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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09 14:56
[사회] 장예찬, 과거 "난교 즐겨도 직무 전문성 보이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
 글쓴이 : 피에조
조회 :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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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ma 24-03-09 15:46
   
정신 나간 개 삽소리하고 자빠졌네...
설마 니가? 설마 나중에 터질까봐 일부러 미리 XX를 ...?

나라꼴이 개판인 것이 어디 집에서 XX 하면 딱 적당할 인간이 나와 세상에 훈계질 하는 세상이 됬는지...
허기서, 줄리와 그 손X(?)도 이렇게 행세하는 마당이니...

예찬아, 네가 거짓 선동 위선 떤다는 것은 직무 얘기하면서 능력 가장 중요하다 하면서 그런면에서 검증된 이재명은 무시하고 흠잡으면서 나라 말아먹는 재주만 있고 흠도 네가 비난한 이재명이나 민주당 측과는 비할 수 없게 크고 많은 자들을 옹호하니 위선이 아니냐?
네가 어디 글 꽤나 썻다면서 뻔한 현실도 이리 외면하고 대중을 기만하고 호도하니 네 글이나 말이 귀신과 마귀새끼들의 것과 무엇이 다르더냐?
다잇글힘 24-03-09 16:58
   
정의란 무엇인가류의 해석의 기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는 그런 문제까지는 아닙니다.

도덕은 법처럼 그것을 어겼을시 미리 정해놓은 강제적 제재는 없지만 역시나 사회적으로는 어기지 말아야할 의무가 동반된 규범입니다. 또한 법과 마찬가지로 도덕에도 경과 중이 있습니다. 법을 위반했어도 그것이 경범죄냐 중범죄냐에 따라 공직자의 법률적 처벌과 징계기준 그리고  정치적 판단기준이 달라지는 것처럼 도덕도 중한 도덕적 위반이냐 경한 도덕적 위반이냐에 따라 상대를 판단하는 기준이 달라지는건 다르지 않습니다.

자 여기서 질문. 우리사회에서 난교행위가 중한 도덕적 위반인가요 경한 도덕적 위반인가요. 합의하의 난교는 일반적으론 그 자체적으론 법률적 제재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도덕면에선 권장하지 않는 수준을 넘어 금기시 되는 도덕적 위반행위입니다. 정치인이 사회적으로 금기시되는 도덕적 행위를 해놓고서 그리고 그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도덕적 금기를 해서는 안된다라는 얘기를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아마 저분은 기사에서 언급한 전문성 뿐만 아니라 관용까지 이야기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이건 전쟁터의 지휘관의 자격과 같은 것입니다. 스스로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그 아래사람들은 따르지 않습니다.

정치인을 판단하는 기준에 능력말고도 도덕을 따지는건 바로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높은자리에 있는 사람은 일반인과 자리에 따른 판단기준이 같지 않습니다. 정치인이나 고위공직자는 단순히 개인주의로 퉁칠수 있는 위치일 수 없습니다. 최소한 관용을 바란다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다시는 그런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진정성이 선행되어야지 전문성과 도덕은 구분하자 이런식의 주장자체가 오히려 정치인으로선 감점대상입니다. 단순하게 말해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있다 논리와 연결하기 딱 좋은 얘기입니다.

결론:
- 정치인의 지위에 대한 자격판단은 일반인들과 다르다
- 정치인의 높은 도덕성은 그 자체로 정치인의 능력이다.
- 중한 도덕위반 범주에 속한것이 사회기준으로 명확하다면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건 논란거리 영역이 아니다.
- 건강한 사회일수록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을 정치에서 볼수 없다.
EIOEI 24-03-09 17:20
   
역시 성진국 왜구를 모국처럼 떠 받드는 국짐스러운 발언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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