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적 생존 (남북분단,전쟁)
- 경제적 생존
- 군사독재로부터의 민주화
- 경제민주화와 국민참여와 국민통제 확대
- 웰빙
- 청년실업과 일자리
- 일상에서의 사회적 정의와 형평성
해방이후 한국의 시대정신 변화를 대략 이런식으로 요약할 수 있을텐데요. 지금 현 정부가 마지막 두 부분을 적어도 젊은세대들이 원하는만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민주정치는 책임정치기 때문에 어쨌든 현실의 문제를 정권을 잡고있는 정치세력이 해결해주지 못하면 지지는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특정한 일부분이라도 특정세대가 공감하는 이야기를 해준다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지지도는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몰락하는 정치세력의 공통점은 시대흐름의 변화를 제대로 현실정치에서 반영을 못한다는 점. 시대흐름의 변화를 마치 과거와 현재의 제로섬게임으로 생각하는 경향들이 있음. 실제는 과거의 문제는 베이스가 되고 현재의 문제가 그 위에 덧씌여지며 그것이 현재 상대적으로 더 많이 논해지는 것인데. 어느당과의 단순비교만으로 현재 사람들의 불만을 해결해주지는 못함. 현재의 문제는 상대적 비교가 아닌 책임을 가진 직접적 해결자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함.
1. 현정부에 들어서서 그런 사회적정의와 형평성을 굉장히 평등하게 잘하고 잇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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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당시에도 태극기할배들은 박근혜정부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본인의 정치적 견해가 아닌 대상이 되는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2. 어느당과의 단순비교만으로 현재 사람들의 불만을 해결해주지는 못함. 현재의 문제는 상대적 비교가 아닌 책임을 가진 직접적 해결자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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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에서 언급한 얘기를 다시 한번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3.개인적으로 전 보수지지자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진보진영의 팬덤도 아니구요. 이준석이라는 인물이나 특정한 정치세력에 대한 품평을 말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다른 세대도 아니고 젊은세대들이 왜 일반적인 경향과 다른 양상의 지지성향을 보이냐는거죠. 그걸 뻔한 언론탓에, 젋은세대들이 철이없고 비정상이야 이렇게 이해한다면 다음선거에서 얼마전 선거양상이 다시 재현될 것입니다. 니들이 문제야를 말하지말고 내가 뭐가 문제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적어도 상대가 내 해결방안에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따지기이전에.
'' 지금 현 정부가 마지막 두 부분을 적어도 젊은세대들이 원하는만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님도 이부분을 잘못적엇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댓글을 적고 잇네요 바로 1번
2번도 마찬가지로 님이 한애기에 대해서 잘못됫다는걸 인정하는데 현정부의 직접적해결
이라고 하는데 제글을 잘읽기 바랍니다
정부가 기업을 반강제적으로 일자리 늘려한다고 늘려집니까~~~~
그래서 저위에 적어놧자나요 청년들을 고용할려고 공무원 늘리고 창업지원도 하고
내글 잘읽고 댓글을 적어주세요
님도 이부분을 잘못적엇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댓글을 적고 잇네요 바로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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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이 그런가요? 특정한 정치지지자들은 잘못된 지지를 하고 있지만 나는 제대로된 지지를 하고 있다고 말하려는 것인지?
본인의 정치적 견해가 아닌 대상이 되는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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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어드렸습니다.
정부가 기업을 반강제적으로 일자리 늘려한다고 늘려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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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그게 현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젊은세대들이 생각해야 할 이유는 없는것이 아닐까요? 잘하고 못하고는 사람에 따라 판단기준이 다릅니다. 적어도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세대와 일자리 때문에 고민하는 세대들은 처지가 다르니까요.
젊은 꼰대 녀석이구나..
남의 가치관을 존중하지도 않으면서 미래를 위한다고?
너같은 놈이 주류이면 대한민국이 10창난다.
지들이 정의롭고 공정한 세대라면 먼저 남부터 존중이나 해.
아무에게나 시비걸면서 대가리 운운하지 말고.
나이 젊다고 자기들만 공정한 척하는데
얼마전 대학교에서 70,80년대식 군기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은 아냐?
하난 확실하지 모두를 만족 시키는 사람도 만족 시킬 방법도 없다. 수천년 인류 역사를 통틀어서 아니 당장 우리나라 최고 성군이라는 세종대왕도 치적에 가려진 실책들이 있음. 젊은 세대를 위한 정치를 하면 그땐 기성 세대들의 반발이 생길 텐데 그건 어떻게 할 건가? 애초에 특정 계층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자체가 잘못된 거다. 국민 모두를 아우를 정치를 해야지. 이준석도 자존심이 쎄서 결국 실패하게 될 거임. 정치라는 것 자체가 부러질 사람이 아니라 휘어질 사람을 필요로 한다.. 너무 뻔히 보이는 결말인데. 무엇보다 최악의 결과는 대선 패배 후 보수의 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이 모든 게 머리에 다 그려지는데 .. 하긴 인간들은 항상 장밋빛 미래만 그리겠지. 혹은 실패를 알면서도 합리화하며 나아가거나. 어차피 그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평생 지는 게 아니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