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것이 일본의 종특. 선량하고 도덕적이며 인간적인 체 숨기고 있다가 언제 그랬냐는듯 집단의 광기에 사로잡히는 집단. 잔인한 악어의 눈물. 피해자 코스프레, 정작 그들에게 억압받고 고통받았던 사람들에게는 눈감고, 자신들이 언제 그랬냐면 부정하고, 오히려 피해자의 항변을 문제거리라고 여기는 사람들. 양심적인 일본인들은 어디에?
우리의 관심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거나, 잠시 경제적인 유불리를 따지며 현실에 무감각해지는 순간 그들의 가해의 역사는 사라지고 2차대전 핵공격의 피해자로 둔갑해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