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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2 19:21
[세계] 美,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규제 철폐 “한국도 풀어라”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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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잇글힘 21-09-22 20:00
   
엄밀히 말하면 미국은 실질적으로는 2011년도부터도 일본산 식품을 수입규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유통판매 금지하는 품목에 대해서만 ""그대로"" 수입을 금지한 것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유통판매되는 식품은 미국에서 그대로 수입을 해왔습니다.

참고로 기준치 몇배가 검출되었느니 뭐니가 신문보도의 대부분이 의미가 없는게 바로 아래자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한국도 일본수치와 거의 비슷하고 전세계에서 방사성 물질 기준치를 가장 엄격하게 적용하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기준치 몇배가 검출되었다느니 뭐니 수치가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기준치 이하인경우가 많습니다. 근래들어 나온수치는 사실상 다 아래에요. 1000bq/kg 이하니까요.

국가별 식품 방사성 물질 기준치(방사성 세슘)


미국은 자기이익에 관해서는 철저한 나라입니다. 심지어 동맹국이라고 할지라도...
그런 나라가 왜 하필 이런조치를 취했는지 잘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국내언론은 뭔가 상황이 점점 심각해져간다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흘리지만 서구권에서는 점점 규제를 푸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위안부나 일본코로나문제에 대한 외부시선이나 올림픽문제나 G10문제등은 일본의 로비발이 잘 안먹혀들어가지만 이상하게 이쪽은 로비발이 잘 먹혀들어가나보죠 ㅋㅋ

차라리 우리입장에선 일본이 빨리 오염수를 뿌려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WTO판결대로 계속해서 수입금지를 유지할수 있는 명분이 더 생기니까요. 안타까운건 단지 우리가 승소했다만 알지 이 판결의미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왜 그렇게 하는게 우리에게 유리한지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더 많을것 같긴 하지만
굿잡스 21-09-22 20:31
   
그래서?ㅋ


■ Jap 민물고기에서 기준치(자체 기준치 대폭 완화) 보다 최고 60배나 높은 방사성 물질 검출.

주변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물고기 먹이인 곤충과 나뭇잎 등에서 모두 방사성 물질 고농도.

원전 사고 직후 낙진한 방사성 물질이 나무에 저장됐다가 먹이인 곤충을 통해 물고기로 전해진 것으로 보임.

나무 속에 침투한 방사성 물질은 이제서야 배출.


https://news.v.daum.net/v/20210716095125757


■ Jap후쿠시마 지진계는 고장 방치, 수산물은 방사능 범벅

최근 '규모 7.3' 강진 데이터 확보 못 해
후쿠시마 수산물 허용한도 5배 방사성 물질 검출도

1kg당 50베크렐의 기준치 적용시 10배.

https://news.v.daum.net/v/20210223140606963


■ Jap 우럭에서 또 방사능 기준치 초과.

https://news.v.daum.net/v/20210421103346451?x_trkm=t


한편 우리나라 대형 쇼핑몰에서 방사능 오염우려가 있는 Jap 후쿠시마산 꿀로 만든 화장품을 버젓이 판매한다는 주장이 제기.

 “후쿠시마산 벌꿀과 함께 후쿠시마산 목이버섯도 국내 쇼핑몰에서 누구나 살 수 있다”


■ “일본의 수많은 가공 상품은 구체적 원료 생산지 표시가 없거나 확인 불가능한 채로 수입 판매되고 있다”고 우려 표명.

https://news.v.daum.net/v/20210726130124158?x_trkm=t


■ 오다이바 똥물 논란 이어 바퀴벌레까지.. 위생문제 또 불거져

https://sports.v.daum.net/v/20210728153206984
굿잡스 21-09-22 20:35
   
끝나지 않는 Jap의 거짓과 ‘후쿠시마 재앙’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오는 오염수 처리시설의 오염물질을 걸러내는 필터 대부분이 손상된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어 이번엔 ■ 원전 격납고 뚜껑에서 사람이 1시간 정도 가까이에 있으면 사망에 이를 정도로 강력한 방사능 수치가 측정.

■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를 걸러내는 다핵종제거설비(ALPS)에 설치된 필터들을 조사한 결과 25곳 중 24곳이 파손.



■ 이번 사건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를 ALPS로 거른 뒤 해양 방류하기로 결정한 바 있는 Jap정부에겐 '치명타'가 될 전망.

http://m.ecotig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14
굿잡스 21-09-22 21:08
   
▶8년간 겉만 살짝 긁어낸 Jap..비만 와도 방사능 '쑥'

그러나 이런 제염작업에는 뚜렷한 한계.

표면의 흙만 제거하다보니 땅 속으로 5cm 이상 스며든 방사능 물질은 작업 후에도 그대로.

평지가 아닌 산과 숲은 손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오염이 실제로 될 수밖에 없다는 걸 현실에서 보고나니까 정말 이 재앙은 지금 시작에 불과하구나 라는 절망감이 들었습니다."

안전장치 없이 땅 위에 임시로 쌓아놓은 검은 자루도 언제든 폭우에 유실될 위험이 높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108200717722



▶후쿠시마 폐기물 관리 엉망..컨테이너 부식해 방사성 물질 누출

일부는 바닷속으로 들어가
도쿄전력 "환경에 미치는 영향 없어" 주장

https://news.v.daum.net/v/20210521102144986

▶덩어리채 '뚝뚝뚝', Jap 후쿠시마 원전 폐기물 관리 '충격'

지난 3월 후쿠시마 원전 부지 내 방사선 폐기물 덩어리 방치 발견
도쿄전력 "환경에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 해명
NHK 등 외신 "부식물서 시간당 13m㏜ 검출, 일반인 연간 한도 1m㏜...심각"

http://www.nvp.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910


▶후쿠시마 방사성 폐기물 유실 규모 커져..Jap "문제없어"

19호 태풍이 할퀴고 지나간 일본 후쿠시마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사실상 방치 상태이던 방사성 폐기물 유실 규모가 늘고 있고, 이를 감시할 측정기마저 고장.

한 공장에선 맹독성 물질까지 유출됐는데 Jap 정부는 "모르겠다", "안전하다"는 말만 반복.


하류에서 발견된 10자루 모두 속이 빈 채.

자루 속 내용물, 방사성 폐기물이 유실.

지금까지 확인된 유실 규모만 20개.

https://news.v.daum.net/v/20191018064510485


▶방사능 폐기물이 물 위에 둥둥.."자루는 텅 비어"


전체 사망자 78명 중 28명, 제방 49곳 붕괴, 주택 1천5백여채 침수 등

후쿠시마현은 이번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

방사능 폐기물 유출도 속속 확인돼, 빗물에 쓸려나간 폐기물 자루는 30여개가 추가 발견되면서 56개로 증가.

카와우치무라에만 18개 유출이 확인돼 2개만 회수됐는데, 속이 비어있었습니다.

니혼마츠에선 15개가 유출됐는데 어디로 갔는지 아예 못찾고 있습니다.

자루 20개가 유출된 다무라시에선 추가로 내용물이 사라진 빈 자루 1개가 더 발견.

유출된 폐기물 더미가 거의 매일 발견.

https://news.v.daum.net/v/20191018200413558
흑수선 21-09-23 00:06
   
그래서...?
문제없으면 왜국과 미쿡넘들...마이 묵으면 되잖아.
굳이 먹기싫다는데 왜 자꾸 먹으라고 하냐.
내점수는요 21-09-23 00:18
   
소비하는 식품군이 일단 미국넘이랑 같나? 100개가 있다하면 우린 거의 100개 소화가능하지만 미국넘들은 반에 반도 안될껄. 식문화가 달라서
목수 21-09-23 07:24
   
니들같은면 풀겠니?
user386 21-09-23 10:39
   
오염수 안버리면 생각(만)해보지...ㅋ
잘살아보아 21-09-23 15:32
   
미국넘들 이래서 믿을수가 없어. 국방력 키우고 자주국방도 하고 통일도하고 우리가 강대국이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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