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타 관련 화재사고, 안전사고, 과로사 등이 끊임없이 반복되는데 , 늦은감 있지만 정부에서 관심 갖고, 예산에 반영하는것으로 비쳐져서 다행입니다.
물류 인프라 지원및 자동화가 인력감축이 아닌, 근로환경 개선에 적용되길 기대합니다. 물류센타 인프라및 자동화는 중국이 한국보다 앞서 보이는군요.
교통·물류 SOC 및 물류 인프라 지원사업 등 예산 증액
https://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54839
등록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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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인프라 지원 예산은 올해 62억원에서 내년 319억원으로 크게 증액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택배 물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낙후된 물류센터 개선과 비대면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류 분야 주요 사업 예산으로는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지원 59억 원, 스마트물류센터 조성지원 108억원 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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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똑똑한 물류 시스템 하루 80만건 처리 비결
https://www.youtube.com/watch?v=P-BPI35X1rU
2020. 11. 25
자율주행 물류로봇 스타트업 ‘트위니’를 만나다
http://www.clomag.co.kr/article/3512
2020년 11월 23일
실내 자율주행 이동로봇을 만나러 직접 대전을 방문했습니다. 스타트업 ‘트위니(TWINNY)’는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 연구진들이 주축이 되어 실내 자율주행 이동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복잡한 실내 환경에서도 스스로의 위치를 정확히 추정하고, 장애물을 부드럽게 피해갈 수 있다는 트위니 자율주행 이동로봇. 그 탄생 배경과 더불어 어떻게 이 로봇들이 다른 시장도 아닌 ‘물류’에 뛰어들게 되었는지 천홍석 트위니 대표를 만나 이야기 나눴습니다.
로봇 개발에 뛰어든 배경 및 과정
트위니의 구성원들 중, 특히 ‘인공지능로봇연구소’ 일원들은 카이스트 출신이 많습니다. 천 대표가 카이스트 전기전자과 박사이기도 하고, 교내 학우 및 후배들을 적극 영입했기 때문인데요. 교내에서 자율주행로봇을 연구할 때부터 창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다는 천 대표가 가장 먼저 찾은 사람은 다름 아닌 그의 쌍둥이 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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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604732
기사입력 2020.10.16.
쿠팡 물류센터에서 작업하던 20대 일용직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쿠팡
16일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 지원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6시쯤 경북 칠곡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택배 분류 작업을 하던 일용직 노동자 20대 A씨가 숨졌다. A씨는 지병이 없었고 술, 담배를 하지 않았다는 게 대책위 설명이다.
대책위는 "A씨는 일용직이었지만 남들처럼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했고 물량이 많은 날은 30분에서 1시간 30분 연장 근무를 하기도 했다"고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택배 물량이 증가한 반면 인력이 부족해 A씨가 과로사했다는 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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