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은 경찰청 성평등정책담당관은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경찰 직무별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경찰 채용에 적합한 체력검사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B경찰서 형사과 김모 경위는 “여성이 정보나 수사 파트에서 남성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여경을 늘려 적합한 분야에 배치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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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별 역량을 고려해 경찰 채용을 하게 되면 결국 여성은 힘 안쓰는 직무쪽으로 쏠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결국 힘 쓰는 현장직으로 남경은 내몰리고, 힘 안쓰는 내근직은 여경 지원 몰리게 되어 있음.
그러면 저 서울 B경찰서 형사과 김모 경위 말 같이 여경들이 능력을 발휘하는 정보나 수사파트로 지원을 많이 하게 되고 그만큼 체력은 등한시 하게된다는 말이 잖음.
서울B경찰서 형사과 경위 말대로 한다 하더라도 수사파트의 경우 강력사건 수사를 위해 현장에 나가게 되고 그러다 범인과 맞닥뜨리릴 경우 어쩔겨...
또 갑작스럽게 위기에 몰린 일반인이 도움을 요청하는데 자기는 힘 안쓰는 정보과 형사라고 현장 지나칠겨.
그냥 모든 경찰은 체력을 우선시 하는게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