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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13 10:16
[세계] "獨 대통령, 오지 말라"..분노한 우크라이나에 방문 거부당한 독일
 글쓴이 : Wolverine
조회 : 1,553  

https://news.v.daum.net/v/2022041310010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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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22-04-13 11:15
   
다급한 게 너희들이지 독일 대통령은 아닐텐데...
다잇글힘 22-04-13 12:00
   
반은 우크라이나편 반은 독일편 입장... 당연히 누구의 입장에서냐 문제이기 때문

과거 독일이 러시아쪽으로 기울었던건 너무나 당연한 것임.

우선 유럽에게 미국은 경제적으론 견제대상임. 괜히 유럽에서 2020 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나이지리아 후보를 민 것이 아님. EU창립목적중의 하나는 안보적인 측면도 있지만 경제적으론 미국의 횡포를 견제하려는 목적이 컸음.

그리고 아시다시피 독일은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에 가장 적극적인 나라임. 지금은 상대적으로 발을 빼고 있는 상황이지만 전통적으로 2차세계대전 이후 중동은 미국의 안마당이었고. 미국에 의해 정세가 좌지우지가 되었음. 이로 인해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지역이 바로 유럽이고.

단순히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적극적인 이유를  지구온난화에서만 찾는건 진짜진짜 순진한 생각임. 천연가스는 신재생에너지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중간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이고 따라서 러시아가 필요했던 것임.

미국은 속으로는 우크라이나전쟁을 쌍수를 들고 환영할 수밖에 없음. 유럽의 밑바닥에 깔려있는 미래전략을 무너뜨릴 수 있기도 하기 때문에
이오나 22-04-13 12:09
   
역사에서보면 독일하고 러시아가 손잡고 폴란드 우크라이나 멸망시킨적이 많아서 이해한다.
범내려온다 22-04-13 13:58
   
지금의 러시아, 지금의 중국을 만든데는 메르켈이 한몫 단단히 했지.

예를 들어 MTU 엔진은 금수품목인데도, 민수용으로 쓴다고 수출하고,
이걸 전용해서 군함에 장착하는데도 독일은 뻔히 알면서도 외면하고.

미국이 중국을 키우는데 1등공신이라면 2등공신은 단연코 메르켈 독일이지.
러시아를 키우는데 1등 공신은 메르켈 독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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