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개인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미국 눈치 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란과 척을 졌지만 솔직히 그다지 사이 나쁜사이도 아니고 이번일로 어쩔수 없이 했다라는 핑계로 관계 개선을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물론 어떤 분들한테는 이란 따위한테 굴욕 당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란은 원유가 많이 나는 나라로 적으로 둘 필요는 없음
근데 우리가 이란이랑 왜 싸움을 해야함?
이제껏 이슬람국가중에 아랍에미리트 다음으로 친한 국가가 이란이었는데 뜬금없이
미국때문에 원수된거잖어
우리가 돈아까워서 안준거도 아니고
양키새끼들이 틀어막아서 석유값 주고싶어도 못준거고
중간다리로 양키랑 협상해서 계좌푼거니까
솔직히 우리에게 잘된일이지 이건.
척을 질 필요도 이유도 없지만 납치 당하고 협박 당한 것은 잊지말아야죠
우리가 고의로 그런것 아니라는 것 잘 알면서
납치에 협박까지 간것은 서로간에 이해할 필요 없다는 얘기죠
우리가 북한문제때문에 미국의 심기 거스릴 수 없었다는 걸 알면 얼마든지 얘기로 풀 수 있을걸
천하에 몹쓸짓인 납치로 갔으니
우리도 이제 비즈니스 이외의 관계는 배제해야죠 예전의 우정이니 뭐니 하던 관계는 다 끝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