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활비자체가 문제가 아니에요.
말그대로 특수활동비. 나라를 운영하다보면
대내외적으로 은밀하고 부가적인 활동들로 인해
들어가는 비용들이 생길수 있죠.
문제는 사용용도가 정확히 기재되어야 하는데
앞 두 적폐들이 자기쌈짓돈마냥 증빙자료
안남기고 펑펑 쓴것이 문제죠.
내역서를 남기면 그비용이
옳게 쓰였는지 허튼데 쓰였는지 확인이
되니깐말이죠.
또한 내역서를 보고 다음해 특활비 예산도
산정하는데 편리하고요.
양지로 끌고 나오는것이 중요한거죠.
설명한 걸 보면 박근혜 때에 비해 이미 40%를 줄인 금액을 작년부터 사용해왔기 때문에
더 이상 줄이는건 무리하다는 거라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제목 낚시 아닌가?
청와대가 먼저 나서 특활비 액수 줄이고 사용처를 가급적 투명하게 하니까 국회나 기타
공공기관이 따라갔다고 볼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