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구 있는 건 멕시코 만류가 아일랜드 까지 가서 하강하고 그게 다시 태평양까지 와서 상승하는거 그게 대순환 해류라고 해서 바닷물을 돌린다고 알고 있어요 그게 실질적으로 바다를 순환시켜서 지구 온도를 유지 합니다. 그 멕시코 만류가 끊기면 지구는 빙하기가 온다고 알고 있고 보통 멕시코 만류로 시작해서 하와이 근처에서 상승하는 1사이클은 2000년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기 사는 조금 설명이 부족하네요
이건 오히려 지구온난화를 비판하는 진영에선 현재의 지구온난화라는건 장기간(인간관점, 고기학적 기준으론 단기간)지구평균기온의 사이클의 한 부분일뿐이다라는 해석을 내놓게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이 뉴스속의 교수해석방식대로라면 지금의 온난화는 소빙하기 이전의 중세온난기(10~13세기)의 영향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해석을 내릴수 있습니다.
실제 사이언스데일리에 올라온 기사에서 논문저자도 이러한 해석을 낳을수 있는 언급을 하고 있기도 하고
사이언스 논문은 지구평균기온 예측모델과 관련해서 기존의 태평양 해수표면의 열이득에서 과거 소빙하기때 대서양에서 차가워진 물이 태평양에서 다시 용승하면서 나타나는 부분을 감안했을때 대략 태평양 열이득에 대한 기존계산에서 1/4정도는 차감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