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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0 11:30
[사회] 8년 갇힌 퓨마,4시간 뛰놀다 죽다
 글쓴이 : crocker
조회 : 1,471  

https://news.v.daum.net/v/2018092005300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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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18-09-20 11:43
   
사실 이런게 왜 몇일간 기사화가 되는거냐?

사람이 죽어나도 기사한 줄 안나오는데 동물원 퓨마 한마리 죽은게 2일간 탑기사로 뜰정도인지..

불쌍한것도 하루이틀이지.
     
야놉스 18-09-20 13:09
   
동물원 없애라느니 하는 쓰잘때기없는 댓글다는 섹히들, 그 탈출한 퓨마,호랭이한테 갈기갈기 물어뜯겨 처 뒤져봐야  퓨마 사살한거에대해 소리 쏙 들어가지. 야생동물이 얼마나 위험한데,  관리인이 실수로 우리문  열어놓은거 야생 동물이 빠저나갈수도 있는거지, 그저 먼 사건만 터지면 닥달같이 청원게시판가서 어쩌고저쩌고 징징대고들 있는거 보면 참, 청원게시판이 니들 놀이터냐? 끽하면 청원게시판가서 별 그지같은 사안으로 청원질들이네, 존나 할짓없는 너저구없는 섹히들. 그런 열이로 불우이웃 봉사활동이나 가서 도와줘라 습사키들아. 지금  전세계 인구수가 매년마다 계속 증가하고있어서, 안그래도 사람 살 땅도 없는판인데  한정된 자원과,크기로 감당 못될만큼 인구수가 계속 팽창중인데,  너거들이 말하는 동물들 퓨마고, 호랭이고, 자연으로 보내고 싶어도  이미 지구는 야생 동물들이 살아 갈수있는 환경이란 환경은 죄다 인간이 파괴시키고, 점거중이라 야생동물이 살아갈 자리가 없다. 막말로 그 야생동물들 자연에 풀어주면 어떻해 되는줄아냐?  자유스럽게 잘 살아갈것 같지? 잣같은 소리하고 자빠지셧네요. 풀어준지 몇일도 안되서 인간이 설치한 올가미에 다리가 걸려,  고통스럽게 죽어갈게 뻔하다.  멋좀 아시고 말하세요. 니들이 말하는 동물도 자유가 있어야 한다는 개같은말들은 저기 아프리카 넓은 평야가 펼처진 땅이 있는곳에서나 가능한말이지, 적어도 우리나라같이 건물 지을 땅도없어서, 어떻해든 그린벨트 풀어가지고  산 불도저로 밀어버리고 건물 지으려고 하는 현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택도없는 소리고요.  사람 살 땅도없는데 자연에 풀어준다는 여러 상황 조또 모르면서 그저 먼 사건만 인터넷에 뜨면, 그냥 개때같이 감정적으로 주뎅이 손가락힘을 빌려 인터넷에 나불나불대는거 개구역질난다. 생각없이 떠는는 이 벌레들아.
          
야놉스 18-09-20 13:25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5591
어디 이 기사보고도 어규, 우리 고양이처럼 귀여운 퓨마 왜 주겨또
청원게시판가서 이를꺼야,  하면서 또 징징댈수있는지 보자.
외국에서 2015년도에 홍수피해로 동물원 담벼락 무너저서 맹수 호랑이,사자
30여마리 탈출해서 인명피해 몇십명 죽었다는데, 주뎅이 떠는 섹히들이
그 탈출한 맹수한테 뒤저봐야 저딴 비엉신같은 조또 모르고 떠드는 짓거리를 못하지.
니;미 할것드라 퓨마가 무슨 길에서 캣맘한테 밥얻어먹으려고 애교떠는 길고양이라도 되는줄아냐? 당연이 어떤 이유에서든 우리를 탈출했으면, 인명피해 나기전에 사살하는게 당연한거지.  저렇게 떠드는 종자들, 국내 크고 작은 산 등산하다가, 야생 맷돼지 한번 정면으로 한번 만나서  현실크기 한번 보고 놀라봐야 야생동물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인지를 하지.  나 군대시절에 훈련받다가  인근 산에서 냄새 맡고 훈련중인 곳까지 내려와서 짬밥통 뒤지던 야생 맷돼지 보고  같이 봤던 군인들, 다 개놀래서 트럭위로 올라가서 맷돼지 크기에 놀랜기억이 있는데, 집에서 키우는 돼지크기만할것 같지?  짬밥을 얼마나 처먹었길래 진짜 한우수컷 소만하더라.
nigma 18-09-20 11:46
   
그러게요, 하 참, 더군다나 남북정상회담 기간에...
하여튼 우리 언론들은....
신비루 18-09-20 11:46
   
ㅋㅋㅋ 진짜 웃기네. 서울대공원에서 사자에게 물려죽었던 사람이
있을때도 당일뉴스로 나오고  지나갔구만.
물탈게 없으니 별걸다 늘리네요. 진짜 웃김 ㅋ
새콤한농약 18-09-20 11:54
   
동정론은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댓글은 참... 동물원 없애라는 등 아주 웃기지도 않네... 댓글다는 논리라면 지구 망가지게 하고 있는 인간인 우리들도 다 격리되어서 없어져야겠네...
     
그런거읍다 18-09-20 11:56
   
지구에 인간보다 뛰어난 문명이 없어서 그렇지 있었다면 지구에 저질러온 행위에 대해 싸그리 청소당해도 할 말 없죠.
          
snowmon20 18-09-20 11:58
   
뭐라 반박을 못하겠네요
     
신비루 18-09-20 12:13
   
댓글가서보니 진짜 그렇네요. 참나.
ppapa 18-09-20 12:03
   
죄없는 퓨마만 죽었음
     
CIGARno6 18-09-20 13:15
   
죄는 없지만.
맹수가 돌아다니는데 가만놔두면 인간이 다칩니다.

퓨마는 맹수예요.
Alice 18-09-20 12:45
   
관리를 잘못한 동물원이 책임이 큰데
만약 인명피해라도 있었으면 더 큰일이에요.
참 이렇게 확대 해석하려면 동물인권 보호를 위해 애완동물뿐아니라 가축들도 자연으로 보내자구요~--^
그르릉 18-09-20 13:05
   
뭐 모든 동물을 평등하게~ 모두 똑같이 사랑해야지 안그래? 고기도 먹지말고 우유, 치킨도 먹지말고 해야지.
고양이과 대형동물이라고 편애하는거?
골드에그 18-09-20 13:09
   
자기동네에 풀렸으면 집안에 짱박혀서 빨리 해결해달라고 징징거릴 사람들이 관리잘못은 잘못이고 풀려난거에
대한 대처는 잘한거 같은데 대단한 동물사랑들 이네요.
특급 18-09-20 13:14
   
평양회담을 뛰어 넘은 실검 1위 퓨마를 죽이다니...
     
CIGARno6 18-09-20 13:16
   
블라인드 기능 생기면 1순위. 뭔글을 적어도 밉냐
하늘나비야 18-09-20 16:32
   
이게 다 사람들 욕심에서 시작 된거니 퓨마보다는 사람들의 욕심을 탓해야 할 것 같네요 그렇다고 위험한 야생동물을 주택가 돌아 다니게 놔둘 수도 없었던 노릇이기도 했고 어째든 퓨마 안타깝고 인간이란 종족이 참 이기적이란 건 확실 한 거 같네요 저부터가 .. 퓨마 안타까워도 사람 목숨 달린 일이라 사살한 부분에 대해선 그럴 수 밖에 없었다라고 변명하게 되네요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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