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가수 강태구, '데이트 폭력 미투' 前 연인에 억대 손배소
포크 가수 강태구(28)가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던 과거 연인을 상대로 억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1일 강태구의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아트로에 따르면 강태구는 지난 3월 전 여자친구인 뮤지션 A씨가 소셜미디어에 데이트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올려 명예가 훼손됐다며 서울중앙지법에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1/20180801011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