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회원국들에 영유권 분쟁수역인 남중국해에서 연례 군사훈련을 실시하자고 제안했다고 AFP통신이 3일 보도했다.
특히 중국은 군사훈련에 '외부세력을 배제해야 한다'며 남중국해 항행자유를 주장하며 자국과 맞서온 미국을 겨냥했다.
https://news.v.daum.net/v/20180803114646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