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담이 간당한 이 상황을 걱정하는게 정상이지..
고작 공격빌미로 밖에 안보이더냐?
니들이 착각하는게 하나 있는데...
예전에는 정부발표와 뉴스로 들은 얘기라.. 정부에 속았다 당했다 무능하다 라는 프레임이 가능했지만..
요번꺼는 까놓고 말해서.. 국민 본인들 스스로 느끼고 판단한거라.. 정부탓할 꺼리도 안돼지만...
구지 비난할대상을 찾는다면 북한과 미국 당사자들이겠지..
물론 정부도 극찬의 이득은 사라지겠지만... 비난할 사람은 먼짓을 해도 비난했을 그 콘크리트 밖에 없지..
정부의 무능보다 쟈들의 무능을 더 부각시키는 꼴
이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