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현이가 제 나름대로 머리를 굴리는 모양인데, 그래봐야 특검을 앞당기는 행동일뿐이다. 술값이나 받으러 다녔다는 양아치가 무슨 핵심이었겠는가. 바지에다가 이리저리 심부름이나 하는 인사였을뿐이고 의도대로된다고해도 결국엔 희생양이 될 수밖에없다.

 세상에 1조 6천억이나 사기쳐먹어놓고 봐달라고해서 봐줄 수 있겠나?

 어쩌면 자신의 선에서 모든걸 끝내달라는 의미일 수도있겠다. 그러니까 자신의 배후를 캐지말라는 의도일 가능성도 높다. 그래야만 자신이 교도소에 가 있는 동안 실세이자 배후들이 남겨진 가족들에게 상당한 후의를 하지않겠는가하는 계산일테지.

우와 태세전환 보소 

빠르네..

언제는 사기꾼말 맞다고 떠들고 다니던 인간들이

갑자기 사기꾼이라고 뭐라구 하네

글을 좀 잘 읽어보도록하자. 봉현이가 자기 혹은 자신의 배후를 보호하기위해서 여기저기에 간을 보는 중이므로, 특검으로 가야한다는거다.

 아무리 그래도 밀린 술값 받으러 다녔던 양아치를 1조 6천억이나 사기친 사건에 주모자로 집어넣고 끝낼려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이거다.

글을 좀 잘 읽으라고 말할려면 남들이 이해할만한 논리가 있어야 하는데,
니 논리는 김봉현 머리속 들어갔다 나왔다는 식으로 궁예질밖에 없네?
그냥 정부여당이 비리가 있다는 쪽이면
누구말이든 믿을 거 같은데?
중립적인척 하지 말고 니 뇌피셜을 늘어놓지도 말고
제대로 논리를 잘 구성해봐..
니 머리속에선 콩심어도 팥이 날 수 있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