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정의를 외치던 분들이 까고보니 기존 기득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그나물에 그밥이다 라는걸 알게되서 분노하는거죠
집도 없고 가진것 없는 2030이 대체 무슨 기득권이나 우의가 있다는건지 참 ㅋㅋ
지금의 2030의 대부분이 박근혜 탄핵때 여러분과 같이 거리에 나가 시위하고 SNS에
시위참여와 투표를 독려하던 세대라는 걸 잊으신 모양이네요
진영논리와 상관없이 하는 행동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하면서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지금의 2030이
유신정권을 추억하며 맹목적으로 박근혜를 추종하던 노인분들이나,
민주화 운동을 기억하며 우리 사람들이 잘못할 리 없다며 눈가리고 모르쇠하는 5060보다
그렇게 어리석어 보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