의 때 핵심내용 피해자쪽에 안… (3) ssak 05-12 1496
28578 [정치] 정의연ㅡ 후원회의 밤도 모르는 사람들이 기사쓴다 (2) mymiky 05-12 624
28577 [정치] 정의연 ㅡ 3천만원 술판? 법적조치 할것 (2) mymiky 05-12 675
28576 [경제] 미 셰일산업 선도 체서피크, 파산 우려 다시 '고개' 가민수 05-12 849
28575 [경제] 車 -80% 석유제품 -76%.."C쇼크 본격화, 엄살 아니다" 가민수 05-12 801
28574 [경제] 정부 주저하는 사이..동학개미, 채권시장으로 가민수 05-12 750
28573 [경제]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 9개월만에 하락..부산 낙폭 최대 가민수 05-12 507
28572 [세계] 무서운 코로나 전파력..아프리카서 한 명이 533명 감염시켜 Wolverine 05-12 975
28571 [세계] 트럼프, 중국계 기자 질문에 "중국에 물어보라" 답변 논란 (1) Wolverine 05-12 1482
28570 [세계] 아일랜드 "한국으로부터 마스크 1억2000만장 확보" (6) Wolverine 05-12 2291
28569 [사회] 성소수자 "검사 피하는 이유? 아웃팅은 목숨 문제" (1) Wolverine 05-12 626
28568 [사회] "계약직만 뽑아요"..코로나사태에 사라진 청년 일자리 Wolverine 05-12 1059
28567 [정치] 윤미향 "30년 운동 폭력적으로 왜곡..참담하다" (1) MR100 05-12 1840
28566 [정치] 이영채 "일본 정부, '정의연 논란' 혐한으로 활용할 수… (4) MR100 05-12 2269
28565 [정치] 일본판 가짜뉴스 우려한다 (1) MR100 05-12 1171
28564 [세계] 일본 코로나 확진자 집계도 '엉성'.."도쿄서 100명 누락 … (1) MR100 05-12 850
28563 [정치] 미국에 마스크 200만 장 긴급 지원.."국제 연대 선도" MR100 05-12 731
28562 [세계] 영국, 뒤늦게 마스크 착용 권고..사망자 이미 유럽서 최다 MR100 05-12 723
28561 [세계] 저유가에 사우디, 가계보조금 중단·부가가치세 3배 인상 가민수 05-11 2212
28560 [세계] "美 해군참모총장도 격리..가족 중 확진자" CNN 가민수 05-11 1167
28559 [경제] '100년 역사' 중남미 2위 항공사도 파산 신청 가민수 05-11 874
28558 [경제] 청약 강화·입주 폭탄에..잠 못 이루는 과천 갭투자자 가민수 05-11 904
28557 [경제] 코로나의 역설..관광업이 내수 살릴까 (1) 가민수 05-11 936
◀  <  1171  1172  1173  1174  1175  1176  1177  1178  1179  11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