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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8 07:52
[사회] 나신하 “장관 지휘 뭉개는 윤석열…참 비겁하고 옹색한 처신이다”
 글쓴이 : 차가버섯
조회 :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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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20-07-08 07:53
   
“으레 그랬듯 ‘친검’ 보수언론이 지원하는 융단폭격 효과를 기다릴까? 보수야당의 대리전 정치공세를 기다릴까? 전국에 흩어진 친위세력의 일제 궐기를 기다릴까?”

이어 “전국 검사장들이 모여서 그 흔한 성명서 하나 못 내놓고, 그 흔한 평검사 회의조차 안 열리면, 이미 날 샌 것 아닌가?”라고 묻고는 “장관 지시 받은 건 자신인데, 부하들 의견을 포장해 대신 들이미는 모양새는 옹색하고 비겁한 처신”이라고 후려갈겼다.

특히 “법에 근거한 장관 지시가 불만이면 들이받고 옷 벗는 게 검사의 마지막 자존심”이라며 “전직 검사 선배들의 의견 듣는다는 보도, 언론동향 보고 받는다는 보도는 또 무엇인가? 제대로 여론 선동질, 정치질 해보겠다는 건가?”라고 회초리를 치켜들었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831
차가버섯 20-07-08 07:56
   
《김두일 시론》 '대윤' 윤석열과 '소윤' 윤대진

(Feat. 뉴스타파)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829
nigma 20-07-08 08:01
   
1) 국민의 뜻은 물론 나라의 시스템과 기강도 무시하고 지 맘대로 개막장 같은 막대먹은 해동으로 아예 9급 공무원직이라도 나랏일 자체를 해서는 안될 인물...
2) 그동안 우리 법체계와 질서 기강을 망가뜨고 그 권위와 명예를 크게 실추시킨 것은 물론 그 방식과 행태가 매우 패악적인 바 꼭, 반드시 적절한 조치하여 그냥 옷벗고 변호사나 어디 기업에 영전하는 일 없도록 하여 민간에서도 나라와 사회에 악을 행하지 못하게 해야...
직장인 20-07-08 08:09
   
윤검사 같은 검사는 살면서 다시 볼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볼 정도로
개인적으로 너무나 신선한 충격을 준 인물 ㅎㅎㅎㅎ

봉사상으로 기소하고 재판까지 그것도 조작증거로
설령 조작증거가 아니더라도 이런 황당한 일은 후진국에서도 발생하지 않을 법조사건

여기서 더 웃긴 게 저런 검사를 어느 정당과 언론인, 그리고 무당층에서는
대선후보이자 지지한다는 거 ㅎㅎㅎㅎㅎㅎㅎㅎ

대한민국이 언제부터인가 정치판과 언론이 코메디판이 되었는지..
수준조차 논할 수 없을 정도로 쪽팔리죠
미니사랑 20-07-08 14:25
   
그냥 문재인 대통령이 깔끔히 해임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왜 질질 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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