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은  한푸가 아니라, 호복에 분류되는 복식임

중국애들이 계속 명나라에서 한복 받은거처럼 말하는데;;

그건 조선왕실 예복과 관복 몇 종류에 해당되는거고

(관복인 단령도 사실 한푸는 아님)

조선  세조실록에  따르면ㅡ 조선의 관료들은 중국의 예를 따르지만

조선여인들은 중국식이 아니라 ㅡ 옛 풍습대로 입는다는 구절이 있음

당시에 조선 여자들은  우리식으로 계속 입고 살았다는 말임

여자들은 조정에서 정치에 나설일이 없으니까... 상관이 없지

오히려  원나라ㅡ고려양을 이어 조선양이 명나라 황실에서 유행했음

영락제가 대표적인 조선빠임 ㅡ 조선요리, 조선음악, 조선여자까지

조선문화에 흠뻑 빠져 살았음
 (그래서 영락제 생모가 마황후가 아니라 고려여자가 아니냐? 괴소문까지 돌정도)

영락제 본받아 손자까지 그랬고 , 증손 성화제 유모가 조선여자였음ㅡ 공신부인 한씨

성화제를 인수대비의 작은고모가 키웠음

아버지가 토목의  변때 몽골에 포로로 끌려가고 아무도 왕자를 안 돌볼때

성화제를 어릴때 돌봐준게 한씨임ㅡ 그래서 평생 명황실에서  대우받고 삼

원ㅡ명 황실에서, 조선인들이 유행시킨게

중국애들이 이제와서 지들꺼라 주장하는 그 명나라 한푸임

황제가 좋아하니까 아랫사람들도 황제의 취향과 비위를 맞추려고
너나할거 없이 입고 유행시킨 옷임

홍치제는 오랑캐 문화라고 싫어한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