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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6 18:18
[경제] 넥타이부대 넘치던 강남 간장게장골목 밤 11시 되자 썰렁.feat 기레기
 글쓴이 : 빵갤러
조회 : 913  

중앙일보

https://mnews.joins.com/article/22945140#home

새벽 3시에 사진찍고 골목상권 망한다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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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18-09-06 18:37
   
그래도 강남인데...쩝...
     
개소리작작 18-09-06 20:02
   
어쩌라고?
니가 가서 게장 한접시 팔아주던지...
별명이없죠 18-09-06 18:51
   
주말도 아니고...
9월 4일이면, 월요일 또는 화요일 새벽 3시인데...
저 시간에 사람들이 간장게장먹고 있으면, 그게 비정상이지...

월요일 또는 화요일밤 새벽 3시에 거리가 썰렁~한게... 정상아닌가요?
저는 저래서 언론을 절대 믿지 않습니다.
fanner 18-09-06 18:56
   
새벽3시면 당연히 사람이 없지 당연한걸 ㅉㅉ.
11시라 쓰고 사진이 새벽 3시인 이유는 그때 사람이 없어서 일거라고 생각함.
hihi 18-09-06 21:16
   
이 골목은 전 같으면 평일 새벽에도 이집 저집 두세테이블 정도는 손님이

있고 밤에 한잔하러 갈 다른 마땅한곳이 없어서 그럭저럭 사람이

끊이지 않던 동네는 맞아요.

예전에 24시간 하던 서울시내 커피숍 대부분이 이젠 야간에는 영업 안합니다.

하는곳 몇군데 안됩니다. 

경기가 많이 죽은건 사실이예요.

이걸 마치 현 정부의 잘못처럼 몰아가려는 언론이 문제지 경기가

안좋은거 자체는 팩트입니다...ㅠ.ㅠ
     
나르Ya놀자 18-09-23 22:39
   
KBS에서 골목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인터뷰 해 보니 상권이 죽은건 길게는 10년 전부터
최근 5년 사이에 상권이 급격히 죽었고 오히려 최근들어 조금씩 살아 난다고 대답하더군요..
고로 주52시간제 때문에 상권이 죽었다는 저 기사는 개구라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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