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쪽바리나 다름 없는 친일종자 혹은 씹선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 큰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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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의 결승전이 한국 대 일본으로 결정된 이후 일본의 일부 네티즌들은 대표팀에 대한 도발을 일삼았다. "우리가 손흥민을 군대로 보내줄 것이다" 등 거듭된 도발을 보냈다.
물론 일부 팬들만의 도발이라면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일본축구협회(JFA)까지 가담했다. 모리아스 하지메 감독은 "한국의 전력이 상당하다. 손흥민은 물론 다른 선수들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그가 속한 JFA는 달랐다. JFA마저 대표팀 깎아내리기에 가담했다. 양 국의 해묵은 감정을 제외하더라도 옳다고 볼 수 없는 행위다.
JFA는 경기 전 공식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결승전에 뛰는 선수들의 배번과 사진을 소개함과 동시에 경기가 열리는 시간과 장소를 알렸다. 여기까지는 다른 나라의 축구협회와 다르지 않다.
하지만 JFA는 아래 작은 글씨로 "21세 이하 일본 대표팀 대 23세 이하 한국 대표팀의 경기가 열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졸렬한 행태다.
아시안게임은 만 23세 이하의 선수들이 나선다. 그리고 여기에 와일드 카드 3장을 쓸 수 있다. 이에 한국은 만 23세 선수들에 손흥민, 황의조(26‧감바 오사카), 조현우(26‧대구FC)를 와일드 카드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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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일본이 이를 이용해 우리 대표팀을 깎아내린 것이다. 그들은 올림픽 대표팀 간의 맞대결 혹은 한일전이라 설명하지 않고 '우리는 U-21 대표팀, 한국은 U-23 대표팀'이라고 강조했다. 결승전에서 승리하면 '2살 차를 극복하고도 승리했다'라고 선전할 것이 뻔하다. 결승전에서 패배하면 '2살 차이의 격차가 있었으니까'라고 위안하려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다. 불필요한 문장을 끼어넣은 것이다.
그러니까 니뽕국이 역지사지 해서 애당초 기권하면 됐겠네요
우리는 병역의 문제가 걸린걸 니뽕은 왜 역지사지 안하고
악착같이 한국팀을 이겨 보려 텐백씩이나 했나요 퍽이나 역지사지입니다
졌으면 진거지 종나 말많아요 니뽕은 그럴거면 경기하러 왜나와 집구석에 쳐박혀 있지
한국팀이 브라질팀이라는 수준차가 나는 팀에 져도 지면 진거지
이러쿵 저러쿵 말 많이 하면 한국사람들이 인정하나요 안하지 니뽕은 왜그리 말이 많은지
모르는 사람이 니뽕의 지고난 후 변명질 들으면 한국이 부정한 짓해서 이긴줄 알겠네 웃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