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는 안보고 제목만 보고 댓글 달자면
세속말로 조상신도 자기에게 제사상 차릴 후손한테 제상 차리라고 괴롭히지,
제사상 차려줄 씨알이 안보이는 후손한테는 아예 찾아가지를 않는다고 하죠.
자유당은 암만 소리 질러봐야 들어주지 않지만, 민주당은 들어줄 수도 있다는 걸 알기에 그러는 거임.
미투운동 처음 시작할 때 자유당 전직 보좌관이었던 여자들이 인터뷰에서 한 말이 있죠.
[자유당이 성추행이 없어서가 아니고, 민주당이나 하니까 미투를 하는 거다고.
자유당은 미투운동 해봐야 사회에 고발한 보좌관들만 짤리지만
민주당은 최소한 들어주기라도 하고 고발이라도 할 수 있다고 말이죠.]
KBS 기자들도 왜 민주당만 공격하냐는 인터넷 댓글에 한 답변도 있죠.
[한나라당, 새누리당 때는 언론 통제가 있어 자유당을 공격을 못했지만, 지금은 자유스럽다고.
그래서 민주당 공격할 수 있다고. 한마디로 기자들이 나댄다고 말이죠.]
정의당도 그래서 그러는 겁니다.
한국당에 말 해봐야 씨알도 안먹히지만, 민주당은 최소 듣기라도 하니까 그러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