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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2 20:40
[세계] 중국, 추석에 송편 먹는 한국만화 차단.."월병 먹어야"
 글쓴이 : Wolverine
조회 : 1,847  

https://news.v.daum.net/v/202103121543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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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faud 21-03-12 21:50
   
월병 쳐먹어 짱깩아 누가 너네더러  월병 쳐먹지 말래냐
니들은 월병 쳐먹으면 되지 왜 발광질이여 발광질이
우리가 추석에 송편먹는 것에 그렇게나 부럽고 뱃대지 아파서 질알대나
지들은 월병 쳐먹으면 되지 누가 못먹게 말리나 등신들아
두번 쳐먹고 세번 쳐먹고 네번도 쳐먹어 색기들아 안말린다
뭐 대단한 월병이라고 질알인지 엣퉤,
몽키헌터 21-03-12 22:08
   
에라이 천하의 잡것들..
그러다 천벌 받는다..

요즘 좌우 쌍으로 질알발광..
mymiky 21-03-12 22:23
   
중국 어린이들은 그냥

자국만화만 열심히 보는걸로~~~  됐지?

외국거 보면 엉덩이에 뿔난다!!!
새콤한농약 21-03-12 22:51
   
천하의 잡.놈들..
유랑선비 21-03-12 23:04
   
걍 정신병 걸린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인천쌍둥이 21-03-12 23:48
   
중국은 월병 또한 어느 시궁창에서 만들겠지
월병똥이나 먹어라
bluered 21-03-13 00:31
   
월병???? 염병~~~~
마술 21-03-13 00:50
   
월병도 월병 반죽 속에서 녹슨 포크레인과 땀 뻘뻘 흘리는 남자가 반죽하면서 만드는 거 아닌가.
냥냥뇽뇽 21-03-13 02:03
   
떡국도 차단해야지 ㅋㅋ
국산아몬드 21-03-13 03:38
   
https://blog.daum.net/odu1893/675

◁코리안신대륙발견모임 뉴스레터▷

동아시아 추석(秋夕), 한가위의 유래: 중국의 중추절(中秋节)은 신라에서 유래했다(中秋节是从新罗国)!

"9세기 당나라 유학승인 일본인 엔닌(圆仁)의 여행기 <入唐求法巡礼行记>를 근거하여 '중국 중추절(中秋节)은 신라에서 유래했다(中秋节是从新罗国)'고 씨옹페이(熊飞)와 류더쩡(刘德增)이 논문으로 발표

추석(秋夕)이 신라(新羅)에서 유래했다는 것은 당나라 유학승이었던 일본인이 그의 여행기에서 기록했고 1천백년이 흐른 21세기에 중국학자들이 "중국 중추절은 신라에서 유래했다(中秋节是从新罗国)"고 주장하고 있다.

신라 배를 타고 일본인 승려 엔닌(圆仁)은 당나라에 불법을 구하러 가서 당나라의 여러 지방을 둘러본 뒤 산둥반도 장보고의 신라방에서 본 신라인들의 한가위 추석(秋夕) 행사에 대하여 그의 여행기인 <入唐求法巡礼行记>에 기록했는데 엔닌(圆仁)은 "추석(秋夕)은 당나라 명절이 아닌 그 당시 다른 어떤 나라에도 없는 신라 유일의 명절"이라고 썼다.

사찰에서는 떡과 밥 등을 차려 8월 15일을 절기로 삼는다. 이 명절은 다른 모든 나라들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신라국에서만 유일하게 이 명절이 있다. 노승들의 말로는 "신라국은 과거 발해와 서로 전쟁을 했을 때 승리한 이 날을 명절로 하여 기뻐 춤을 추며 영원히 대대로 상속하여 쉼 없이 절기로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백 가지 음식을 차려 놓고, 삼일 밤낮 가무와 관현악기를 연주한다. 지금 이 산원(번역자 주: 산둥반도에 있었던 장보고의 적산산원)에서 고국(신라)을 추모하여 오늘 명절을 지내고 있다.

이 내용은 당문종 리앙카이청(李昂开成) 4년(839)의 일로 기록돼 있다. 일본 승려 엔닌(圆仁)은 승화(承和) 5년(唐 文宗开成 3年, 서기 838년)에 당나라에 입국하여 양주(扬州), 오대산(五台山), 장안(长安) 등을 차례로 돌며 고승들의 지혜를 찾아 불법을 구하러 10년 가까이 다녔다. 그는 당 선종(宣宗) 대중(大中) 원년(847) 일본으로 귀국했다.

엔닌(圆仁)의 <入唐求法巡礼行记> '839년' 기록에 의하면 추석(秋夕) 즉 한가위는 신라의 명절로서 신라가 발해와 싸워 이긴 것을 기념하는 날이었다고 했다.

중국 학계에서는 반박해보고자 중국 고대사에 나오는 온갖 가을 달에 대한 문학적 표현이나 황제의 제사 등을 들먹이며 반론을 제기하려 하나 사료가 뚜렷한 "中秋节是从新罗国"이라는 1996년 주장에 이어 2003년에도 논문으로 주장된 내용을 막을 수는 없게 된 것이 현실이다.

중국 문헌을 검색해 보면 종애(宗懔)의 《荆楚岁时记》에 추석 중추절에 대한 대목이 없다. 청나라 때 왕모(王谟)는 "종려(宗懔)가 이것을 잘못 기록한게 아니고 형초(荆楚) 지역 일대에도 이런 명절이 없었고 당나라 이전에도 이러한 명절이 없었다"고 말했다. 당나라 문헌에서는 중당, 특히 만당에 들어선 이후 사대부들 사이에서 中秋의 달구경이 벌어지는 일이 생겼다.

당나라 민속을 세세히 기록한 것으로 잘 알려진 중국 고문헌인 <초학기(初學記)>에도 가을달 민속 명절이나 중추절(中秋节)에 관한 그 어떤 기록도 없다.

신라에서 기원하여 당나라 후기 때부터 민속 명절화한 추석(秋夕)은 그로 인해 베트남에도 퍼져가게 되어 추석(秋夕)을 베트남에서는 rằm(보름)과 달(月)의 중심인 15일(trung) 및 thu(가을)의 합자인 '람쭝투( rằm Trung Thu)'라고 하는 음력 8월 대보름 추석(秋夕)을 지내고 있다.

일본도 추석(秋夕) 풍속이 내려왔는데 'お盆(오봉)'이라 한다. 다만 일본은 근대 이래 양력을 쓰기 시작하여 지금은 양력 8월 15일을 택하여 명절을 지내고 국정공휴일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휴무를 하는 업체들이 많다.

이처럼 한가위 추석(秋夕) 외에도 신라의 다양한 전통문화는 동아시아는 물론 신대륙 아메리카까지 뻗어갔다.

우리 민족의 추석 풍물놀이 '쾌지나칭칭나네'를 아메리카 인디안들도 똑같이 '캐지나(Kachina)'라는 이름으로 인디안 파우와우 풍눌놀이를 해오고 있다는 자료들을 필자는 1985년 미국 유학 이래 수십년간 코리안신대륙발견 운동을 해오며 현지 인디안들과의 교류에서 찾아냈다.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동아시아 여러나라와 함께 음력 8월 대보름 한가위 추석(秋夕) 축제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켜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제언하는 바이다.
그 명칭은 동아시아 각국에 의미가 통하고 명절의 뜻이 담기는 '秋夕(추석, Chooseok Full Moon Festival)'이 되기를 기대해 마지 않는다.

2019년 9월 8일 추석을 앞두고.

코리안신대륙발견모임
세계전통해양문화연구소
회장 김성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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