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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6 09:55
[사회] “무소유라더니” 혜민 스님, 페라리·집 풀소유 비판…현각스님 질타까지
 글쓴이 : 캡틴홍
조회 : 2,501  

https://search.naver.com/p/crd/rd?m=1&px=531&py=2930&sx=531&sy=430&p=UJcL4dp0JXVssg%2FCeHKssssstdG-508222&q=%ED%98%9C%EB%AF%BC%EC%8A%A4%EB%8B%98+%ED%8E%98%EB%9D%BC%EB%A6%AC&ie=utf8&rev=1&ssc=tab.nx.all&f=nexearch&w=nexearch&s=jYGN6jwoOE4p40Dd0Sj6haLG&time=1605487917974&bt=3&a=nws_all*f.tit&r=1&i=88166591_000000000000000000226335&g=5438.0000226335&u=http%3A%2F%2Fwww.sporbiz.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501684&c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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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로니 20-11-16 10:46
   
스님들은 어쩌다가 tv에 나오지만, 천주교를 재외한 개독은 그냥 뉴스에나오는게 일상이라, 어쩌다가 한번씩 나오는 불교는 그냥 넘어갑니다.
마크툽 20-11-16 11:41
   
9년전쯤인가.. 혜민스님 책 한 열페이지정도 보다가 덮었는데..
식상하고 깊이도 없고 유치하고..
같은 말을 하고 같은 글을 써도 그 말을 하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의 내공이 받쳐주지 않으면 감동이 다름.
10년전의 혜민은 내가 보기엔 애송이였음.
다잇글힘 20-11-16 12:07
   
이런 문제는 부처의 실제 가르침과 경전부분을 알아야 하는데 과연 무소유가 부처의 실제 가르침이었을지는 개인적으로는 의구심이 듦. 일반인들에게까지 그걸 권장하면 자기모순에 빠지게 되어있음. 부처가 입적하기전 유언에서도 자기를 신격화하지말고 자기삶과 행적을 그대로 따르지 말고 스스로의 자각으로 깨달음에 도달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고. 이건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수도승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거고

불교는 너의 문제는 너 스스로가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철저히 자기노력과 책임을 강조함. 남의 방법론을 절대적으로 옳다 그르다 이야기하기 힘든 종교이기도 하고. 실제 우리가 접하는 불교가르침은 부처의 원래 가르침에서 2500년이라는 세월속에 수많은 사상가들에 의해 덧붙여진 것이라 부처의 종교인지 아니면 부파불교인지 대승불교인지 금강불교인지 모름.. 그냥 내가 사는 지역에서 불자의 가르침을 따르는 집단을 진짜 불교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음.

다만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방법론이 상대성을 띄게되면 아예 종교자체가 사회문제화가된 심지어 국가에서 불교를 관리했던 고려시대나 중국의 당나라때처럼 막장테크를 탈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기는 함. 필연적으로 세속화되어 부와 권력의 방향으로 갈수밖에 없다는건 과거의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고 이건 다른 종교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임.

부처는 자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집단이 거대화되었을때 어떠한 문제가 생길지는 컨설트를 해주지는 않았을것임. 그래서 자기를 신격화하지 말고 스스로의 깨달음을 강조한 것일수도 있고.

---

일단 저분은 선승의 유형은 아니고 학승 그중에서도 그러한 용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중소통승 또는 철학승에 가깝다고 사료됨.
둥근나이테 20-11-16 12:25
   
무소유는 소유하지 않는 게 아니라 소유한 것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소유하지 않으면 집착을 원천 차단하는 건데 굳이 소유해놓고
집착을 버리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나?
자기가 가지고 싶은데 무소유 하는 스님의 삶에 위배 되니까 가진 걸 정당화 시키기 위한 변명일 뿐이지.
LikeThis 20-11-16 12:31
   
법정의 무소유를 한번도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혜민이 무소유 실천 안한다고 깜...
법정은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고 말한적 없음.
     
둥근나이테 20-11-16 13:22
   
수십억 대 주택에 살고 수억원 대 외제 차 굴리면서 무소유 강연하고 다니면 안 웃김?
일반인들도 스님들한테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고 안 합니다.
하지만 정도라는 게 있는 것이죠.
          
다잇글힘 20-11-16 13:31
   


이 분은 법정스님과 같은 무소유론을 설파하는 유형의 스님은 아닙니다. 법정스님처럼 인세를 모두 사회에 환원하는 정도의 훌륭함은 없어도 적어도 언행이 불일치하는 유형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정통수도승과는 확실히 다른 유형입니다. 법정스님과 같은 학승+선승유형이 아닌 학승유형이구요.

문제는 이분에 대해서 불교계 전반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냐죠. 부처님말씀과 경전을 근거로 해서 어떠한 부분이 문제가 있는지가 그래서 핵심인 것입니다.
               
둥근나이테 20-11-16 14:43
   
그분이 설파한 무소유론이 어떤 의미이든
속세와 연을 끊고 열반을 위해 심신 수양을 하는 스님이 그토록 많은 재산을 축적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라 봅니다.
부자는 천국 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 보다 어렵다는 성경 말씀 전하면서
수십억 대 재산 축적하는 목사가 말이 안 되듯이요.
그런 목사는 가짜 목사듯 저런 스님도 진짜 스님일 리 없죠.
집이든 절이든 조용히 지내면 모를까 돌아다니면서 부처님 말씀 설파할만한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잇글힘 20-11-16 15:12
   
#젊어서 도를 닦지 않고 재산도 모으지 못하면
빈 못을 속절없이 지키는 늙은 따오기처럼 쓸쓸히 죽는다.
-법구경

불교는 개인의 깨달음을 위한 종교지. 구복의 종교도 나눔의 종교도 평화와 평등을 위한 종교도 아닙니다.

불교를 논할때는 부처의 가르침이 무엇이며 그 말씀의 범위에서 교리상 벗어나는 것이 명확한 것이 아니라면 어떠한 방법이든 하나의 방법론이지 정석이라는건 있을 수 없습니다.

차라리 조계종이든,법상종이든,천태종이든 어떠한 종파해서 추구하는 방법론과 맞지 않으면 그 종파에서 나가거나 제명하면 되는 것이지 부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재산이 많고 적음은 그 사람의 종교인으로써 판단하는 참고기준은 될수 있어도 절대적 기준이 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도 안되구요.

종교인은 재산을 부자수준으로 축적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전형적인 스테레오타입니다. 온당하지 않은 방식으로 축적한것도 아닌데 왜 재산을 축적하면 안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애초 무소유를 강조한 사람도 아니고 재산을 축적해서는 안된다는 계율이 원래부터 있는것도 아닌데 도대체 문제가 뭔지? 기독교와 불교를 혼동해서는 안되요. 또한 스님을 조선시대 숭유억불정책에 의해 자리잡게된 마치 세상과 멀리떨어져 도를 닦는 산중의 도인과 같은 사람들로 생각해서도 안되구요.
                         
바람따라0 20-11-16 16:17
   
혜민이 승려를 자처하니까 문제인 거죠.

승려라면 부를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가진것을 아낌없이 나누어야 합니다.

이건 고타마 싯다르타가 평생 몸소 실천한 겁니다.

그리고 싯다르타의 가르침이 싫다면 불교라는 말을 쓰면 안되죠.

여러곳에 난립하는 철학관과 어울립니다.
                         
다잇글힘 20-11-16 16:59
   
고타마 싯타르타가 몸소 실천한 것과 고타마 싯타르타가 중생들에게 수행자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수행의 자격, 수행의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셔야지. 싯타르타의 삶을 빗대어 이야기를 하시면 제 얘기를 계속해서 피해가시는 것입니다.
                         
바람따라0 20-11-16 17:49
   
다잇글힘/ 님 같은 방식이 전형적인 사이비 논리입니다..

불교 일파를 자처하는 탄트라는 성행위를 통해 득도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죠^^
                         
다잇글힘 20-11-16 18:11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남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

엄연한 부처님의 말씀이십니다. 사이비라니요?

ㅋㅋ
          
LikeThis 20-11-16 15:02
   
그럼... 얼마 정도라야 이해해주실거임??
아이리스필 20-11-16 12:32
   
종교라는게 참 대단한가보네. 기독 천주교 불교 그외 사이비 등 가리지 않고 여성신도들 성상납받고 페라리 사고 큰집사고

그냥 이시대의 황제가 따로 없는것같네
다잇글힘 20-11-16 12:33
   
소유하는것에 집착하느냐 안하느냐는 그 사람의 속까지 들어가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는것이죠. 소유의 양은 아무리 수행자라도 그 사람의 능력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니까요. 예나 지금이나 능력있는 스님으로 널리 알려지면 사람이 몰리는 것처럼 요즘시대에는 그것이 부의 형태가 될수도 있겠죠. 문제는 몰려든 그 부를 집착으로 보고 멀리할것이냐 그냥 자연스러운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일 것이냐. 그래서 실제 부처의 가르침과 경전의 해석부분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임. 수도승으로서 삶을 사는 사람에게 축적되는 부를 애초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볼것이냐
반니 20-11-16 12:54
   
검머외 책팔이 스님 코스에게 뭘 바란건지
qufaud 20-11-16 13:14
   
그냥 묵묵히 실천하면 누가 뭐라나
입으로 떠들어 그걸 돈으로 환산하면서 무소유 무소유 거리니
일부 개독 목사하고 뭐가 다르냐는 의심이 생길 수도 있는 거지
진짜는 자기가 진짜라고 광고 안하고 다니더만
진짜라는 걸로 돈벌 목적이 없으니까 말이지
다잇글힘 20-11-16 13:29
   
문제는 이 분이 무소유론을 주장하는 분이 아니라는 거죠. 특별히 이 분에 대해서 관심있게 본 적은 없지만 찾아보면

https://news.v.daum.net/v/20201115201306522



무소유론 전체를 비판하는건 아니지만 법정스님의 무소유론을 있는 그대로 다 받아들이는 유형은 아니라고 봐야죠.

이 얘기가 요즘 나온거라면 변명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2011년이 한 얘기라 본인의 평소지론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Wombat 20-11-16 14:30
   
사실 "왜" 중대가리가 되가지고 힘들게 사는데?
나같이 무신론자적 입장에서 불교를 보는 사람은 굳이 스님이 되겠다는 인간들 보면 노이해
바람따라0 20-11-16 14:42
   
무소유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다'의 의미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것도 가지지않는 다면 존재 자체가 성립 불가하니까요.

그보다는 '가진 것을 아낌 없이 나눈다' 것이 무소유라고 봅니다.

정통 불교의 '탁밧'의 경우 시주하는 것을 가리지 않고 받지만, 점심에 모두 소비하고 남기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혜민의 경우 고가의 주택과 저동차를 소유하는 것이 불자로서 어울리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혜민의 돈을 많이 번것이 문제가 아니고 번돈은 나누지 않은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둥근나이테 20-11-16 14:47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혜민 스님도 무소유에 대해 그와 비슷하게 말했죠.
[무소유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라고요.
근데 보통 사람들은 내가 가진 것은 당연한 거고 못 가진 거에 대해 집착하는 경향이 있죠.
99개 가진 사람이 1개 가진 사람 거 탐낸다는 말처럼요.
근데 굳이 가진 것에 대해 집착하지 말라고 한 건 가진 걸 아낌없이
내놓을 줄 알아야 한다는 말로 해석이 되는데
혜민 스님이 과연 그런 삶을 살았냐,
아닌 거 같거든요.
     
다잇글힘 20-11-16 15:10
   
바람따라0//

님과 같은 얘기가 나올까봐 그래서 불교의 역사까지 끄집은거죠. 오늘날의 불교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불교사후 2500년이 지나는 동안 많은 부분이 덧칠해 졌습니다. 더군다나 불교가르침이 제대로 문서의 형태로 적혀지기 시작한 것이 대략 부처의 사후 3-400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그 전에는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는 형태였죠. 그 시점부터도 이미 부처의 가르침은 어느정도 윤색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그이후에도 대승,소승 논쟁부터 같은 대승이라도 동아시아로 넘어오면서 도교의 영향을 받아 거기서 또한 다양한 분파가 형성되었죠. 참선이 중요해진것도 이러한 이유이기도 하고.. 현장법사가 인도로 건너가 원문형태의 불경을 가져온 것이 당나라시기로 부처사후 무려 1000년이 이미 지난다음입니다. 구마라습에 의해 전례된 대승불교경전에도 심지어 원래 불경에 없는 구마라습 개인의 생각이 담긴 부분이 꽤 있다고 할정도니까요.

무소유라는건 부처의 가르침이 아니에요.

불교가 무소유? 부처는 부자되라고 가르쳤다
https://news.joins.com/article/18699563

#젊어서 도를 닦지 않고 재산도 모으지 못하면
빈 못을 속절없이 지키는 늙은 따오기처럼 쓸쓸히 죽는다.
-법구경

여기서의 법구경도 서기원년 전후의 지어진 불경입니다. 무소유라는 개념이 법정스님이전 원래 후기말고 초기 불경에도 언급되어 있는 개념인지는 몰라도 이후의 불교핵심논리라고 말하기는 힘들어요. 특별히 가진것을 나누어주라는 내용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건 차라리 기독교에서 나온 개념을 차용한것이 아닐가 싶네요.

불교는 나눔의 종교가 아닙니다. 철저히 개인의 깨달음에 이르는것에 초점을 맞추는 종교입니다.
바람따라0 20-11-16 16:07
   
다잇글힘/  잘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버릇 또 나오는 군요.

고타마 싯다르타의 가르침은 다수의 암송으로 기록됐습니다. 불교의 1 2 3 차 결집이 그 암송이 정확한지 서로 확인인하는 과정 이었습니다.

문자화 된 것은 아소카 왕에 의해서입니다. 

그리고 '무소유'는 고타마 싯다르타의 생황과 행적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탁밧이 대표적이죠.

고타마 싯다르타는 재물을 남기지 않아야 내일에 대한 걱정이 없다라 여기고, 그날 시주맏은 것은 다소모하거나 다른 이와 나누라고 말했고, 죽을때 까지 그걸 실천했습니다.

싯다르타가 혜민처럼 살앗다면, 당시 인도의 부호들과 왕이 보낸 선물로 최고의 부호가 됐을겁니다.
     
다잇글힘 20-11-16 16:14
   
일단 도올의 불교강의 전편을 한번 보셧으면 하네요.

1. 구전된 부분이라 수백년이 지나면서 첨가된 부분이 있다.

2.훗날의 불경은 옮겨적는 사람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내용이 첨가 삭제된 부분이 있다.

3. 문자화는 적어도 수백년뒤 수백년에 걸쳐서 이루어졌다.

4. 고타마 싯타르타는 자신의 행적을 교리처럼 그대로 따르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다. 즉 자신의 고행은 깨달음을 위한 자신만의 깨달음의 하나의 방식이었지 그것이 깨달음을 위한 올바른 길이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
          
바람따라0 20-11-16 16:21
   
다잇글힘/

인도의 경전은 구전이 많고, 그 정확도는 문서 못지 않습니다.

그리고 불교 1, 2, 3차 결집에서 시다르타의 가르침에 이상이 없음이 확인되고, 그걸 바탕으로 아소카왕이 경전을 문서화 한겁니다.

그리고 황금과 소금 남기는 문제로 상좌부와 대중부가 결별한 뒤, 대중부에서 다수의 경전이 나옵니다. 이것이 정통인지? 사이비인지? 해석이 분분하죠.

시타르타의 가르침은 그대로 남아있는 겁니다.
               
다잇글힘 20-11-16 16:29
   
1. 정확도는 둘째치고 이설이 많은건 조사하시면서 아실것입니다.

2. 4차결집- 쿠샨왕조. 그리고 대략 5세기경까지 문서화는 계속해서 이루어졌다.

3. 싯타르타의 가르침에서 자신의 삶 자체는 가르침의 영역이 아닙니다. 중요한건 고행을 통해서 깨달은바가 무엇인가가 중요하죠. 청빈함이나 고행은 껍데기지 알맹이가 아닙니다.

4. 3은 오늘날의 소위말하는 인도의 구루들도 많이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라즈니쉬 같은 사람.. 사람들이 자신과 똑같이 흉내를 낼까봐.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바람따라0 20-11-16 16:35
   
잘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버릇 그만두기 바랍니다.

1,2 ,3 차 결집에 의해 정확성이 확인되고, 아소카왕에 의해 문서화된  싯다르타의 가르침은, 인도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로 퍼집니다.

그 대표적이 것이 스리랑카에서 발견된 '수타니파타'입니다.

그리고 싯타르타는 물론이고 제자중에 혜민처럼 부를 축적한 사람이 있나요?

다시말하지만 승려를 자처한다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눠야 합니다.

그리고 승가에 입적한 사람에게 재물은 물론이고, 내일 먹을 양식도 남기지 말라고 한것이 싯다르타 입니다.

혜민의 행동이 정당화 하려면 승적을 버려야죠.
                         
다잇글힘 20-11-16 16:38
   
0. 남 지식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그냥 너자신을 알라는 말 하나로 얼마든지 되돌려 드릴수 있습니다. 왜 의미없는 감정싸움을 시전하는지 이해불가

1.불경(佛經)

https://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4911


2. 승려를 자처한다면 나누는것을 자처해야 한다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나누는것이 미덕이라는 것은 승려가 아니라 종교인을 떠나 일반적인 인간세상의 미덕입니다. 특히 인도같은 문화에서는 선업을 쌓아야 더나은 후세를 기약할 수 있다는 철학은 보편적인 세계관입니다.

3. 님이 말하는건 기독교의 세계관이지 불교의 교리가 아닙니다. 불교는 애초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종교고 그건 철저히 개인적인 영역입니다.

4. 전 재산의 축적을 종교인을 평가하는데 있어 도덕화하는것에는 반대합니다. 그 재산이 어떻게 축적되었는지 그리고 재산을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사용했는지 그게 문제죠. 그 사람이 모은 재산이 재벌가처럼 수천억에 조단위도 아니고 기껏해야 몇억 몇십억 될텐데.민중들의 고열을 빨아서 축적한 재산이 아니라면 어차피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그가 모은 재산도 공중으로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누군가에게 다시 전달되게 되어 있으니까요.
                         
바람따라0 20-11-16 16:43
   
다잇글힘/
경전이 최초로 성립된 것은 석가모니의 열반 직후 왕사성(王舍城) 밖 칠엽굴(七葉窟)에서 거행된 제1결집(結集)을 통해서였다. 교단 제일의 마하가섭을 우두머리로 하여 500여 명의 장로 비구가 모여 편찬하였는데, 먼저 우바리(Upali)가 율(律)을 송하고, 다음에 아난다가 법(法)을 송하면 장로들이 여러 가지로 협의하여 불설(佛說)임을 승인한 것이다.7개월이 소요된 이 결집에서 장로들은 석가모니가 언제, 어디에서, 누구를 대상으로 하여 어떠한 설법을 하고, 들은 사람은 어떠한 감명을 받았다고 하는 사정을 상의하여 이것을 석가모니가 설법한 형식으로 전송하였다.이때부터 대부분의 경전은 “이와 같이 내가 들었노라.”로 시작하여,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더라[歡喜奉行].”로 끝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제2결집은 불멸(佛滅) 후 약 100년경에 행하여졌다. 베살리성에서 700명의 비구가 모여 계율을 바로잡기 위해서 결집을 행한 것이었다.그러나 이때까지는 경전이 문자로 기록되지 않았고 정리된 경전을 각각 암송하였다가 그 다음 제자에게 구전(口傳)하는 이야기 경전이었다. 제3결집은 다시 100년 뒤에 아소카(Asoka)왕의 명에 의하여 제수(帝須)를 우두머리로 한 1,000명의 승려가 화씨 성(華氏城)에서 행한 결집으로, 이때 비로소 문자화되었다.제4결집은 2세기 전반 대월지국(大月支國) 카니쇼카왕의 뒷받침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때는 불교 여러 부파들의 이설을 통일시키기 위해서 삼장에 관한 주석서를 결집한 것이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불설 편찬의 범주에서 제외시키기도 한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불경(佛經))]
----------------------------------
설명 그대로입니다.

싯타르타의 후인들은 가르침을 암송륵로 기록하고, 1, 2, 3차에 걸친 결빙에서 그 정확성응 확인한 뒤 아소카와엥 의해 문서화 됩니다.

그리고 카니쇼카왕이 4차 결집은 시타르타 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 정통 불경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다잇글힘 20-11-16 16:44
   
정통불경은 아니지만 또한 대승불교에서는 가장 중요한 불경이기도 하죠.

그 뒤에도 불경의 성립은 계속되어 5세기경까지는 대개의 중요한 대승경전들이 출현하였다. 기원전 2세기경부터 성립하기 시작하여 5세기경에 일단락을 본 대승경전으로는 『반야경』·『법화경』·『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유마경(維摩經)』·『승만경(勝鬘經)』·『해심밀경(解深密經)』·『열반경』·『화엄경』 등을 들 수 있다.이들 경전은 중국을 거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게 됨에 따라 우리나라 불교의 각 종파별 소의경전(所依經典)이 되어 독특한 사상 및 신앙을 이루는 모태가 되기도 하였다.

=======

왜 이 부분은 쏙빼고 이야기를 하셨을까요?

제가 위에서 뭐라고 그랬습니가? 그 이후에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덧붙여져서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었다고 이야기를 드렸죠?

^^
                         
바람따라0 20-11-16 16:45
   
다잇글힘/ 블교의 '승가'에 입적한 사람이 승려입니다.
이건 싯다르타가 조직한 것이고 지켜야할 계율이 있는 겁니다.

이걸 벗어난 부를 축적하고 싶으면 승가를 이탈하고 승려라는 이름을 사용하면 안되는 겁니다.
                         
다잇글힘 20-11-16 16:47
   
그래서 부처의 직접적인 말씀이나 계율에서 정확히 부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했는지 알아야 된다고 이야기를 드린 것입니다

조선시대때의 승려를 생각하지 말고 심지어 동양에 전해질때의 승려를 생각하지 말고 원래의 부처님의 말씀. 또는 불경에서 어떻게 이야기하는지를 알아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바람따라0 20-11-16 16:47
   
다잇글힘/ 대승경전은 싯다르타 후대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
제4결집은 2세기 전반 대월지국(大月支國) 카니쇼카왕의 뒷받침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때는 불교 여러 부파들의 이설을 통일시키기 위해서 삼장에 관한 주석서를 결집한 것이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불설 편찬의 범주에서 제외시키기도 한다.
-------------------------

라는 말이 나온 이유죠.
                         
다잇글힘 20-11-16 16:48
   
문제는 대승경전이 오늘날 대승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경전이라는 거죠 ^^

그래서 실제 경전에서 뭐라고 부축적이나 그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되는지 그 부분을 말씀을 해주시면 됩니다. 특별히 그런 부분이 있나요?

참고로 위에서 전 법구경 부분을 찾아서 인용해 드렸습니다.
                         
바람따라0 20-11-16 16:51
   
다잇글힘/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건 님 생각이죠. 대승불경이 사이비라고 말하는 사람도 적지않습니다.

싯다르타는 승가에 입적한 승려가 재물을 가지는 건 모사하고 내일먹을 식량도 남겨서는 안되다고 가르쳤고, 평생 그것을 실천했습니다.
                         
다잇글힘 20-11-16 17:00
   
그러니까 정답은 뭔가요? 댁이 말하는게 정답인가요? ^^
                         
바람따라0 20-11-16 17:03
   
다잇글힘/ 당신이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이 나타난거죠.
                         
다잇글힘 20-11-16 17:28
   
정말 대책없는 분이네 ^^

직접 문서까지 인용해주었건만
                         
바람따라0 20-11-16 17:34
   
다잇글힘. 대책없는 것은 당신이지요^^

불교의 역사와 규범도 제대로 모르면서 무슨 아느척을 하는거죠?
                         
다잇글힘 20-11-16 18:10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남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
^^
바람따라0 20-11-16 16:49
   
다잇글힘/ 시대가 바뀌고 부파가 달라도, '승가'에 입적한 승려는 가진것을 아낌없이 나눠야 합니다. 그것이 내일먹은 식량 조차 남기지 말라는 싯다르타의 가르침에 부합하는 겁니다.

그게 싫으면 승가를 떠나야죠.
     
다잇글힘 20-11-16 16:49
   
#젊어서 도를 닦지 않고 재산도 모으지 못하면
빈 못을 속절없이 지키는 늙은 따오기처럼 쓸쓸히 죽는다.
-법구경

(이건 서기원년에 완성된 경전입니다.)
          
바람따라0 20-11-16 16:51
   
법구경에 말하는 대상이 승가에 입적한 승려인가요?
               
다잇글힘 20-11-16 17:00
   
그러니까 승려가 왜 부축적을 하면 안되는지 설명하시라니까요. 당연히 그래야 한다가 아니라?
                    
바람따라0 20-11-16 17:02
   
시다르타는 승가에 입적한 승려가 재물을 가지는 건 물론이고 내일 먹을 식량도 남기지 못하게 했습니다.
                         
다잇글힘 20-11-16 17:05
   
그건 못하게 한게 아니라 못할수밖에 없는거죠. 싯타르타가 무슨 돌아다니면서 엄청난 재물을 모은것도 아니고.. 자기를 따라 다니는 사람들은 결국 그럴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후 불교사원을 만들고 거기로 불심자들의 재물을 받을 수 있었던것도 아니고 ;;;;;

그게 이해가 안가면 예수와 열두제자를 생각해보세요. 중국의 제자백가도들도 생각해보시구요.
                         
바람따라0 20-11-16 17:06
   
다잇글힘/ 시타르타가 기원정사에 머물때, 사원을 황금으로 깔아준다는 후원자도 있었습니다. 재물을 못 모은것이 아니라 안모은 겁니다.
                         
다잇글힘 20-11-16 17:08
   
그건 예수라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

제가 위에서 그러지 않았습니까? 자신의 삶과 다른 사람의 깨달음의 방법은 구분을 하라고
                         
바람따라0 20-11-16 17:30
   
다잇글힘/ 예수 어쩌고 할 게 어니라, 불교 자체를 보세요. 승려를 자처하려면 물욕을 버리고 가지것을 아낌없이 나누어야 합니다..
                         
다잇글힘 20-11-16 17:35
   
문제는 부처는 지금 시대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도 않았을거고 지금같이 물질적인 풍요를 누릴수 없는 환경이었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떠돌아다녀야 했으니.. 그런 사람에게 주변 제자가 가진거 자랑하고 다른 제자들에게 위화감 조성하면 좋아할리가 없겠죠. 무엇보다도 그 자신이 수행자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즉 자신밑에서 배우고 싶거든 자신처럼 행동하라라는거죠. 문제는 그것이 자신이 죽고나서도 모든 수행자들이 그렇게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댓글에서  부처의 유언에서 자기를 신격화하지말고 자기삶과 행적을 그대로 따르지 말고 스스로의 자각으로 깨달음에 도달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거고
                         
바람따라0 20-11-16 17:39
   
다잇글힘/ 수천년이 지나도 도둑은 도둑이고 부패한자는 부패한 자이입니다.

시타르타가 조직한 승가와 승가에 몸담은 승려가 지텨여할 계율이 있습니다. 그게 싫으면 승가를 떠나야죠.
                         
다잇글힘 20-11-16 17:41
   
도둑이 아닌데 도둑이라 함은 무엇인가요? ^^

애초 불교는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은 스스로 찾는 것입니다. 부처의 말씀을 인용해볼까요?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남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바람따라0 20-11-16 17:45
   
다잇글힘/ 님 같은 방식이 전형적인 사이비 논리입니다.

불교 일파를 자처하는 탄트라는 성행위를 통해 득도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죠^^
                         
다잇글힘 20-11-16 17:49
   
사이비 논리가 아니라 종파가 다양한 방식으로 나뉠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한 것입니다.

당연히 모든 종교는 시간이 지나면서 말씀을 전하는 자의 모든것을 관례화하고 신격화하는 경향이 있어요. 기독교의 역사를 보시더라도 알수 있죠.

즉 수행의 방법은 법상종이니 화엄종이니 천태종이니 조계종이니 이러한 종의 문제의 영역이지 부처의 가르침의 영역이 아닙니다. 방법에 이르기 위한 방법론을 "법"으로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애초 말씀자체도 사이비라고 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ㅋㅋ

수행법은 방법론이지 본질이 아니에요. 그건 승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람따라0 20-11-16 17:54
   
다잇글힘/ ㅎㅎㅎ 결국 바닥을 보이는 군요.

당신 같은 사고방식이 탄트라 섹 스교도 가능케 한거죠.

더 이상 댓거리 해봐야. 무의미 하니 이쯤에서 그만하죠^^

그리고 불교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나서지 말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헤민은 승려를 자처하고 무소유를 말햇습니다.

재물 측적은 물론이고 내일 먹을 식량도 남기지 말라는 싯타르타의 규율을 어긴거죠.

부를 축적하려면 승가를 벗어나야 합니다.
                    
다잇글힘 20-11-16 17:59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남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

이 말의 의미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게 제가 위에서

" 부처가 입적하기전 유언에서도 자기를 신격화하지말고 자기삶과 행적을 그대로 따르지 말고 스스로의 자각으로 깨달음에 도달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고. 이건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수도승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거고"

이렇게 말한 부분과 비교를 하시구요.

제가 인용한 그 말씀이라는게 바로 부처의 유언입니다.

참고로 위에서 법은 이치를 의미합니다. 즉 남들의 형식이나 방법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이치 즉 깨달음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라는 것입니다.
 
이리 얘기를 하는데도 딴 얘기를 하면 방법이 없는거고 ^^
다잇글힘 20-11-16 16:51
   
부처님은 왜 돈을 많이 벌라고 했을까
http://www.dailywrn.com/8178
     
바람따라0 20-11-16 16:52
   
싯다르타가 승가에 입적한 승려에게 돈벌라고 했나요?
          
다잇글힘 20-11-16 16:53
   
부처님이 승가에 입적한 사람이 돈벌지 말도록 이야기를 하셨는지? ^^
               
바람따라0 20-11-16 16:55
   
승가에 입적한 승려는 재물은 물론이고 내일 먹을 식량도 남겨서는 안됩니다. 그게 싫으면 승가를 떠나야죠.
                    
다잇글힘 20-11-16 16:56
   
누가 그런 얘기를 했던가요? ^^
                         
바람따라0 20-11-16 16:57
   
승가의 '탁밧'이 그 증거입니다.

싯다르타가 스스로 평생 행하고 제자에게 가르쳣죠.
                         
다잇글힘 20-11-16 17:02
   
에휴~~~

탁박은 불교의 교리가 아니라 당시 승가라고 하는 떠돌이 집단에게서 거의 일상적인 관례로 행해오던 것입니다. 그건 교리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고대인도불교도 고대 그리스나 중국의 제자백가들처럼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밥빌어 먹으며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바람따라0 20-11-16 17:05
   
다잇글힘/ ㅎㅎㅎ 아무말이나 막 던지는 구요.

과거 인도 수도자들은 개인이나 소수로 활동햇습니다.

'승가'를 조직하고 가르침을 체계하 한것이 싯다르타입니다.
                         
다잇글힘 20-11-16 17:06
   
그 가르침을 사원해서 했을가요?

아님

떠돌아다니면서 했을가요?

이해가 안가시면 예수와 열두제자를 생각해보시라니깐요
                         
바람따라0 20-11-16 17:08
   
다잇글힘/ 시다르타 가르침의 중심은 기원정사입니다. 1,000명 이상이 수도한 대형 사원이죠.
                         
다잇글힘 20-11-16 17:09
   
예수라도 마찬가지였을것임

자신의 깨달음의 방법과 남의 깨달음의 방식을 구분하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
                         
바람따라0 20-11-16 17:12
   
다잇글힘/ 예수 어쩌고 할 게 어니라, 불교 자체를 보세요. 승려를 자처하려면 물욕을 버리고 가지것을 아낌없이 나누어야 합니다.
                         
다잇글힘 20-11-16 17:14
   
생각을 해보세요.

부처는 신이 아니라 그 자신이 구도자입니다. 그리고 구도자에 감화되어서 다른 사람들이 제자처럼 같이 따라다녔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제자중에서는 여러 유형이 있엇겠죠. 자 그러면 부처가 그 제자에 맞게 자신을 수행방법을 바꿨을가요? 아니면 제자로 하여금 자신에 맞추도록 했을까요?

간단한 문제입니다. 계속강조하지만 자신의 방법이 깨달음의 절대방법이 아니고 그대로 따르라고 하지도 않았다는 점을.. 부처님의 수행방식을 그대로 따르는건 핵심이 아니에요. 중요한건 내용이지. 그건 수행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람따라0 20-11-16 17:18
   
다잇글힘/ ㅎㅎㅎ 동문서답에 변죽울리기로 일관하는 군요.

당신이 아무리 우겨야. 싯다르타가 조직한 승가와 규율은 남아있습비다.

승려는 재물은 몰론이고, 내일 먹을 식량도 남기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게 싫으면 승가르 ㄹ떠나야죠^^
                         
다잇글힘 20-11-16 17:20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한 얘기를 인용하는 것이지만

예를들어 메뉴에 플로피디스크 표시가 있으면 플리피디스크를 경험한 사람은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것을 직접 경험해봤기 때문에 바로 알지만 그것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단지 Save하라는 관례적인 기호로만 이해를 하는 것과 같죠.왜 그 기호를 사용했는지를 모르고 그게 save의 진정한 의미로 생각하는거죠.

즉 부처님이 수행하는 방식은 단지 부처님이 자신의 방식대로 수행한 것에 불과한건데 그것을 따르는 사람은 마치 그게 수행방식의 진정한 본질로 생각하게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따른다는것은 부처님의 행적을 그대로 따르는게 아니에요. 그 말씀의 그 의미를 따르는거지..


왜 수많은 종교들이 말씀 하나가지고도 수많은 종파갈라지는 이 문제를 가지고 이해를 하셨으면 해요

분명 댁은 이해를 했어요. 다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지
                         
바람따라0 20-11-16 17:33
   
다잇글힘/ 또다시 동문서답이군요^^

혜민은 승려를 자처하며 '무소유'를 말햇습니다.

승려는 승가의 일원으로 지켜야할 규율이 있죠.

그걸 안지키면, 승가를 떠나는 것이 올바른 일입니다.
                         
다잇글힘 20-11-16 17:36
   
동문서답이 아니라 제 첫댓글에서부터 일관되게 하는 얘기입니다.

계속 동문서답으로 이해하고 싶은건 이해하지만 끝까지 이 얘기에 대해선 동문서답으로 일관하는건 댁입니다. 안타깝게도..

전 이미 댁의 주장에 대해서 일관되게 반박하고 있어요
                         
바람따라0 20-11-16 17:41
   
다잇글힘/ ㅎㅎㅎ 승가와 승려의 관계 그리고 싯타르타가 세운 규율도 재대로 알지 못하면 무슨 말인가요?

다시 반복하죠, 승려를 자처한다면 재물을 아낌없이 나눠야 합니다. 축적하고 싶으면 승가를 떠나면 됩니다.
                         
다잇글힘 20-11-16 17:43
   
애초 불교는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은 스스로 찾는 것입니다. 부처의 말씀을 인용해볼까요?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남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첫댓글의 의미를 이글을 읽고 이해를 하실려나?

^^

그래서 불자를 포함한 승려의 길도 결국은 방법론인 것이에요. 본질이 아니라
                         
바람따라0 20-11-16 17:46
   
다잇글힘/ 님 같은 방식이 전형적인 사이비 논리입니다.

불교 일파를 자처하는 탄트라는 성행위를 통해 득도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죠^^ .
                         
다잇글힘 20-11-16 17:49
   
사이비 논리가 아니라 종파가 다양한 방식으로 나뉠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한 것입니다.

당연히 모든 종교는 시간이 지나면서 말씀을 전하는 자의 모든것을 관례화하고 신격화하는 경향이 있어요. 기독교의 역사를 보시더라도 알수 있죠.


즉 수행의 방법은 법상종이니 화엄종이니 천태종이니 조계종이니 이러한 종의 문제의 영역이지 부처의 가르침의 영역이 아닙니다. 방법에 이르기 위한 방법론을 "법"으로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애초 말씀자체도 사이비라고 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ㅋㅋ

수행법은 방법론이지 본질이 아니에요. 그건 승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람따라0 20-11-16 17:54
   
다잇글힘/ ㅎㅎㅎ 결국 바닥을 보이는 군요.

당신 같은 사고방식이 탄트라 섹 스교도 가능케 한거죠.

더 이상 댓거리 해봐야. 무의미 하니 이쯤에서 그만하죠^^

그리고 불교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나서지 말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헤민은 승려를 자처하고 무소유를 말햇습니다.

재물 측적은 물론이고 내일 먹을 식량도 남기지 말라는 싯타르타의 규율을 어긴거죠.

부를 축적하려면 승가를 벗어나야 합니다..
                         
다잇글힘 20-11-16 17:58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남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

이 말의 의미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게 제가 위에서

" 부처가 입적하기전 유언에서도 자기를 신격화하지말고 자기삶과 행적을 그대로 따르지 말고 스스로의 자각으로 깨달음에 도달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고. 이건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수도승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거고"

이렇게 말한 부분과 비교를 하시구요.

제가 인용한 그 말씀이라는게 바로 부처의 유언입니다.

참고로 위에서 법은 이치를 의미합니다. 즉 남들의 형식이나 방법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이치 즉 깨달음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라는 것입니다.
 
이리 얘기를 하는데도 딴 얘기를 하면 방법이 없는거고 ^^
다잇글힘 20-11-16 16:52
   
윤성식의 불교 속 부자되는 법] 돈, 누구 위해 먼저 써야할까?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483
     
바람따라0 20-11-16 16:55
   
계속해서 말을 돌리는 군요.

승가에 입적한 승려가 부를 축적하라는 해괴한 주장을 누가한다는 거죠?
          
다잇글힘 20-11-16 16:56
   
그러니까 누간 그런 소리를 했냐구요? ^^
               
바람따라0 20-11-16 16:58
   
승가의 '탁밧'이 그 증거입니다.

싯다르타가 스스로 평생 행하고 제자에게 가르쳣죠.
                    
다잇글힘 20-11-16 17:02
   
탁박은 불교의 교리가 아니라 당시 승가(상가)라고 하는 떠돌이 집단에게서 거의 일상적인 관례로 행해오던 것입니다. 그건 교리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고대인도불교도 고대 그리스나 중국의 제자백가들처럼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밥빌어 먹으며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말씀을 전하고 밥빌어먹고..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어떻게 먹고 살았을까? 그건 당연한것입니다. 자신의 교리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쉽게 말해 유랑자집단인데

^^
                         
바람따라0 20-11-16 17:05
   
다잇글힘/ ㅎㅎㅎ 아무말이나 막 던지는 구요.

과거 인도 수도자들은 개인이나 소수로 활동햇습니다.

'승가'를 조직하고 가르침을 체계하 한것이 싯다르타입니다..
                         
다잇글힘 20-11-16 17:07
   
사원에서 가르침을 전했는지 아님 떠돌아다니면서 예수처럼 말씀을 전했는지 생각해보심이

^^
                         
바람따라0 20-11-16 17:09
   
다잇글힘/ 시다르타 가르침의 중심은 기원정사입니다. 1,000명 이상이 수도한 대형 사원이죠..
                         
다잇글힘 20-11-16 17:09
   
예수라도 마찬가지였을것임

자신의 깨달음의 방법과 남의 깨달음의 방식을 구분하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핵심은 이미 이야기를 했어요 ^^
                         
바람따라0 20-11-16 17:12
   
다잇글힘/ 예수 어쩌고 할 게 어니라, 불교 자체를 보세요. 승려를 자처하려면 물욕을 버리고 가지것을 아낌없이 나누어야 합니다..
                         
다잇글힘 20-11-16 17:15
   
생각을 해보세요.

부처는 신이 아니라 그 자신이 구도자입니다. 그리고 구도자에 감화되어서 다른 사람들이 제자처럼 같이 따라다녔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제자중에서는 여러 유형이 있엇겠죠. 자 그러면 부처가 그 제자에 맞게 자신을 수행방법을 바꿨을가요? 아니면 제자로 하여금 자신에 맞추도록 했을까요?

간단한 문제입니다. 계속강조하지만 자신의 방법이 깨달음의 절대방법이 아니고 그대로 따르라고 하지도 않았다는 점을.. 부처님의 수행방식을 그대로 따르는건 핵심이 아니에요. 중요한건 내용이지. 그건 수행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람따라0 20-11-16 17:18
   
다잇글힘/ ㅎㅎㅎ 동문서답에 변죽울리기로 일관하는 군요.

당신이 아무리 우겨야. 싯다르타가 조직한 승가와 규율은 남아있습비다.

승려는 재물은 몰론이고, 내일 먹을 식량도 남기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게 싫으면 승가를 떠나야죠^^
                         
다잇글힘 20-11-16 17:19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한 얘기지만

예를들어 메뉴에 플로피디스크 표시가 있으면 플리피디스크를 경험한 사람은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것을 직접 경험해봤기 때문에 바로 알지만 그것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단지 Save하라는 관례적인 기호로만 이해를 하는 것과 같죠.왜 그 기호를 사용했는지를 모르고 그게 save의 진정한 의미로 생각하는거죠.

즉 부처님이 수행하는 방식은 단지 부처님이 자신의 방식대로 수행한 것에 불과한건데 그것을 따르는 사람은 마치 그게 수행방식의 진정한 본질로 생각하게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따른다는것은 부처님의 행적을 그대로 따르는게 아니에요. 그 말씀의 그 의미를 따르는거지..

왜 수많은 종교들이 말씀 하나가지고도 수많은 종파갈라지는 이 문제를 가지고 이해를 하셨으면 해요

분명 댁은 이해를 했어요. 다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지
                         
바람따라0 20-11-16 17:33
   
다잇글힘/ 또다시 동문서답이군요^^

혜민은 승려를 자처하며 '무소유'를 말햇습니다.

승려는 승가의 일원으로 지켜야할 규율이 있죠.

그걸 안지키면, 승가를 떠나는 것이 올바른 일입니다..
                         
다잇글힘 20-11-16 17:38
   
동문서답이 아니라 제 첫댓글에서부터 일관되게 하는 얘기입니다.

계속 동문서답으로 이해하고 싶은건 이해하지만 끝까지 이 얘기에 대해선 동문서답으로 일관하는건 댁입니다. 안타깝게도..

전 이미 댁의 주장에 대해서 일관되게 반박하고 있어요

이해가 안가면 다시 제 첫댓글을 읽어보시던지
                         
바람따라0 20-11-16 17:42
   
다잇글힘/ ㅎㅎㅎ 승가와 승려의 관계 그리고 싯타르타가 세운 규율도 재대로 알지 못하면 무슨 말인가요?

다시 반복하죠, 승려를 자처한다면 재물을 아낌없이 나눠야 합니다. 축적하고 싶으면 승가를 떠나면 됩니다^^
                         
다잇글힘 20-11-16 17:43
   
애초 불교는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은 스스로 찾는 것입니다. 부처의 말씀을 인용해볼까요?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남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첫댓글의 의미를 이글을 읽고 이해를 하실려나?

^^

그래서 불자를 포함한 승려의 길도 결국은 방법론인 것이에요. 본질이 아니라
                         
바람따라0 20-11-16 17:46
   
다잇글힘/ 님 같은 방식이 전형적인 사이비 논리입니다.

불교 일파를 자처하는 탄트라는 성행위를 통해 득도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죠^^ ..
                         
다잇글힘 20-11-16 17:48
   
사이비 논리가 아니라 종파가 다양한 방식으로 나뉠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한 것입니다.

당연히 모든 종교는 시간이 지나면서 말씀을 전하는 자의 모든것을 관례화하고 신격화하는 경향이 있어요. 기독교의 역사를 보시더라도 알수 있죠.

즉 수행의 방법은 법상종이니 화엄종이니 천태종이니 조계종이니 이러한 종의 문제의 영역이지 부처의 가르침의 영역이 아닙니다. 방법에 이르기 위한 방법론을 "법"으로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애초 말씀자체도 사이비라고 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ㅋㅋ
                         
바람따라0 20-11-16 17:55
   
다잇글힘/ ㅎㅎㅎ 결국 바닥을 보이는 군요.

당신 같은 사고방식이 탄트라 섹 스교도 가능케 한거죠.

더 이상 댓거리 해봐야. 무의미 하니 이쯤에서 그만하죠^^

그리고 불교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나서지 말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헤민은 승려를 자처하고 무소유를 말햇습니다.

재물 측적은 물론이고 내일 먹을 식량도 남기지 말라는 싯타르타의 규율을 어긴거죠.

부를 축적하려면 승가를 벗어나야 합니다.
                         
다잇글힘 20-11-16 17:59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남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

이 말의 의미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게 제가 위에서

" 부처가 입적하기전 유언에서도 자기를 신격화하지말고 자기삶과 행적을 그대로 따르지 말고 스스로의 자각으로 깨달음에 도달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고. 이건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수도승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거고"

이렇게 말한 부분과 비교를 하시구요.

제가 인용한 그 말씀이라는게 바로 부처의 유언입니다.

참고로 위에서 법은 이치를 의미합니다. 즉 남들의 형식이나 방법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이치 즉 깨달음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라는 것입니다.
 
이리 얘기를 하는데도 딴 얘기를 하면 방법이 없는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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