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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2 12:26
[사회] [단독] '감마핵종'도 나왔던 월성원전..지진으로 손상?
 글쓴이 : 안선개양
조회 : 960  

https://news.v.daum.net/v/2021011120250944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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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짱나긔 21-01-12 12:35
   
헐크 연구라도 하고 있었던 거냐?
호연 21-01-12 12:47
   
7차례이긴 하나 미량 검출이고, 수리 후 검출이 안된다고는 하지만... 가정집 누수 잡는 것도 아닌데 이제 안나오니 됐지? 하는 건 너무 안일하네요. 뉴스의 지적처럼 전체적인 조사를 통해 원인을 밝히고 대책을 세우는 게 순리 아닐까요.

감당할 수 없는 리스크를 관리하는 주체의 태도가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다잇글힘 21-01-12 13:00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275

월성 4호기에서는 감마핵종까지 검출됐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월성 4호기 사용후연료저장조 인근 집수조에서의 감마핵종 미량검출(3~10Bq/L) 원인은 2019년 5월부터 6월에 진행됐던 사용후연료저장조 보수 공사 이전의 잔량으로 추정된다"면서 "2019년 6월 보수 후 집수조 유입수에는 감마핵종이 검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

말이 안나올지경... 저정도는 모니터링하는 모든핵종에 대한 식용수 허용기준치 이하임.

언제나 그렇듯 얼마정도의 수치가 검출되었는지에 대한 언급은 의도적으로 빼먹음.

얘네들은 진짜 언론의 정도를 벗어나고 있음.
     
호연 21-01-12 13:03
   
이건 양의 문제가 아니고 먹어서 괜찮냐 마느냐 하는 생체실험의 문제도 아닙니다. 원자력 안전 관리가 잘 되고 있느냐 하는 안전의 문제에요.

1. 검출되어서는 안되는 인공핵종 7차례 검출

2. 그렇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순리

3. 그러나 한수원에서 그런 움직임은 없음

4. 따라서 이를 지적하는 언론의 보도는 정당함
          
다잇글힘 21-01-12 13:08
   
양이 문제에요. 양이...



문제가 되더라도 양이 그정도밖에 안된다는건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댁이 그 물 떠서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을정도에요.

위에 기사에서 언급된 수치와 위에 테이블에 있는 수치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리를 통해 해결이 되었다고 버젓이 mbc기사나 제가 인용한 기사나 써있는데

참나
               
호연 21-01-12 13:12
   
양이 문제가 아니에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고, 그 후속조치가 안일하다는 안전의 문제입니다.

발생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했고, 더구나 경주 지진과 그 시기적 연관성도 성립하죠.

가정집 누수 잡는 것도 아니고.. '이제 안 새니 됐지' 하는 건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리스크를 관리하는 주체로서는 너무나 불성실한 태도고, 님처럼 이걸 수긍하는 건 지나친 안전 불감증입니다.

한수원에 리스크 관리 주체로서 최소한의 책임감이 있다면 발생해서는 안 될 일이 왜 발생했는가, 지진과의 연관성은 없는가, 그런 종합적인 원인을 조사하고 결론을 내리는 게 맞습니다.
                    
다잇글힘 21-01-12 13:13
   
발생해서는 안될일이 아니라 발생할수도 있는 일입니다. 누가 발생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하던가요?

관리상황에서 충분히 그정도의누출은 있을수 있어요. 문제는 얼마만큼 누출되느냐가 문제지.

경주지진과 시기적 유의성이 성립한다구요?

2016년 ‘경주 지진’ 전후 라돈 농도 이상 급증…지진 예측 지표될까
http://m.biz.khan.co.kr/view.html?art_id=201805272142015



다른곳도 아니고 사용후핵연료저장수조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후

"해결했다"
"해결했다"
"해결했다"
"해결했다"
"해결했다"

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럼 아무 문제가 없는거에요. 해결이 안되었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mbc 얘네는 미친거에요. 아예 작정하고 없어도 문제를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호연 21-01-12 13:19
   
원인파악도 못하고 해결했다??? 가정집 누수 잡습니까?

그 정도의 누출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그러니 그걸 보도하는 언론이 나쁘다?

대체 어디까지 안전 불감증인 겁니까.

인공핵종이 검출됐다는 건 안전관리 시스템에 구멍이 났다는 거에요.

육안검사만 슬쩍슬쩍 해대는 한수원의 허술한 관리 체게에서 이런 사건이 났으면 '별 거 아니다' 며 뭉갤 것이 아니라, 그동안 소홀히 했던 전체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해 봐야죠.

다른 곳은 괜찮을까? 누출의 원인은 뭘까? 어떤 식으로 해야 더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

이런 상식적인 고민을 해달라고 MBC 는 주문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MBC 가 아니라 님과 한수원이 비정상이에요.
                         
다잇글힘 21-01-12 13:23
   
원인파악을 못했는데 해결이 가능하겠습니까?  댁은 말장난을 계속해서 하고 있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누출이 있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게 얼마나 심각한지를 제대로 보도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본적인 농도조차 보도하는걸 꺼리는데?

인공핵종이 검출되었다는 건 안전관리가 구멍났다는게 아니에요. 얼마나 검출되었느냐가 시스템이 구멍났다걸 판가름하는거지... 중요한건 검출원이에요. 검출 자체가 아니라.

누출이라는걸 핵연료를 집어넣고 꺼내고 보관하는 과정에서 있을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어느정도의 농도로 관찰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누출이 어떤 과정에서 나타나는지만 알면 되는거구요.

당연히 2019년 이후로 검출이 안되었다는건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했다는 소리지 그럼 그냥 우연히 해결을 했겠습니까? 좀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우기지 말고
                         
소요객 21-01-12 13:24
   
발생할수도 있는일이라는 안일한 태도 자체가 글러먹은거임.

원자력 발전소 관리라는게 그런식으로 넘어갈만한 일이 아닌데 자꾸 오히려 감추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거임.

그런 논리로 지금 후쿠시마 오염이 얼렁뚱땅 넘어가고 있는거고요.  먹어서 응원하자는 개소리가 나오는거임.

이러다 결국 큰 문제 생기면 그럴줄 몰랐다면서 다들 빠져나가겠지 ㅉㅉㅉ

안전, 특히 방사능 관련해서는 무조건 과하게 반응하는게 맞는거임.  새로생긴것도 아니고 노후해서 철거를 해야 마땅한 원자력 발전소를 어거지를 써서 연장한 곳에서 발생한 일이라는걸 명심해야함.
                         
다잇글힘 21-01-12 13:25
   
소요객//

발생할수도 있는일이라는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거지 부주의로 발생하는것이 아니랍니다.

원자력관리에서 안전문제가 단순히 검출만으로 판가름하는게 아니라 검출원이 어딘지 그리고 그 수준이 어느정도까지 같이 봐가면서 안전을 판가름하는거에요. 완전한 밀폐는 있을수가 없습니다.

분명 그 문제를 해결했다고 나오는데 뭐가 도대체 문제라는건지?

그래서 mbc 보도가 악의적이고 쓰레기같은 보도라고 하는거고.. 지금 mbc가 하는건 전형적인 과거 조중동이 자주하던 짓을 하고 있는거에요. 없는문제도 있는문제로 만드려는
                         
호연 21-01-12 13:31
   
언론이 문의까지 하는데도 한수원은 원인을 이야기하지 못합니다.

있어선 안 될 일이 발생했으면, 한수원은 원인은 무엇이고, 어떤 조치를 취하여 해결했다고 밝혀서 국민들을 안심시켜야 정상입니다.

무슨 가정집 누수 잡듯이 '어쨌든 이제는 안새요' 라는 주먹구구식 답변이 그렇게나 마음에 드십니까?

누출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대체 어느 나라 원전 관리 기준에 원전 외부로 인공핵종 누출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지침이 있습니까.

원피아도 아닐텐데 왜 정상적인 의문에도 억지소리를 해가며 입을 막으려 듭니까?
                         
소요객 21-01-12 13:31
   
신뢰도가 높으시군요.

혹시 후쿠시마도 다 해결됐다는걸 믿으시나요?

조중동이 한결같이 그 건에 대해 입꾹닫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심??

그리 자연스러운거라면 왜?  쉬쉬할까요?

다시 말하지만 멀쩡한 곳이 아니라 노후해서 폐기주장이 나온곳이라는걸 명심해야합니다.

그리고 저들의 숨기고 감추려는 행동들을 좀 의심합시다.  누가봐도 구린내가 펄펄 나는데 자연스러운 것이고 해결했다는걸 순진하게 믿어줄수 있습니까??

순진하신겁니까?  믿고싶으신 겁니까?
                         
다잇글힘 21-01-12 13:36
   
호연//

해결되었다고 분명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mbc나 제가 인용한 기사나

제발 쓸데없는 소리좀 하지마세요. 해결되었다는데 뭔 군소리가 그리 많은지

소요객//

신뢰도가 높으시군요?

댁은 그럼 질병관리청 말을 믿겠습니까? mbc 보도따위의 말을 믿겠습니까?

애초 한수원이나 원자력관련기관에 대해서 환경단체들의 악마화 프레임이 댁들의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한심한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이 문제에 관한한 가장 전문적인 기관은 한수원입니다. mbc도 환경단체도 아닌... 그게 이해가 안가시면 질병관리청을 생각하시면 되구요...

의협에 대해선 정치적 집단이라는걸 그렇게 잘 이해하면서 환경단체나 탈핵단체들도 똑같이 정치적 집단이라는걸 왜 이해를 못하는지 참..
                         
호연 21-01-12 13:42
   
해결되었다는 워딩은 님 머리속에만 존재합니다. MBC 기사 다시 읽어보세요.

한수원의 원전 관리가 부실하다는 건 이미 많은 예가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는 한빛4호기 원자로 격납 건물의 부식과 거대 공극 문제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유사 사례가 있음에도 30년간 그 흔한 초음파 검사 한 번을 안하다가 저런 사단이 터졌죠.

대체 한수원을 무한신뢰하는 이유가 뭡니까? 정당한 지적을 악마화하며 입을 막으려는 이유가 뭡니까? 누출의 원인을 밝히지도 못하는 이들이 님이 보기엔 그리 완전무결해 보입니까?
                         
다잇글힘 21-01-12 13:44
   
해결 안되었다는 워딩은 님 머리속에 존재합니다.

월성 4호기에서는 감마핵종까지 검출됐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월성 4호기 사용후연료저장조 인근 집수조에서의 감마핵종 미량검출(3~10Bq/L) 원인은 2019년 5월부터 6월에 진행됐던 사용후연료저장조 보수 공사 이전의 잔량으로 추정된다"면서 "2019년 6월 보수 후 집수조 유입수에는 감마핵종이 검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

한수원 말을 믿을까요? 댁 말을 믿을까요?

^^

그럼 똑같이 한번 물어보죠. mbc보도나 환경단체,탈핵단체를 무한신뢰하는 이유는 뭡니까?

의협과 질병관리청중 댁은 의협은 신뢰하나요? 저는 질병관리청을 신뢰합니다.

환경단체,탈핵단체,mbc와 한수원중 저는 한수원을 신뢰합니다. 똑같은 이유입니다

어느쪽이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 명약관아입니다.

만약 환경단체,탈핵단체,mbc를 더 신뢰하시거든 한수원이 아닌 그들이 운영하라고 해보세요. 어떤꼴이 될까
                         
호연 21-01-12 13:52
   
'해결되었다' 는 워딩은 MBC 보도에 없습니다. 님의 머리속에만 존재합니다.

질병관리청에 한수원같은 부실과 비리가 있었나요? 질병관리청이 한수원처럼 해외의 타산지석을 보고도 태만했나요?

그들이 걸어온 길이 다르므로, 성립할 수 없는 어리석은 비교입니다.

그 둘을 동일시한다는 것 자체가 님이 얼마나 한 쪽 눈으로만 보고 있는가, 한수원을 무한신뢰하고 있는가의 방증입니다.

님은 항상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말해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한수원이 얼마나 허술하게 관리해왔는가의 데이터는 무시하고, 마치 신앙처럼 그들을 맹종합니까?

그 데이터의 중요성, 그때그때, 상황따라, 사람따라 달라지는 것이었습니까?
                         
다잇글힘 21-01-12 13:57
   
월성 4호기에서는 감마핵종까지 검출됐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월성 4호기 사용후연료저장조 인근 집수조에서의 감마핵종 미량검출(3~10Bq/L) 원인은 2019년 5월부터 6월에 진행됐던 사용후연료저장조 보수 공사 이전의 잔량으로 추정된다"면서 "2019년 6월 보수 후 집수조 유입수에는 감마핵종이 검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

여기에 이렇게 써있습니다. 한수원에서 해결이 되었다고 언급하고 있어요. mbc가 어떻게 생각하냐는 쥐뿔도 관심이 없습니다. 중요한건 한수원이에요. mbc가 아니라

질병관리청과 한수원의 차이는 질병관리청은 현재 정부의 탈핵정책과 같은 정권차원에서 손질을 가해야할 부분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단순히 탈핵이 부실문제때문에 정권차원에서 밀어붙인다고 생각하시나요? 탈핵운동은 울나라에서 자생한게 아니라 이미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과 그이후 미,영,프,소 같은 나라들의 핵실험이나 자잘한 원전사고나 스리마일이나 체르노빌같은 큰 사고까지 이러한 배경에 의해 이어지면서 만들어진것이 기껏해야 공기업 부실운영때문에 탈원전하자 이런식으로 발전된 운동이 아니에요

질병관리본부도 지난 정부시절 특히 메르스 사태때 무능으로 말들이 많앗던 곳입니다. 질병관리본부도  비리나 그와 같은 문제들이 없었던 것이 아니에요. 찾아보면...

질병관리본부가 특별히 환경단체나 아니면 의협으로부터 이권의 존재의 문제와 관련해서 서로 대립하고 있는 문제가 있던가요?

한수원은 울나라 수많은 공기업중 하나에요. 공기업중에 논란이 없었던 기업이 있었던가요? 잇권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문제가 생기는건 어느 공기업이건 마찬가지입니다. 한수원이라고 특별히 더한것도 아니고. 특히 건설과 건물, 시설과 관련된 부분이라면 더더욱... 단지 한수원이 담당하고 있는 원전분야가 워낙 사람들에게 민감한 분야이기 때문에 조그만한 문제라도 언론에서 크게 부각이 되는것입니다. 더군다나 후쿠시마 사고와 같은 대형사고가 옆나라에서 있엇기 때문에
                         
호연 21-01-12 14:02
   
원인을 밝히지 못했으니 님 말대로 '해결되었다' 인 상황은 아닌 것이죠.

인공핵종이 원전 외부로 누출된 원인은 찾지 못했으나, 어쨌든 추가적인 누출, 전체 지역을 조사한 것이 아니니 해당 지점의 유출은 일단 막았다는 이야깁니다.

그렇다면 가정집 누수 수리하듯 어쨌든 안 새네요 하고 끝날 게 아니라, 왜 누출이 되었고, 다른 지역은 괜찮은지, 다른 시설은 괜찮은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는지 대책을 세워야 정말 책임있는 전문가 집단인 거지요.

가장 위험한 리스크를 관리하는 집단이라면 과도할 정도로 안전에 민감해야 하는 게 정상입니다.

그건 그렇고 질병관리청에서 질병관리본부로 은근슬쩍 바꾸시네요?

자기 자신에게는 고무줄처럼 참 관대하십니다 그려
                         
다잇글힘 21-01-12 14:06
   
몇번을 이야기하는지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는데 어떻게 해결을 하죠?

ㅋㅋ

""2019년 6월 보수 후 집수조 유입수에는 감마핵종이 검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버젓이 쓰여져 있습니다..

당연히 원인조사에 들어갔고 그에 따른 보수가 이루어지고 최종적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럼 끝난거에요. 괜히 없는문제 만들어낸다고 악질적이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것입니다.

더군다나 검출된 수준도 농도로만 따지면 그냥 식용수로 마셔도 될 수준이고. 감마핵종이라는 어려운말로 즉 그냥 삼중수소 이외에 다른 주요핵종으로 이야기하면 될것인데 그런식으로 사람들을 홀리려하길래 직접 해당 테이블까지 보여드렸습니다

그리고

저기 작년 이름을 바꾸기전까지는 질병관리본부잖아요. 당연히 과거의 문제를 따질때는 이름을 질병관리본부라고 해야지 그럼 질병관리청이라고 해야합니까?

미치겠네.. 꼬투리잡는것도 어휴
                         
호연 21-01-12 14:10
   
그럼 원인을 설명했어야죠. 방송국에서 문의까지 했는데 '지금은 안새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것도 원전이라는 최악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집단이?

그리고 이건 양의 문제가 아니라 검출되어선 안되는 물질이 검출된 YES OR NO 의 문제이니 쓸데없는 양 운운하는 건 그만하세요.


질병관리청은 단순히 이름을 바꾼 것이 아니라 당연히 인적 구성원도 변화했고 많은 권한과 책임을 추가로 부여받았습니다.

애초에 질병관리청이라고 했다가 질병관리본부로 말을 바꾼 건 님입니다. 다른 사람 탓할 것 없어요.
                         
다잇글힘 21-01-12 14:12
   
더 자세한 원인에 대해선 해당 기관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댁은 후쿠시마 사고나 체르노빌 사고의 원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그것도 자세히 들어가려면 iaea 보고서와 같은 전문적인 문서까지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것까지 다 기사에 다룰수는 없는거에요. 그래서 보수라는 말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정확히 어떻게 보수가 이루어졌는지 직접 해당 관계자한테 물어보거나 문서를 봐야 하는 것입니다.

======

방사선은 늘 우리 주변에 함께 합니다. 님 몸속에도 일정량의 방사능물질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방사선은 검출이 된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양이 검출되고 피폭되느냐가 중요합니다.

====
구조를 바꾸고 뭘하고 간에 예전에는 질병관리본부잖아요? 쓸데없는 소리 계속할겁니까?

과거를 이야기를 할때는 질병관리본부 현재를 이야기할대는 질병관리청이라고 해야죠. 그럼 박정희정부시대의 중정을 그럼 그 이후의 이름인 안기부나 국정원이라고 해야겠습니까? 국민의힘도 연도에 따라 새누리건 신한국당이건 한나라당이건 달리붙여야 하잖아요.?

댁은 우기기 선수에요 선수...
                         
호연 21-01-12 14:17
   
아 네 공영방송 취재에도 '어쨌든 지금은 안샙니다' 로 퉁치는 한수원이 개인에게 퍽이나 잘 설명해 주겠습니다.

또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데, MBC 가 설명을 듣고 기사에 안 쓴 게 아니라 MBC 도 '어쨌든 지금은 안샌다' 밖에 못들은 상황인 겁니다. 설명을 못들었으니 당연히 기사에서 다룰 수도 없는 거죠.

있어선 안 될 일이 발생했고, 그에 대한 취재가 들어왔으면, 한수원은 그 원인과 경과, 향후의 대책까지 국민에게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심지어 조사 중, 대책 마련 중이라는 말조차 없으니 황당할 수 밖에요. 이건 한수원 편드실 일이 아니에요.
                         
다잇글힘 21-01-12 14:24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댁은 소위말하는 원천봉쇄의 오류를 범하는거에요. 누구얘기는 들을 필요도 없다는 이런식의 논리를 펴는 것입니다. 그게 소위말하는 마녀사냥의 논법입니다. 엄염히 팩트체크의 문제에 대해서 팩트체크대신 메신저 자체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댁이 태극기할배와 다를바가 없다는것이 바로 그런 부분때문입니다.

mbc가 못믿겠으면 직접 취재들 하던가 취재를 하는데 취재를 방해를 하면 그 부분을 보도하던가 하면 될 일을 그렇게 발표했으니 난 못믿겠다 그런식으로 보도하는게 과연 언론의 제대로된 태도라고 보이는지? 그럼?

있어서는 안될일이라는 주장은 댁이 주장이고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연료봉을 집어넣고 빼고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원자 하나가지 완전히 밀봉시키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삼중수소는요 월성원전에사만 매해 100조bq이 배출될 정도로 원전운영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중성자를 경수(h2o)나 중수(d2o)로 감속하거나 냉각시키는 과정에서 포획이 되기때문에 더군다 수소는 원자크기가 원소중 가장 작은지라 leak이라는 현상을 피할수가 없습니다.따라서 삼중수소에 대한 대책이라는건 그걸 완전히 없애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 양을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완전0로는 불가능해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월성원전같은 중수로에서만 매년 100조베크렐이 주변환경으로 배출됩니다. 또한 삼중수소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지고 자연적으로 우리 주변에 존재합니다. 지구밖으로부터 오는 우주선으로부터도 만들어지기도 하고. 예전 핵실험으로 인해 만들어진 삼중수소량도 아직까지 많은양이 남아있기도 하구요.
                         
호연 21-01-12 14:30
   
님이야말로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전혀 반대로 이해를 하시는데, 누구 이야기는 들을 필요가 없다는 게 아니라, 이야기를 좀 해 보라는 거에요.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없다? 이야기를 좀 해보라고 이러는건데 대체 누구와 쉐도우 복싱을 하는 겁니까. 님 앞에 있다는 태극기할배는 대체 누굽니까? 님의 페르소나인가요?

또 궁예놀음 시작하셨는데, MBC 는 못믿겠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더 조사를 해보라는 것 뿐이에요. 오히려 이런 이야기를 안하는 언론이 태만한 거 아닙니까?

누출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님이 말하는 건 원전 내부 이야기고, 대체 어느 나라 원전 관리 기준에 원전 외부로 인공핵종 누출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지침이 있습니까? 억지 좀 그만 부리세요.

지금 이야기하는 건 삼중수소가 아닌데 무슨 봉창 두드리는 소립니까.

하루이틀도 아니고 상대 글을 안읽고 갑자기 혼자 엉뚱한 소리 하시는 버릇 이제 그만 좀 고치시면 안될까요?
                         
다잇글힘 21-01-12 14:34
   
- 그럼 mbc보고 더 조사해서 보도하라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난 못믿겠다는 팩트가 아니라 그냥 추측일뿐입니다. 추측을 사실인것처럼 보도해서는 안되죠.

- 화학적인 성질이 원래 그렇다구요... 참나... 산소가 없으면 불이 안나고 산소가 있으면 불이 날수있고처럼 화학적인 성질이 다 알려진 성질이라고요... 추측이 아니라 다 알려진 것들이에요.

- 다른 핵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건 관리과정에서 검출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더이상 검출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럼 끝입니다. 댁은 검출이 되었다는 과거정보로 계속 울겨먹고 있는거고. 보수공사를 통해 검출원인을 해결했으니 아무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호연 21-01-12 14:48
   
MBC 보도에서 한수원을 못믿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어요. 왜 자꾸 소설을 쓰실까요.

인공핵종이 원전 외부에서 여러차례 발견됐고, 경주 지진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으니 한수원이 더 조사를 해 보면 좋겠다는 게 보도 취지 아닙니까. 무슨 추측을 보도했다고 또 상상을 해서 이러세요.

삼중수소도 알려진 이야기는 맞는데, 왜 뜬금없이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시냐는 거에요. 인공핵종 누출에 대한 보도 아닙니까? 누가 삼중수소 입이라도 뻥긋 했습니까?

인공 핵종이 원전 외부에서 검출 될 수 밖에 없다?

'누출이라는걸 핵연료를 집어넣고 꺼내고 보관하는 과정에서 있을수밖에'
'발생할수도 있는일이라는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거지'

이런 님 말대로라면 원전 외부에서 인공핵종이 발견되는 건 필연적인 일이라는 것이니.. 좋아요. 필연적인 일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일이라는 지침을 가진 나라 좀 들어봅시다.

한수원은 원인이나 대책에 대해 아무런 이야기를 안하고 있습니다.

'원인을 해결했으니 아무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는 님의 상상일 뿐이에요. 그 상상이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런 논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수원은 원인과 경과, 대책을 설명하는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한두번도 아니고 혼자 상상해서 말을 막 지어내거나 궁예놀음 하시는 버릇 좀 고치시면 안되겠습니까?
                         
다잇글힘 21-01-12 14:54
   
말장난으로 끌고가시는군요. 핵심포인트에서 할 얘기가 없으니

- 그럼 댁은 한수원의 발표를 믿나요 못믿나요? mbc보도와 그걸 받아들이는 댁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분명 댁은 무한신뢰니 뭐니 이야기를 했습니다.

- 그게 더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것인지 아니면 여론을 그런식으로 끌고가서 윤석열 한수원조사와 관련해서 물타기를 하려고 하는지는 알수가 없죠. 일단 의혹을 제기하는 것 만으로도 mbc보도는 정치적인 소귀의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제가 악질적이라고 말한 부분의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구요. 이 이슈도 하필 이시점에서 터졌을가도 의심스럽지 않다면 이상한거고.

- 네 인공핵종을 완전히 봉인을 하지 못합니다. 문제가 된 부분이 바로 사용후핵연료보관수조였다면 더더욱. 그래서 검출이 된것이 아니라 얼마나 검출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양이 얼마나 심각한지만 알면 된다고 위에서부터 계속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 그 검출되는 부분마저 보수공사로 해결되었다고 발표가 났습니다. 원인이 해결되었으니 결과가 그렇게 나오는 것이니까요

이거 이상 딴소리를 하는건 그냥 문제를 어떻게해서든 일부러라도 만들겠다는 의도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상상이 아니라 엄연히 보도된 내용을 가지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유출가능성 운운은 유출가능성 운운이 아니라 유출이었으면 좋겠다는 그쪽 사람들의 바램일뿐입니다.
                         
호연 21-01-12 15:04
   
말장난? 님이 한 말들이 다 말장난입니까?

믿음? 한수원이 신앙의 영역입니까? 님은 그렇게 받아들여요?

MBC 는 사실을 보도했고, 추가적이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을 전달했을 뿐이고, 한수원은 '지금은 검출되지 않는다' 라는 부족한 설명 뿐이라는 게 팩트입니다.

대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믿음을 떠올릴 수가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오히려 원인이나 경과, 대책에 대한 설명이 전무한 한수원의 '괜찮다' 라는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님이야말로 신앙의 영역에 가까운 행태가 됩니다.

안전에 대한 문제를 '여론전' '정치문제' 로 물타기하려하는 님이 얼마나 정치적인 사람인지 님은 인지를 못하시나 봅니다. 님 말마따나 딱 태극기 할배들이 하는 행태에요.

말 돌리실 필요 없습니다. 다시 질문 드릴께요.

인공 핵종이 원전 외부에서 검출 될 수 밖에 없다?

'누출이라는걸 핵연료를 집어넣고 꺼내고 보관하는 과정에서 있을수밖에'
'발생할수도 있는일이라는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거지'

이런 님 말대로라면 원전 외부에서 인공핵종이 발견되는 건 필연적인 일이라는 것이니.. 좋아요. 필연적인 일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일이라는 지침을 가진 나라 좀 들어봅시다.

안전이라는 핵심포인트를 정치적 문제로 물타기하려는 게 바로 님의 지금 모습이에요.

안전의 문제를 안전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님처럼 정치적, 혹은 다른 촛점을 끌어들여 장난치면 일어나는 결과가 바로 체르노빌, 후쿠시마 같은 재해일 겁니다.
                         
다잇글힘 21-01-12 15:13
   
- 그 mbc 보도의 출처를 따지고 따지고 올라가면 어디서 나온것일까요? 결국은 한수원내지 원전관련기관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 내용 자체는 신뢰를 하시나요? 그건 신뢰를 하면서 그 이후 문제가 해결되었다는건 왜 신뢰를 못하죠? 애초 그정도의 검출있었다는것도 신뢰해서는 안되는데?

- mbc는 인용보도이지 원소스가 아닙니다. 또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그 정도가 어느정도인지에 대해선 이야기를 하지 않았죠. 마치 누출이 되었고 뭔가 의심이 된다는 투의 이야기만 햇지. 한수원의 발표에 대해선 일개 주장따위로 폄하를 하고 있고

- 한수원이 이해가 안가시면 의협이나 조중동 그리고 질병관리청중 누구말을 더 신뢰해야 하는지 여쭈어봤습니다. 댁은 의협이나 조중동을 신뢰해야 하는쪽인것 같다고 저는 말씀을 드렸어요. 한수원을 신뢰하지 않는투로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 정치적인 물타기로 볼수밖에 없죠. 이 문제가 7년전부터 얘기가 나왔다고 하는데 그동안 이 문제가 이슈가 될수 있는 여러번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근데 하필 왜 윤석열 한수원 수사가 나온 시점.. 그것도 다름아닌 문제가 된 바로 그 월성원전 얘기가 나왔을까요? 단순한 우연? 뭐 이건 추측의 영역지만 저는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 인공핵종이 외부에서 검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아니라 검출될수도 잇다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야기했듯이 연료봉의 넣고 빼고 이동하고 다시 보관하고의 과정에서 외부에 묻어있던 일부의 부분이 확산되었을수도 있으니까요. 완전한 밀봉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중요한건 얼마나 노출이나 유출되었는지 그 양만 보시면 됩니다. 더군다나 보수공사로 지금은 검출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왜 조사를 따로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다시 미량 검출이 되기 시작하면 그때 조사를 운운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문제가 없는데 정작 문제가 있을땐 조용하다 해결되고 나서 시끄럽게 만들까요?

-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한수원을 믿는건 딱하나입니다. 제가 질병관리청을 믿는 이유와 동일하다는 점. 해당 분야의 책임기관이고 가장 전문적이고 해당 시설에 대해서 그리고 원전전분야에 대한 지식과 정보에 대해서 그 집단만큼 잘 아는 집단이 없기 때문에. 한수원을 믿을수 없다면 질병관리청도 믿지 마세요. 의협을 정치집단으로 생각하신다면 탈핵,환경단체도 정치집단으로 생각하세요. 이렇게 구분이 안된다면 댁은 사안을 정치적의 편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는걸 증명하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관점에서...
                         
호연 21-01-12 15:37
   
한수원은 원인과 경과, 대책에 대한 설명 자체를 하지 않고 있는데 대체 어떤 논리로 신뢰를 하겠다는 건가요?

'이제 안나옴' 이 말 한마디로 입 닥치고 믿으라는 것 자체가 신앙의 영역입니다.

양에 대해선 이야기하지 않았다는 말씀도 잘못되었습니다. MBC 보도에서는 검출된 양이 미량이라고 적시했죠. 그걸 따지려면 정확한 양을 적시하지 않고 '미량검출' 이라고만 퉁친 보고서를 작성한 한수원에 따지셔야 합니다.

일개 주장이라고 폄하? 주장이라는 말이 언제부터 폄하의 뜻이 되었습니까? 이제 국어사전도 새로 쓰실 겁니까?

집단에 대한 신뢰를 무분별하게 전체 사안에 적용하시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수원이 보여온 행보는 신뢰와는 거리가 멀고, 설사 한수원이 신뢰받는 집단이라고 해도 합리적인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않는 불성실함은 '전문가 집단' 이라는 방패로 가려질 수가 없습니다.


인공핵종이 검출된 건 7년 전이 아니라 2019년입니다. 7년전 일을 정치적 목적으로 꺼내들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인공핵종의 외부 발견이 필연적이라는 건 바로 님의 워딩입니다.

'누출이라는걸 핵연료를 집어넣고 꺼내고 보관하는 과정에서 있을수밖에'
'발생할수도 있는일이라는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거지'


원전 외부에서 인공핵종이 발견되었다면, 즉 원전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면 '지금은 안나옵니다'. '또 나오면 그때 조사하죠 뭐' 가 아니라, 그 원인, 경과, 앞으로의 대책을 마련하여 사고의 작은 가능성이라도 차단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한수원의 업무고, 그들이 님이 말하는 '믿음에 가까운 신뢰',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안전의 문제는 안전의 문제로만 보십시오.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는 건 개인의 자유겠지만, 그렇다고 안전의 문제까지 물타기하여 희석하려 들지는 마세요. 님이 책임질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요.
                         
다잇글힘 21-01-12 15:43
   
-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질말고 제가 가지고 온 기사부터 다시 읽으세요. 어떠한 조치를 했으며 결과가 어떻다는 분명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미량의 양과 그것이 얼마만큼의 영향을 주는지를 이야기를 해야죠. 방사선에 대해선 사람들은 미량의 양이라도 인체에 영향을 준다는것으로 대부분 이해하고 있습니다. 방사선엔 안전한 양이 없다라는 이상한 말 댁 스스로도 잘 알것입니다. 대중에겐 방사선의 미량의 양은 단순히 미량의 양으로 끝나지 않아요.

- 한수원의 "주장"과 질병관리청의 "주장"은 어떻게 다른가요? 한수원은 주장이지만 질병관리청은 팩트체크인가요? 댁스스로가 문제를 얼마나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판단하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게 바로 이부분입니다. ㅋㅋㅋ

- 먼저 삼중수소부터 이슈화된건 아실겁니다. 그리고 핵종문제뉴스는 요며칠사이에 뜬거고.. 왠지 연달아 정신없게 하려고 보도하려는게 보인다는건 아실겁니다. 애초 이슈화가먼저된건 삼중수소입니다.

- 감마핵종의 발견은 발견될수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필연이라는건 발견될수 있다라는것이 필연이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언급을 했습니다. 중요한건 양이고 그마저도 해결이 되었으면 그이후의 말은 그냥 트집잡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발견되었고 해결이 되었으면 되었지 뭐가 더 문제여야 하죠. 원인도 알았고 해결도 했습니다. 그럼 더 뭐가 필요한가요? 조중동식 트집잡기의 판박이수준이에요. 원인이 해결됨 없이 결과가 나올수는 없습니다. 댁은 인과론을 부정하려는 것인가요? ㅋㅋ


----

일단 이야기한만큼 충분히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위에서 본인이 말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은 말장난 수준의 동어반복 내용의 댓글의 내용에 대해선 더이상 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호연 21-01-12 15:55
   
말도 안되는 소리라구요? 그럼 좀 알려줘 보시죠. 대체 한수원에서 누출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뭐라고 했다는 건지. 저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한수원 보고서에서 그 양을 밝히질 않는 걸 MBC 가 어쩌라는 겁니까? 따지려면 한수원에 따지셔야지 왜 엉뚱한 사람들 붙들고 이 난리를 피웁니까?


질병관리청과 한수원을 왜 엮습니까?

질병관리청이 타산지석을 보고도 30년을 뭉갰습니까? 자재를 빼돌리고 부실시공과 취업청탁 같은 비리를 계속 저질러 왔습니까? 질병관리청이 잘하니 한수원도 믿어야 된다는 논리라니, 유치원생도 이런 해괴한 생각은 안합니다.


정신없게 하려고 보도한다는 건 님의 느낌일 뿐입니다.

중요한 문제임에도 다루는 언론이 많지 않습니다. 삼중수소 이슈는 이번에 새로 제기된 것이 아니라 이미 몇 년 전부터 제기되어 왔던 문제고, 인공핵종문제는 7년과는 거리가 멉니다.


인공핵종이 원전 내에서 발견되는 것과 외부에서 발견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님의 주장은 그 발견 장소가 외부인 시점에서 무지 혹은 억지일 뿐입니다.


원인도 대책도 밝히지 않았는데 뭐가 문제냐니.. 대체 어디까지 안전 불감증인 겁니까? 언 발에 오줌누고 님과 한수원은 편안할지 몰라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 원인과 대책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줄리엣 21-01-12 15:53
   
그럼 가셔서 다 드세요..
               
다잇글힘 21-01-12 16:00
   
호연//
원인- 대책 - 결과
====

월성 4호기에서는 감마핵종까지 검출됐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월성 4호기 사용후연료저장조 인근 집수조에서의 감마핵종 미량검출(3~10Bq/L) 원인은 2019년 5월부터 6월에 진행됐던 사용후연료저장조 보수 공사 이전의 잔량으로 추정된다"면서 "2019년 6월 보수 후 집수조 유입수에는 감마핵종이 검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

계속해서 이얘기 올립니다. 그 얘기 계속하면.. 구체적인 부분은 댁이 한수원에 전화를 걸어서 확인해보세요. 관련보고서나 문건을 찾아보던가..

한소리 또하게 하고 또하게 하고 또하게하고 상대방 지치게 하는게 토론전략인가? 참나
                    
호연 21-01-12 16:04
   
이건 누출의 원인이 아니잖아요. 정말 독해에 문제가 있으십니까.

그 발견된 양이 왜 누출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고, 원인을 모르니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대책도 없는데 무슨 원인 대책 결과라는 겁니까.

보수 공사 이전에는 누출이 있었으니 검출이 되었던 것이고, 공사 이후에는 검출이 되지 않는다는, 지금까지 나온 내용이고 새로울 것 하나 없어요.
                         
다잇글힘 21-01-12 16:05
   
월성 4호기 사용후연료저장조 인근 집수조에서의 감마핵종 미량검출(3~10Bq/L) 원인은 2019년 5월부터 6월에 진행됐던 사용후연료저장조 보수 공사 이전의 잔량으로 추정된다

-----------

이게 원인이 아니면 뭐가 원인? ㅋㅋㅋㅋ


2019년 6월 보수 후
-------------
이게 대책과 조치가 아니면 뭐임?


집수조 유입수에는 감마핵종이 검출되지 않고 있다
------------------
이게 결과가 아니면 ?

ㅋㅋ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호연 21-01-12 16:07
   
이젠 최소한의 논리도 팽개치고 언제나처럼 억지부리며 시간끌기 작전으로 가겠다는 겁니까.

그러니 그 잔량이 왜 누출된 것인지 원인이 없잖아요. 님이 말하는 건 현상이지 원인이 아니에요. 원인을 모르니 당연히 대책도 말을 못하는 거구요.

제발 기본적인 독해부터 좀 제대로 하시면 좋겠군요.
                         
다잇글힘 21-01-12 16:09
   
그러니까 보수를 어디를 했을까요? 그냥 보수?

그건 원인에 대한 보수 아닙니까?

그럼 심심풀이로 아무대나 보수를 했겠습니까? 원인이 되는곳을 보수를 했을꺼 아니겠냐구요?

보수 아니면 어떠한게 조치인가요?

폐쇄?

말장난도 적당히좀. 합시다.

ㅋㅋ

저런 쓰레기보도도 짜증난데 댁같은 사람의 말장난도 정도껏해야지

어떠한 곳의 보수가 이루어졌는지 아시고 싶으면 한수원이나 월성원전측에 댁이 전화를 해서 물어보세요.
                         
호연 21-01-12 16:13
   
님은 '알아서 고쳤겠지' 하는 궁예놀음과 한수원에 대한 신앙심으로 충만해 만족하시는가 보군요.

저는 원인도 모르고 앞으로의 대책도 없는 상황에서 '지금은 안새요' 라며 만족하는 한수원과 님의 안전 불감증에 탄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평소 '근거 찾고 자료 찾는 난 너희와 달리 이성적' 이라며 자아도취하시더니 지금은 근거를 안밝혀도 '했을꺼 아니겠냐구요'?? 이성의 기준이 아주 고무줄 같아서 편하시겠습니다.
                         
다잇글힘 21-01-12 16:16
   
- 원인

월성 4호기 사용후연료저장조 인근 집수조에서의 감마핵종 미량검출(3~10Bq/L) 원인은 2019년 5월부터 6월에 진행됐던 사용후연료저장조 보수 공사 이전의 잔량으로 추정된다

- 대책 및 조치

2019년 6월 보수

- 결과
집수조 유입수에 는 감마핵종이 검출되지 않고 있다


한수원의 주장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호연 21-01-12 16:17
   
여전히 독해능력 부족

그건 남아있다는 현상이 있다는 것일 뿐, 그 잔량이 왜 발생했는가에 대한 원인이 아님

누출의 원인을 모르므로 대책도 없음. 지금 당장은 안새게 조치했다는 것 뿐.
                         
다잇글힘 21-01-12 16:20
   
문제가 되는 즉 원인이 되는 부분을 보수가 되었으니 해결이 되었지 아무군데나 보수를 했는데 해결이 되었겠습니까?

계속해서 한소리 또하게 할겁니까?

댁이 말장난을 하는게 바로 이런 부분이에요.

이 부분은 기사에서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은것입니다. 아니면 한수원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거나 브리핑할때... 보다 기술적이고 자료화면이 없으면 설명하기 힘든 부분일수 있으니

정확히 어느 부분을 보수를 했는지는 기사로 알수 없으면 한수원이나 월성원전에 물어보면 됩니다. 댁이 직접 물어보세요. 어디를 보수했나..

그걸 언급하지 않았다고 원인을 알수없다로 이해하는건 댁의 망상이에요. 아니면 억지로 할말이 없으니 그딴식으로 댁이 논리로 떼우거나

최소한의 토론의 양심은 가집시다. 댁은 이해하고 있으면서도 지금 말장난을 시전하고 있어요.
                         
호연 21-01-12 16:28
   
님은 말장난을 지나쳐 자기 상상을 현실이라고 믿고 이야기를 하는 게 문제에요.

MBC가 원인을 듣고도 기사에서 생략했다는 근거 : 없음. 뇌피셜.

그리고 기사에서 생략했을 것이라는 근거없는 믿음을 현실이라고 믿고, 한수원에서 기술적으로 힘들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안했다고 상상의 나래. 그리고 자기 상상을 또 현실이라고 믿음.

어디를 보수했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원인을 파악했느냐가 중요한 거라구요. 몇 번을 말해야되나.

그 보수한 부위가 왜 이상이 생겼는지 원인을 파악해야 대책도 세우고 앞으로 발생할 사고도 막을 것 아닙니까?

언 발에 오줌 누고 당장은 따듯하니 행복해요?

매번 데이터와 객관성 운운하는 분이 자기 상상력을 현실이라고 믿는 오컬트 행보에는 아주 관대하군요. 참 대단합니다 대단해...
                         
다잇글힘 21-01-12 16:30
   
이야기하다 딴데로 넘어가는거 전 무지싫어합니다. 코너에 몰렸을때 흔히 사용하는 수법이기 때문에

- 원인

월성 4호기 사용후연료저장조 인근 집수조에서의 감마핵종 미량검출(3~10Bq/L) 원인은 2019년 5월부터 6월에 진행됐던 사용후연료저장조 보수 공사 이전의 잔량으로 추정된다

- 대책 및 조치

2019년 6월 보수

- 결과
집수조 유입수에 는 감마핵종이 검출되지 않고 있다


한수원의 주장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원인파악했고 보수를 했고 해결했습니다. 원인파악없이 해결되었다는건 있을수 없습니다.

어딜 보수했다는 언급이 없는건 원인파악이 안되었다는 뜻이 아님. 그 부분을 정확히 기사에서 언급을 안한거지. 발표내용에서 정확히 언급을 안했거나

원인이 정확히 뭐고 정확이 어딜 보수했는지는 댁이 직접 한수원이나 월성원전에 확인하기 바람
                         
호연 21-01-12 16:35
   
다 님이 언급한 내용에 대한 반박인데 무슨 딴데로 넘어가요 넘어가긴. 정신승리도 이쯤이면 참...

님 글에서 인공핵종이 외부로 누출된 원인이 어디 있죠?

님이 말하는 건 원인이 아니라 누출되어 있다는 현상이라구요. 정말 독해가 그렇게 안돼요? 누출된 원인을 모르니 앞으로의 대책도 당연히 말을 못하죠?

원인은 모르고, 알단은 안새게 했고, 대책도 없다

이게 현 상황이고, 팩트입니다.
                         
다잇글힘 21-01-12 16:37
   
님 글에서 인공핵종이 외부로 누출된 원인이 어디 있죠?

=======

그건 댁이 원전측이나 한수원측에 물어보라고요...; 좀.,,
댁이 물어보면 단번에 판명이 됩니다.
이건 해당원전에서 일하는 전문가가 말하지 않으면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안새게했고
------------
어떻게 안새게해서 막았을가요? 궁금하지 않나요? 그냥 우연히? 원전이라는 곳에서? 그렇게 감으로 보수를 하나요? 원인도 모르고?

원인을 모른다는건 댁이 그냥 말도안되는 소리로 우기고 있는거에요. 어떻게 공사를 했는지 댁이 직접 참관을 한것도 아닌데 어떻게 원인도 모르고 해결을 했을가요? 댁이 그걸 어떻게 알죠? 감으로 해결했는지?

혹시 일부러 정신착란 흉내내는건 아니시죠?\

하여튼 말을 꺼낸 내가 잘못이지

이만끝

댁은 앞으로 제 다른 댓글에 댓글금지. 댓글달면 바로 필터링하겠습니다. 도저히 말이 안통하는 상대임. 말장난에 우기기에
                         
호연 21-01-12 16:44
   
이런 되지도 않는 협박 두번째인거 알고 있는거죠?. 필터링을 하건 말건 저에게 알릴 필요는 없습니다. 님 자유니 마음대로 하세요. 이걸 협박이라고 하는 건지...

MBC 에서 취재했잖아요. 그런데 안알려줬잖아요. 그럼 한수원의 대응은 당연히 문제가 있는 겁니다. MBC 가 물어봐도 안알려준걸 님이나 제가 물어본다고 알려주겠어요? 억지부리지 마세요.

그래요 그 새는 부위는 막았죠. 막았으니까 더 안나왔겠죠. 그런데 왜 새는 부위가 생겼을까, 왜 외부로 누출되면 안되는 것이 누출되었을까.

그런 근본적인 원인, 왜 누출 사고가 생겼는가의 근본 원인을 한수원에서 밝히지 못하고 있잖아요.

얼마나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한 거라고 받아들일 수가 있는 거죠?
아베OO럽 21-01-12 13:40
   
열들 내지 마세요.
다들 아시면서 뭘ㅋㅋㅋ
우리나라 어느대학교수도 후쿠시마 안전하다고 그렇게 열변을 토하고
아직까지도 블로그질 하면서 빨아대는데

그럼 후쿠시마 토양을 총리공관으로 가져갔을땐 왜 테러라면서 그렇게 난리를 쳤을까요?
ㅋㅋㅋㅋㅋ
그냥 입장을 반대로 했을때 에프킬라 맞은 바퀴처럼 발광을 하면 그게 위험한 겁니다.

막말로 기준이 없어서 안전하다고 하는거나 기준을 올려서 안전하다고 하는거나
자연유래냐 인공유래냐의 내용정리를 다 해서 올려봤는데
전부 쓸모없습니다.
한번 말하면 또 다른 인간들이 똑같이 올립니다.

그냥 간단하게 해당 위험에 노출시켜주고
발광하면 위험한 겁니다.ㅋㅋㅋㅋ
공장장 21-01-12 14:15
   
감사원을 월성 원전 옆으로 이전해야.......
새콤한농약 21-01-12 15:55
   
달빛광견이 왔네..
재는 후쿠시마 방사능 쉴드치다가 깨갱했으면서 아직도 이 지랄을 하고 있구만..
신비루 21-01-12 16:09
   
이런기사 볼때마다
우리도 독일처럼 정책펴서
하루속히 원전을 제거해야 한다.
옆나라에서 일어난일을 그냥 남의일로만 생각한다면
우리도 머지않아 그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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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00 [세계] 작은 섬나라 팔라우의 배짱.."중국의 왕따에 맞설 것" Wolverine 01-18 625
35399 [세계] 스가 "韓日 관계 매우 엄중한 상황…적절한 대응 강하게 요구… (2) 스쿨즈건0 01-18 647
35398 [사회] 경비원 코뼈 함몰됐는데..폭행한 중국인 호텔 데려다준 경찰 (3) Wolverine 01-18 638
35397 [사회] 훔친 굴착기로 ATM 쾅쾅..도주 11시간 만에 덜미 (1) Wolverine 01-18 461
35396 [세계] 이란, 밀린 유엔회비 "한국에 묶인 돈으로 내겠다" (1) 스쿨즈건0 01-18 694
35395 [정치] 주호영 “MB·朴사면, 오래 끌 일 아냐”…신속 사면 촉구. (2) 스쿨즈건0 01-18 645
35394 [사회] 제주 카지노 145억원 도난사건 주범 말레이 여성의 정체는 (2) Wolverine 01-18 1040
35393 [사회] "차를 왜 막아"..경비원에 침 뱉고 폭행한 중국인 오늘 경찰 출… (7) Wolverine 01-18 1255
35392 [세계] 日스가, 떠나는 주일 대사 접견 안해…결례 논란. (8) 스쿨즈건0 01-18 2356
35391 [사회] '귀국' 우한 교민에 베푼 동포애...공동체 의식 '쑥" 스쿨즈건0 01-18 1598
35390 [세계] “빨갛다고 다 중국의 것이 아닙니다” (2) 스쿨즈건0 01-18 1727
35389 [세계] '슈퍼 전파자'등장에 중국 뒤늦게 '무증상 감염'… (1) 스쿨즈건0 01-18 1147
35388 [정치] 이재명, TV조선 보도에 "내 발언 조작" 맹공 (1) 스쿨즈건0 01-18 1350
35387 [세계] 영국, G7 회의에 한국 등 3개국 초청.."민주 국가간 협력 강화" (1) 아로이로 01-17 751
35386 [세계] 日 도쿄 인파에 "밤낮 따지지 말고 외출 말라" 호소. (1) 스쿨즈건0 01-17 1221
35385 [세계] 중국 지린성서 슈퍼전파자 1명이 102명에 코로나19 감염시켜 (3) Wolverine 01-17 1225
35384 [세계] 남관표 주일대사, 日 총리 면담 못한채 귀국... '외교 결례 … (10) 스쿨즈건0 01-17 1676
35383 [사회] “애인이 다른 남자와 침대에…”배신감에 흉기휘둔 경찰. (2) 스쿨즈건0 01-17 1474
35382 [정치] 나경원, 진중권 만나 "공격 받을 때 편들어줘 고맙다" (9) 스쿨즈건0 01-17 1360
35381 [세계] "중국 부동산기업들 올해 갚을 해외부채 59조원..디폴트 우려" (3) 감을치 01-17 1814
35380 [세계] 화이자 백신 사망사고 잇따르자 신난 중국 "중국산이 안전해" (3) 감을치 01-17 972
35379 [세계] 고노,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 언급..일본 각료 중 처음 (3) 감을치 01-17 909
35378 [세계] 한국계 美 의원 한복 차림 취임…"TV 볼 엄마 위해" (3) 스쿨즈건0 01-17 1630
35377 [세계] 한국 배 잡아간 이란, 탄도미사일ㆍ무인기 훈련… "대미 무력 … (1) 스쿨즈건0 01-17 2295
35376 [세계] '첩이 100여명?' 중국인도 놀란 뇌물 끝판왕. (6) 스쿨즈건0 01-17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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