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애초에 성범죄가 드러나기 힘든 구조로, 그것은 성범죄가 더욱 비일비재하게 증식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 일본은 철저히 남성이 유리한 나라. 여성은 그런 사회적 구조에 무력감을 느끼고 명백한 성범죄를 당해도 신고 조차 안하고 숨기는 일이 일반적이다. 일본의 통계는 그 자체만으로 기만이며 믿을게 못 된다. 반면 한국도 과연 남성이 철저히 유리한 나라일까? 그렇지 않다고 단언 할 수 있다. 한국은 일본 보다 여성의 목소리가 훨씬 강하다. 여성의 증언만으로도 성립이 될 정도로 성범죄가 쉽게 규정되어 사회적으로 이슈를 일으킨다. 여성의 피해호소나 신고 건조차 성범죄 통계에 포함된다. 이것이 한일 간의 간극이다. 물론 이런 한국도 정상은 아니지만 일본은 교활하고 기만적이게도 이런 간극을 이용하여 한국이 일본 보다 성범죄율이 높다고 선전하고, 심지어 한국을 성범죄 대국이라는 심한 말로 모욕한다. 아마 세계에서 한국의 성범죄율을 가장 물고 늘어지며 크게 떠들고 부각시키는 나라가 일본일 것이다. 다른 나라도 아닌, 그 일본이 말이다. 감히 일본이 한국에게 그런 오명을 씌우려고 한다.. 더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