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이강진 의원인가 이름 생각않남. 그 의원이 시작해서 어느정도 성과가 있는 사업인걸로 암.
산업부 측은 “2014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중유발전소 5기에서 실제 연료로 사용해 본 결과 발전용으로 사용하기에 품질이나 성능, 안전성 면에서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만으로도 2017년 한 해 바이오중유를 이용한 발전량은 1451GWh(기가와트시)를 나타냈다. 이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의 4.4%를 차지하는 규모다.석유관리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바이오중유는 중유에 비해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알려진 황산화물을 거의 배출하지 않고, 질소산화물도 중유 대비 39% 저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는 28%, 온실가스는 85% 저감하는 효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