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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5 19:18
[사회] 가족이라더니..6년간 반려동물 51만마리 버려
 글쓴이 : crocker
조회 : 1,287  

https://news.v.daum.net/v/2018092516393095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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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18-09-25 19:50
   
주둥아리만 번지르르한 개종자들인 거죠.
그래서, 등록제를 실시해야 함.
자격심사해서 확실히 책임질 년놈들만 키울 수 있게, 못 키우면 콩밥 처멕이는 걸로..
     
HHH3 18-09-25 20:23
   
그까짓 개 하나 키우는데 그딴 거 필요 없습니다.
그냥 주인 마음대로 하면 그만
달리 애완동물일까
아주 개를 사람 머리 위에 지고 살려 하네
          
누런봉다리 18-09-25 20:33
   
이해력이 떨어지세요? 지금 미스트님 댓글은 개를 사람 머리 위에 지고 살자가 아니라 ㅡㅡ
제대로 키울수 있는 사람한테 분양하자는 말이자나요 무슨 랩을 고스톱으로 올려나 ㅡ,ㅡ
               
HHH3 18-09-25 20:51
   
뭘 키워요? 그게 지고 사는 것 아님?
지가 알아서 사냥하고 쓰래기통 뒤져 밥 쳐먹고 해야지 돈 벌어다 개 아가리에 쳐넣음?
제대로 키울수 있는 사람한테 분양하자?
인간한테 빌붙어 연명하는 건 애완견이지 반려라고 할 수 없겠네요.
명칭부터 바꿔야겠네요.
                    
누런봉다리 18-09-25 21:00
   
말하는거 하고는 지가 알아서 사냥하고 쓰레기통 뒤져?
지금 반려견으로 명칭 통일되고 저사람 분양하고 사올때부터 반려견으로 사오는거다 ㅡㅡ
그리고 인간에게 빌붙어? ㅋㅋㅋ 청동기 시절에 인간이 후각이랑 청각이 발달 안해서
개에게 의존해서 같이 협력하며서 사냥햇다 그리고 쭉 수천년을 인간에게 파트너처럼 성장했고 진화했다 근데 그걸 ㅋㅋㅋㅋ 빌붙어?
참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궁금하네 ㅋㅋ 니 기준이면 부모님 아프거나 힘들어서 일 못해도 왜 챙겨 지가 알아서 살아야지 이럴 인간이네 ㅋ
                    
하늘나비야 18-09-27 16:55
   
음 글을 자세히 다시 읽어 보세요 미스트님 글이 그런 뜻이 아닙니다 개를 돌볼수 없으면 키우지 말라는 겁니다 아니면 아예 키우질 말든가 말로만 개보호 하자 반려견이다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아프거나 귀찮아지면 버려 버리는 걸 말씀 하시는 겁니다  키울거면 제대로 키우고 아니면 키우지 말란 소리죠  개 키우고 말고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학대하는건 잘했다고 할 수 없죠 님 말씀대로 그냥 개 놔두면 야생화 되서 들개 됩니다 사람도 무리지어 공격하는게 멍멍이에요 오히려 더 위험해 진다고 봅니다 광견병도 만만치 않을 것이고
누런봉다리 18-09-25 20:17
   
저는 이런기사 보면 짜증나는게 필요한 제도인데 만들지를 못한다는거에요
동물단체는 매년 설 추석명절과 휴가철에 많은 강아지가 벌려지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 원인도 그 이유도 알고
 있죠 동물 병원이나 강아지 파는곳에 돈만 들고가면 누구에게 팔아서 이런일이 발생하죠
저 또한 어린 시절 강아지를 키워습니다 12년 정도 키워는데 결국 아파서 떠나 보내고 그 뒤로 저희 가족은
강아지를 안키우죠 무엇보다 힘든거는 다시 이별하는게 무서워서입니다
하지만 요즘 강아지 분양 받고 분양하는거 보면 정말 욕이 나오죠 독일이나 미국처럼 분양에 대해서 아주 철저하게 조사하고 단순 호기심으로 못사게 해야합니다
근데 우리는 귀엽다 이 강아지 사자 근데 키우는 순간부터 똥을 아무대나 싸고 시끄럽다고 민원 들어와서 불편하네 이러면서 버러죠 ㅡㅡ
그리고 강아지가 점점 나이가 들면 병원도 자주가고 돈도 들어간다고 생각해야되는데 우리나라 분양 환경을
보면 답답합니다 ㅡㅡ
저는 보신탕 먹지도 관심도 없지만 동물 보호 단체에서 보신탕 문화 막자고 반대 하는거도 이해가 안되요
보신탕 문화를 막기 이전에 버려진 강아지부터 발생 안하게하고 보신탕 문화를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매년 섬에 버려지는 강아지가 아주 많타고 합니다 ㅡㅡ 이유는 섬에 버려야 절대 자기한테 다시 안돌아 온다는 심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ㅡㅡ
누런봉다리 18-09-25 20:24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를 먹는거는 모르는 개를 먹지만
강아지를 버리는 자기 가족을 버리는 경우입니다
둘중에 누가 더 나쁜지는 상식적인 사람이라는 금방 알수 잇죠
     
HHH3 18-09-25 20:54
   
강어지를 버리든 안락사시키든 그건 그 개새.끼 아가리에 밥 쳐넣어주던 주인 마음입니다.
님이 이래라저래라 할 바 아니란 말이죠.
그리고 개는 애완용이지 가족이 아닙니다. 정 그러면 자식으로 정식 입적 시키던가요.
자기 마음에 드는 품종 색깔 외양 건강상태 크기 혈통까지 따져가며 맘에 드는
귀여운 놈으로  골라 사서 키우는 애완용이요.
다 그러잖아요?
개랑 사람을 헷갈리지 마세요. 구별되는 존재입니다.

돈 없는 사람은 개도 키우지 말라고 강요할 건가요?
님이 뭔데 남한테 개를 키우라 마라 그 자격을 묻습니까?

세상엔 두 가지 악종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인권팔이요, 다른 하나는 개권팔이다.
          
떠나자 18-09-25 20:58
   
개만도 못한 인간도 많음
그레서 햇갈림 저게 갠지 사람인지
          
누런봉다리 18-09-25 21:06
   
말하는거봐라 버리던 안락사 하든 마음이다? 법으로 무분별하게 분양을 막자고 하는게 잘못이냐 너처럼 물건 취급하는 인간들한테 가는거 막자는거다 그리고 법이란 잘못된거 바로 잡기 위해서 필요한거고
그래서 선진국에서 실행하는거 만들자고 하는거고 너처럼 하면
내가 나은 자식 내 마음대로 죽이고 학대하는거도 용납 되는 사회가 된다 병 신아
          
누런봉다리 18-09-25 21:10
   
그리고 세상은 두가지 악종이 있는데
너처럼 헛소리하고 개소리 하는 인간이 있고
그리고 인권을 무시하는 범죄자가 있다
범죄자 살인마들에게 인권은 사치지만 무고한 사람들에게는 인권이 꼭 필요한거다 ㅡㅡ
그리고 개 권리를 주장하는게 아니라 너같이 쓰레기나 물건 취급할거 같은 사람한테 분양 막자고 말하는거다 답답아
겨우리 18-09-26 04:52
   
가족을 돈 주고 사는 것을 금지시키면 됨...
     
하늘나비야 18-09-27 16:57
   
정답이네요 가족을 돈주고 살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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