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장남가 세트를 그저 '일본인 살해 놀이' 장남감이라고... 이딴 식으로 드라이 한 작명을 해버리는 의도에서 녀석들 특유의 졸렬함이 물씬 풍기네. 저런 의도적 선동을 접한 사람들은 저 장남감의 배경이 된 소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단지 한국이 만들어낸 미치광이 같은 인종 혐오 장남감으로 생각하겠지. 과거사를 반성하기는 커녕, 되려 피해자 코스프레에 열중하는 저 가증스러운 놈들의 선동 방식은 언제나 그런식이니까 . 어쩜 저토록 하는짓이 졸렬할까.. 우리도 녀석들의 선동 방식을 세계에 소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