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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30 13:24
[사회] [단독]윤미향, 자기 딸 학비 '김복동 장학금'으로 냈다
 글쓴이 : MonaMi
조회 :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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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Mi 20-05-30 13:27
   
윤 의원은 2012년 3월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복동 할머니 장학생으로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에 입학한 김모씨, 열심히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돈 68만2785원을 나비기금 조성금으로 기탁하여 나비기금의 세 번째 출연자가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씨는 윤 의원의 딸이다.

...
윤 의원은 자신이 올린 이 글에 댓글로 ‘앞으로 하나친구들에게도 널리 퍼져나갈 듯…’이라고 적기도 했다. 자신의 딸이 나비기금에 약 68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홍보한 것이다.
그런데 이 나비기금은 윤 의원이 법인 명의의 계좌가 아닌, 자신의 개인 계좌로 모금했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윤 의원은 자신의 딸이 기부한 직후 자신의 이름으로 70만원을 나비기금에 기부하기도 했다. 결국 자신의 기부금과 딸인 김씨의 기부금 모두 윤 의원 개인 계좌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Kaesar 20-05-30 13:43
   
김복동 장학금 생긴 게 2016년

윤미향 딸 돈 받은 때는 2012년

장학금을 타임 슬립 해서 줬다는 얘긴가?
니시노모리 20-05-30 13:50
   
꺼져가는 불씨 어떻게든 지펴볼려고 애는 쓴다만..
'실패~ 이XX들아~! '
ㅋㅋㅋㅋ
     
MonaMi 20-05-30 13:55
   
소수의견 존중합니다
하지만 꺼져가는 불씨가 아니라 국민여론 대다수는 이미 어느정도 판단이 끝난 상태

9timez 20-05-30 14:06
   
수꼴베들은 총선 전 여론조사가 조작이라고 믿고 선거 당일에도 미통당이 이길 거라고 확신하고 잇엇는데...
     
MonaMi 20-05-30 14:25
   
그래서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죠
극우들이나 극좌nl들이나 명분만 다를뿐 살아남는 방식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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