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1-12-15 16:49
[세계] 日 포경어민 "고래 먹으면 왜 안되나..후대에 전승할 것"
 글쓴이 : Wolverine
조회 : 668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이크로 21-12-15 16:57
   
어차피 멸종위기니 후대에 전승하긴 글렀네.
샤루루 21-12-15 19:00
   
후대에 니들이 다 먹어서 없을텐데?
다잇글힘 21-12-15 19:20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전세계 해양과 접해서 산업적 여건이 되는 나라들이 전부 포경을 하면 고래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지는 불보듯 뻔합니다. 그렇다면 나라마다 쿼터를 수십마리로 한정해서 잡으면 되지 않느냐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게 바라는대로 될 수가 없죠.

그렇다면 특정한 나라들이 일방적으로 잡는 고래는 무엇을 의미하느냐 그걸 ㄴ다른 나라들이 강제적으로 포경을 금지함으로써 얻는 효과를 자기네들의 이익으로 취하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들이 포경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네들이 더 많은 고래를 잡을 수 있고 마치 고래개체수가 줄지 않는것처럼 보일 수 있죠.

몇몇 특정나라가 일방적으로 선언하지 않는 이상 이게 국제적으로 상업적 포경이 허용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타이지의 경우도 상업적인 판매를 허용하지 않고 몇마리만 잡는다면 전통문화라고 인정해 줄 수 있는 꺼리는 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페로제도의 pilot whale의 경우처럼. 페로제도의 경우는 상업적 판매대신 섬 주민에게 일정 쿼터의 고래만 잡아서 평등하게 분배합니다. 물론 이걸 가지고도 씨 셰퍼드에서는 문제제기를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페로제도의 고래잡이는 일본의 경우와 달리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잔인하냐 건강에 해롭냐 고래는 똑똑한 동물이다라는 것은 포경금지의 본질적인 측면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카리쓰마0 21-12-16 09:57
   
후쿠시마 오염수도 바다에 방출하지 말고 같이 처 드시길...
 
 
Total 58,07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67217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27920
43428 [세계] 한국·중국 “심각한 유감" 日‘오염수 방류’ 절차 본격 궤도… 스쿨즈건0 12-22 704
43427 [세계] 전세계 조롱샀던 日 '아베 노마스크' 日정부 처치 곤란… 스쿨즈건0 12-22 386
43426 [세계] 푸틴 "우크라이나서 물러설 곳 없어..군사적조치 취할 것" (1) Wolverine 12-22 654
43425 [세계] 中 관영 환구시보, 대만 장관 초청 취소한 한국에 "올바른 결… Wolverine 12-22 677
43424 [세계] 유럽 가스가격 사상 최고치..러시아의 공급 중단에 20% 급등 Wolverine 12-22 568
43423 [세계] 푸틴의 선제공격..가스 공급 돌연 중단에 "군사적 조치" 경고… Wolverine 12-22 608
43422 [경제] 11억대까지 치솟던 은마가 4억 하락..전세도 얼어붙었다 (5) 가민수 12-22 1291
43421 [경제] 목동 아파트 6억원 '뚝'..'똘똘한 한 채'도 하락… 가민수 12-22 748
43420 [세계] 한국 비웃던 日 '코 납작'…8년 만에 '반전 드라… (1) 스쿨즈건0 12-22 1358
43419 [사회] 나체 영상에 속옷 나눔…‘승무원 룩북’ 유튜버 점입가경. (1) 스쿨즈건0 12-22 895
43418 [정치] '尹 선대위' 합류에 신지예 절친 당황 "만우절 아닌데.. 쟈스 12-22 615
43417 [정치] 조수진은 이준석 '조롱' 가세연 영상을 왜 기자들에게 … 쟈스 12-22 618
43416 [정치] [뉴있저] "尹 장모, 양평 땅·잠실 아파트 차명 보유".."선산 관… 쟈스 12-22 358
43415 [정치] 윤석열 장모, 신경질에 고성 "토할 것 같다, 또 뭘 걸고 넘어지… 쟈스 12-22 450
43414 [정치] 이재명, 샌델과 대담 "능력주의로 포장된 불평등 위험해" 쟈스 12-22 310
43413 [세계] “삼성 없인 中 ‘이런 거’ 못 만든다?” 왜 그런지 … 스쿨즈건0 12-22 846
43412 [정치] 이수정의 화살은 서울대로? "김건희 이력, 허위보단 과장..서… (1) NIMI 12-21 835
43411 [사회] 김건희 적은 김건희?.. 본인 책에서 본인 이력 부정 NIMI 12-21 529
43410 [정치] 가족 리스크?.. 자영업자 층에서 터진 '윤석열 데드크로스&… NIMI 12-21 618
43409 [세계] "러시아, 독일로 가는 가스관 공급 중단" Wolverine 12-21 866
43408 [세계] 러시아 "거부하면 군사 충돌" 최후통첩에 나토는 안절부절 (1) Wolverine 12-21 682
43407 [세계] "석달 전 초대해놓고 당일 취소라니"..韓에 화난 대만, 무슨 일 (1) Wolverine 12-21 856
43406 [세계] 日 규모 9.1 지진 발생 시 약 20만 명 사망...日 정부 추… 스쿨즈건0 12-21 559
43405 [세계] 중국車, 콧대 높은 일본 시장 진격..."싸구려 중국산 아냐" (1) 스쿨즈건0 12-21 418
43404 [정치] 이재명 "대표 뒤로 자꾸 피하지 마시고"..尹에 토론 촉구 NIMI 12-21 312
 <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