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기업이지... 그러니 정부는 기업을 옥죄는 규제나 좀 풀기를...

그게 입법부사안이지 왜 행정부 사안이냐. 역대 처음으로 야당이 입법통과 안시킨 사례가 자한당이다. 이리 무식하니까 애국보수질이랍시고 하는거겠지.

법규제 푸는건 국회입니다.~~~
대부분 기업 못살게 한다는 부분 보면 죄다 국회 특히 야당에서 일 안해서 그런건데...
그걸 정부탓??

정부가 경제를 살린다는 마인드는 버려야 기업이 경제를 살리는 거지.. 그럼 정부는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대신 그 기업은 국내를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서울은 국제도시로 나아가는 방향을 잡아야지.. 이건 머 솔직히 까놓구
말해서.. 그 나라의 수도인 서울인데.. 거긴 능력있는 사람들이 사는 국제도시로 가고.

좀 능력이 약한 사람들은 서울시 외곽으로... 또 지방으로 보내고. 
지금 서울이 지방도시하고 경쟁하는 거임.. 그러니 죄다 서울로 모여들고.. 지방은 완전 인구수 절벽으로
같이 망하는 구도임..

인구만 많으니까 부동산으로만 어떻게 할 수 밖에 없는 거고.. 길은 온통 자동차로 막히고.. 이러면 그 도시 그 나라 망하는 거임.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온통 자동차들이 길에 기름 뿌리고 다니니..

정부는 공무원수 늘려서 직장 늘린다고 하니. 말도 안되는 짓이고. 경제 주체는 기업이지 정부가 아닌데.
경제전문가도 아니면서..

결국은 기업이라..대외적으로는 저렇게 한다지만 내부적으로는 글쎄용... 특정사업 쪽에서는 기존 한국인직원 계약연장 안하고 고용 안하기로 정했다네요. 대신 인건비 싼 삼국인 고용하고 말이죠.
 결국은 기업일 뿐 입니다. 본인들의 사업 손실에 대하여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인건비를 줄이죠.
건설쪽은 사람이 남아 도니깐 더 쉽게 생각하구요. 대림도 몇개월씩이나 대량으로 "무급휴가" 입니다. 좀더 큰 현기 그룹은 어떨까요? 대표적으로는 현대건설이나 엔지니어링. 내부로 돈을 쌓기만 합니다. 계약직만 구하고있고 말이죠. 일하는 사람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서 계약직을 하겠습니까?
 냉철하게 봐야합니다. 기업은 이기적입니다. 본인들 사업분야가 활황이면 당연히 사람이 필요하니 더 고용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정부가 강제해도 쇼 밖에 안보여줘요. 경기가 활황이 되어 사람이 필요한 구조가 되었을 때 정부가 강제한다면 기업도 따르겠지만 지금은 솔직히 그냥 몸만 낮추고 기다리기만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