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공존을 위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의 강제 보다는 나의 표현, 나의 자유, 나의 이익을 최우선시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집단을 대표하는 인물이었지만
그런 특성들이 '대세'가 되면 어떤 갈등이나 불안정을 야기하는지를 봤으니
다시금 반대되는 인물에게 손을 들어주고..
결국 극단에 머물지 않고 돌고 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한국의 정치인들도 트럼프 같이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고 국민들이 의미도 없는 정파싸움으로
폭력까지 일삼는 것을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한다면 경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