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노대통령의 유지를 받들길..

뉴스룸 어쩔것인가

성추문에 가장 취약한 게 선출직 공무원일 텐데 위력으로 여비서를 새벽에 불러서 성관계를 강요 하고 여러차례 강제로 관계를 맺고 그런게 위력으로 가능하긴 할까 라는 생각부터 들던데
세계 최고 권력자라는 미국 대통령 클린턴도 비서 르윈스키와 불륜을 했지만 위력에 의한 혐의는 전혀 없었는데 직장 상사와 여비서 처럼 두 명의 성인 남녀가 성관계를 맺는 건 건전하지 못할 수는 있지만 위력과는 무관하다고 봐야지.
30대 이혼녀라는 수식어를 굳이 붙이지 않더라도 성인 여성이 직장 상사의 성관계 요구를 자신의 의지로 결정하지 못했다는 게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증거없으면 무죄..법에서는 이게 정상이죠

무죄든 유죄든 상관없는게 어짜피 정치적으로는 사망이라.

무고죄 가자~

이게 성폭력에 대한 무죄 선고죠? 그럴 거 같긴 했다만... 하지만 정치적으로 돌아 오긴 힘들지 않나 싶은데요 어찌 됬든 불륜은 사실이니

일이 재미있어 지는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