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밧데리에서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중 하나입니다.
현상황에 가장 크게 당황하는 국가는 ? 중국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중국정부 최근 보이는 가장 뚜렷한 특징중 하나가 중국내 희토류 자원을 무기삼아
외교, 무역등에 지렛대로 활용한다는점이죠 희토류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리듐도 해당 됩니다.
자원빈국인 한국이지만, 전기자동차 리듐 자원의 경우는, 중국에 의존하지 않아도 될듯 보여집니다.
관련 컨텐츠 살펴보니, 미국내 매장량 보다 2배 ~3배이상 더 많은것으로 거론됩니다.
포스코의 경우, 2년전 광산 채굴권을 획득한것으로.. 도박에? 가까운 리스크가 큰 자원개발 사업입니다.
2020. 12. 4
한국이 2년전 아르헨티나 땅을 구매한 이유
2020. 12. 5
관련기사
포스코, 리튬원료 광업권 2.8억弗에 인수 (3천억원)
최정우 포스코 회장(사진)이 미래 소재 사업의 한 축인 리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2월부터 약 4개월간 포스코 자회사 포스코켐텍 사장을 맡아 2차전치 주요 소재인 음극재와 프리미엄 침상코크스 등 탄소소재 사업에 진출했다. 최 회장은 지난달 취임식에서 "소재 부문은 양극재와 음극재 사업을 통합하겠다"며 "리튬과 인조흑연 사업화도 촉진해 에너지 소재 분야 글로벌 톱 티어(Top Tier·일류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27일 포스코는 호주 자원개발 기업인 갤럭시리소스사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광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권 인수 금액은 2억8000만달러에 이른다. 포스코가 광권을 확보한 염호는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위치한 `옴브레 무에르토` 호수 북측 부분으로, 서울시 면적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1만7500㏊ 규모다. 이 염호는 20년간 매년 2만5000t의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염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중 략.......
끝.
PS) 관련기사를 살펴보니
2010년, LG상사, GS 칼텍스에서도 아르헨티나 리듐자원에 관심갖은적 있군요
이후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 희 토 류
- 일부 인용 -
2010년 9월 7일, 동중국해 일부 섬들을 둘러싼 중국과 일본 간의 영유권 분쟁에서 일본이 중국 선원을 구금시키자 중국은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금지라는 경제적 조치로 압박을 가했고 이에 일본은 체포했던 중국 선원을 곧장 석방한 바 있다. 영토분쟁을 둘러싼 2010년 9월의 외교전에서 중국의 일방적 승리를 이끈 희토류란 무엇이며,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희토류는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하고, 건조한 공기에서도 잘 견디며, 열을 잘 전도하는 특징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탁월한 화학적·전기적·자성적·발광적 성질을 갖는다. 현대사회에서 희토류는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풍력발전, 태양열 발전 등 21세기 저탄소 녹색성장에 필수적인 영구자석 제작에 꼭 필요한 물질이다. 예를 들어, 전기자동차 한대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영구자석에는 희토류 원소가 약 1kg가량 포함되어 있다. 또한 희토류는 LCD·LED·스마트폰 등의 IT산업, 카메라·컴퓨터 등의 전자제품, CRT·형광램프 등의 형광체 및 광섬유 등에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방사성 차폐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원자로 제어제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