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기자는 왜 예은 아버지란 사람이 진 죄를 예은이란 이름을 들고 나와서 예은이 책임 져야 하는 것처럼 비치게 글을 쓴건지 모르겠네요 예은은 무슨 죄입니까? 가담한 것도 아니고 사이 좋지 안았고 그냥 혈육이란 이유로 싸잡혀 욕머겅야 한다는게 이해가 않가네요 예은이 사기를 쳐라 성폭행을 해라 한것도 아니고 방조한 것도 아니고 죄는 지 아버지가 짓고 피해는 그 딸이나 가족들이 죄인 되서 울면서 빌어야 하고 정작 죄인인 아버지는 반성하고 있다 사죄 하고 있다는 건 없고 완전 연좌제네요 가족도 서로 감시 해야 할 듯 누가 헛짓하나 가족중 누구 하나 죄 지으면 나도 죄인 되서 얼굴 들고 다니지 못할테니 말입니다 물론 도의적으로 피해자들에게 미안하고 용서 구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정작 죄인은 자기 가족들 생각 안하고 자기 쾌락과 이익을 위해 움직인건데 그 부분도 좀 이성적으로 생각들 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 가족 이나 이웃집에 산다는 이유로 실질적인 벌을 받는 건 가혹하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