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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6 21:33
[정치] [단독] 2차 재난지원금 대상은 국민 50%..통신비도 지원
 글쓴이 : 소요객
조회 : 1,191  

통신비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정부 대책 강화 이후 늘어난 통신비를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월 1만원 안팎의 소액이지만 지원 대상이 넓다.

“여러 지원책 중 하나라도 받는 국민의 수를 뽑아본다면 국민의 50%, 2500만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이번 추경은 전액을 모두 국채로 충당해야 한다. 빚내서 쓰는 돈을 매우 현명하게 써야 한다는 압박이 커진 상황”이라며 선별 지급 배경을 설명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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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객 20-09-06 21:35
   
통신비 만원은 진짜.... 누가봐도 저 만원받는사람 포함해서 50%채울려는 얄팍한 속내가 너무 보입니다.

현명하게 써야한다면서 선별을 했다는 저말은 제가 아둔해서 그런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SpearHead 20-09-07 00:29
   
선별기준 자체가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현답이 나올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체 무상급식 반대하던 오세훈과 같은 ㅂㅅ 짓 입니다.

선별지급하면 받는 사람도 기분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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