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엔 한일 구분 못 하는 한심한 공무원이 있다니??

욕먹어도 싸다.

코다츠가 일본 겨울철 필수 난방기구인건 사실이나

원조는 이란 ㅡ 페르시아임
이란가면 저거랑 똑같은거 아직도 씀

일본 것인줄 아는 한국인들이 많은데ㅡ 알고는 있으라구요

그리고 저걸보니 농림부 높은 분들 중에, 
뇌가 좀 일본물이 든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ㅡ

워낙 여기저기 높은자리에 올라있는 친일파들도 많아서 말이죠;;;

싹다 청소해야 되는데 ㅡ

뭔 이란타령임? 이란에 눈덮힌 침엽수 산이 있소?

창밖으로 눈덮힌 산이 보이는 데,
누가봐도 일본 가정집 풍경이라 욕먹는 겁니다.

이번 일과는 별개로 코타츠 자체가 일본에서 기원된게 아니라는 말을 사족으로 붙이신 거 같네요.

이번 농림부가 사용한 이미지가 일본 것이 아니라는 말을 하려는 게 아니라

사실 90년대 이전 책상이 없는 곳에서 상위에 책올려 놓고 공부하는 경우엔 저런 경우는 이상한건 아니었습니다.아무리 온돌이 깔려있더라도 집안마다 온돌도 성능이 다 좋은것도 아니었고 지금처럼 단열이 잘되지 않고 외풍이 심했으니까요

저는 솔직히 특별히 민감하게 보지는 않습니다만 요즘 시대와는 맞지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민주정치라는게 별개 있겠습니까 보기 싫다는 사람이 많으면 어쩔수 없죠.

그리고 위에 mymiky님이 언급하시긴 했는데 찾아보니 이란에서는 Korsi라고 하고 아프가니스탄에서는 Sandali라고 하는 비슷한 문화가 있습니다.

이란의 Korsi


아프가니스탄 Sandali

보일러만 있어도 겨울에 따듯하게 보내는데 쪽본에 코타츠라니 에휴 ㅋ 겨울에도 보일러 때문에 더워서 반팔에 반바지입고 돌아디는데 말이죠.

코타츠보다 상위 난방 온돌이 있는 한국에 뭔 코타츠 ㅋㅋㅋㅋㅋ

농림부에 일본문화에 심취한 사람이 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