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국은
이미 경제나 외교적인 국력의 측면에서 항구적인 쇠락의 길에 들어섰고
가뜩이나 지진.방사능.역병 등으로 말세의 음울함만이 가득한데
그를 타파할 수 있는 반전의 기회로 삼았던 올림픽마저 사실상 틀렸버렸으니
그 망조든 왜국과 정권의 위기는
자연스럽게
유전자에 들어있는 정한론의 본능을 건들고 있는 것인데
마침 미쿡도 바이든 정권이 들어섰겠다
한쿡에서도 친일파들이 죽겠으니 뭐든 하라고 자꾸 성화지..
이 참에
확실하게 한쿡을 잡고 패야겠는데
문제는
지난 수출규제 때처럼 마구잡이식으로 하면 역으로 지들이 비난받겠으니..
제대로 된 명분을 하나 세우고 가겠다는 전략이 나온 것이져.
일단 세계 학계의 중심지에
누구도 흔들지 몬하는 정당성을 세운 후
역사세탁과 함께
경제보복,독도침탈,국제사회에서 한쿡의 고립 등을 노렸던 겁니다.
구체적으로는
한쿡을 중공과 북한과 맞서는 연합전선의 가장 앞에 세워서
그 긴장과 갈등의 소용돌이속으로 빠져들게 하여
전반적인 외교적.안보적인 충격으로 발을 묶어 놓고
그 고립되고 혼란된 상황속에서
경제보복과 독도침탈로 연이은 펀치를 날려
드디어는
진보정권을 날려버리고 친일파들을 아주 곳곳에서 득세하게 만든다는 거죠.
산업적.경제적으로는
이를테면
롯데 등을 선두에 세워
유통.금융 등 왜국기업들의 대대적인 공습으로 시장을 완전 장악하고
군.행정관료.사법.언론 등에서는
거의 쿠테타 수준에 버금가는 강압과 신속한 전술전개로
친일파매국노들이 영구적으로 권력과 돈과 정보를 장악하게 만드는 거져.
마치 왜국의 우익세력들 처럼...
그 모든 전략 구상의 시작은
바로 하버드의 미쯔비시 교수 녀석의 논문 하나로 시작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