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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21 12:21
[사회] '강력범 때려잡는 女형사'…최진선 순경 "여경 편견 깰 것"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553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6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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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도단 21-10-21 13:41
   
여경 모집 비율을 계산해 보면,
2016년  10.6%
2017년  9.9%

통상적으로 여경은 10% 정도로 제한해서 뽑고 있었습니다. 치안을 담당하는 조직의 특성이 반영된 겁니다.

그런데 2018년부터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운영 과제 중 하나인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 계획'에 따라 경찰 전체에서의 여경 비율을 15%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가 세워져서
드라마틱하게 여경 모집 비율이 늘어 납니다.

여경 모집 비율을 계산해 보면,
2018년  21.3%
2019년  27.6%
2020년  27.8%
순경 공채가 늘어난데다가 여경 비율도 역대 최고라 최근 3년간 여경이 3600명 가까이 뽑힌 겁니다.

올해는 어떨까요? 경찰청 채용 홈페이지에 명시된 2021년 순경 공채 모집 인원은 1차 남자 1961명, 여자 739명, 2차 남자 1546명, 여자 582명입니다.

여경 모집 비율을 계산해 보면,
2021년  27.3%
올해도 여경을 1300명 넘게 새로 뽑는다는 말입니다. 여경의 실상에 대해서 다들 아시죠?

그리고 2026년부터는 순경 공채 체력시험을 통합하는 대신에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도입해서 여경을 15% 이상 의무적으로 뽑겠다고 합니다.
퀄리티 21-10-21 15:35
   
여적여란걸 아직 경험하지 못했나보네요
가만히 누워 꿀빠는 여왕개미들에겐 열심히 일하는 여개미는 적으로 보이겠죠
조만간 집중공격 당할듯
대기행렬 21-10-22 10:21
   
멋지고 착하기만한 생각인 듯 보이지만,

여러 부류의 제 3의 시선으로는 달리 보일 것입니다.

행정여경부류는 나대네, 지가 뭔데 우리를 대변해

행정여경부류 중 또 일부는 오 우리 인식 좀 좋아지려나 무임승차

호사가는 혼자가 좀 뭐 했다 해서 개짓거리를 하는 부류를 커버칠 수 있나

이득자, 수혜자 똥꼬 빨아주는 지 모르는 호구(대부분의 여성)는 이봐 여자도 할 수 있어 여자가 뭔 문제가 있어?
아무것도 안하는 모습이 일본국민과 흡사하죠, 달면삼키고 쓰면뱉고(남한테 안보이게 숨겨서 뱉음)
요즘 축구에 미쳐 보이는 골때녀들처럼 현실로 나와야지
씹어먹고 즐기고 부딪치고 현실에 자아를 투영해야지
작가들이 PD들이 만들어 놓은 여자는 연약해, 피해자, 백마탄왕자, 남자는여자가 챙겨야돼
등신같은 남자들도 여자가 집에서 왕이어야 편해 이러고 있고

호구를 또 설명하자면 토왜들이 호구고 토왜들의 이득자 수혜자는
부조리한 법관,검경관,의원,교수나 학자,기레기,언론,군,이익단체,사회단체,노동조합,재벌,자본가
등등 많지요. 실상 최고는 우리가 놓쳤던 교회목사,장로,집사,권사 들이지요. 이들이 더 앞에 쓴 것들로 직업을 두었을테니요. 세뇌되거나 남에게 휘둘리는 당신은 결국 교인이었을테니요.
아니지 교인이라 쓰고 호구라고 읽어야지

구심점은 국민의힘이고
사실 준석의 경우 본인은 도취되어 있겠지만
그들은 준석마저도 호구로 두고 감투는 네가 써라
빨때꼽아 우리가 돈만질테니 일겁니다.
그렇게 합리화 했으니 70대까지 있는 그 조직이 30대한테 털려도
정신 못차리는 거처럼 보이겠지요.
태세전환해서 우리 조직은 젊은 사람도 능력있으면 대장준다고
또 이용해먹고 준석은 본인이 영악하게 리드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은 이용당하는 거고 준석의 젊은 호구들도 준석에게 이용당하듯이
대기행렬 21-10-22 11:13
   
정상화의 방안은 간단합니다.

정당한 소비자로서 조리 vs 부조리에 엄격한 접근입니다.

부조리한 기업의 제품에 대한 소비를 멈추고

부조리한 소비를 멈추고, 즉 돈벌었으니 내가 내돈 써야죠

용돈 타쓰지 말고, 나는 지금 돈만 벌어다 주고 집에 애들 교육이나 가정관리는 안한다하면

제외이지만, 자식들 양육에도 시간을 할애하고 있고 집안 일에도 시간을 들여 노동을 한다면

맡길 돈은 아니란 거죠.

헌금? 비리및부조리 기업상품소비 비용?

하는 순간 호구되는 거에요. 보험? 내 죽으면 남은 가족?

현금으로 모아서 버티게끔 해주면 되지요.

무슨 다달이 몇십만원 내어도 죽으면 몇억 우리가 보상해줍니다에요.

강단있게 젊은 분들은 보험에 버는 재산의 5% 이하로 지분 두시고

나머지는 개인역량강화에, 몸,정신건강강화에 투자하세요.

그리고 즐기시고요 삶을
대기행렬 21-10-22 11:21
   
세종대왕님한테 안부끄럽게, 왜구침략을 막아선 이순신 장군님과 그역사속 헌신하신 선조들께 안부끄럽게,
김구선생과 더불어 일제에 항거하던 독립투사분들께 안부끄럽게 살아야죠.

지금 이땅을 있게, 잇게 해준 분들이니 우리도 후손들에게 훌륭하게 넘어가도록 이어가야죠.
대기행렬 21-10-22 11:29
   
그리고 대한민국의 역사가 얼마나 기구했는지 꼭 찾아보세요. 근현대사도 좋고 일제시대도 좋고

그 이전 조선 고려 삼국시대도 좋구요.

과학과 인문학의 섭취는 21세기 인간이라면 필수입니다.

배우고도 을사오적같은 놈들이 많거든요.

이승만이 그랬고 역사속의 기회주의자 박정희가 그랬고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이 그랬습니다.

48년 독립되고 나서 50년 6월25일 전쟁이 터지자

북쪽의 서울시민이 다 건너내려오지도 못했는 한강다리를 폭파시킨 인간이 이승만이고

친일부역자들을 6.25 끝나고 다시 공무원으로 기용한 게 이승만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여태 이 사단이 나는 거고요.

일본군대인 자위대 창립기념 추모연설로 하러 가던 국회의원이 나경원이며

암튼 저런 것들이 떳떳하게 삶을 유지하는 우리 겨레의 역사로 보면

무지 무지 기구한 일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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