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19-01-22 15:23
[경제] 한은 "작년1인당 국민소득 3만1천달러 넘은 듯"
 글쓴이 : 가민수
조회 : 938  

https://news.v.daum.net/v/2019012209235799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신비루 19-01-22 15:29
   
이젠 4만달러 5만달러 관심없다.
국민들의 실제적인 삶이 풍족했으면 좋겠음.
80~90년대처럼.
     
역전의용사 19-01-22 15:53
   
80~90년대가  풍족?? 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평생 직장을 다닐수 있다는 희망은 있었지만
풍족은 그때도 거리가 멀었는데.
     
인히스플 19-01-22 15:57
   
그때는 개도국이였구요. 지금같은 삶 자체가 아니였습니다. 해외수입품은 다 고가였고. 그냥 굶지않는다 수준이였죠. 문화생활의 폭도 좁았구요. 풍족한 삶이 아니였죠. 지금 힘들어하는건 선진국형 이슈 때문에 힘든거니까요.

그당시 인구폭발로 인한 양적성장은 이제는 불가능합니다.
미국조차 호황이라지만 그나라 국민은 그렇게 못느끼거든요.
     
떠나자 19-01-22 16:15
   
사람들이 자꾸 80-90년대 이야기 하면서 풍족햇다 그러는데
지금 소득으로도 80-90년대처럼  살면 금방 돈모아요
예를 들어 자동차 팔고 버스타고
핸드폰 안쓰고 공중전화 쓰고
인터넷 하지말고
보험 다없에고 의료보험 하나만 내고
여름에 에어콘 쓰지말고 선풍기로 버티고
겨울에 연탄때고
애들 보습학원 하나만 보내고
외식은 짜장면하나만 한달에 한번하고
여행은 평생 제주도 한번 갈까말까 그러고
등등 다 줄이고 그때처럼 살면
금방 부자되고 마음이 편안해져요
     
새콤한농약 19-01-22 16:41
   
홀... 80-90년대가 풍족했다는 개소리를 듣다니...
     
JaneDoe 19-01-22 21:06
   
다같이 가난해서 상대적인 박탈감이 덜했을뿐.
60명 한반에 차있는집 한명, 피아노있는집 한명.
 
 
Total 57,8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65977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26981
57857 [세계] '기내 난동' 피운 한국인에 비상착륙 3시간 넘게 욕설… 스쿨즈건0 14:54 14
57856 [세계] "원조교제로 14억 벌어 호스트에 다 바쳤다" 日사회 '발칵… 스쿨즈건0 04:01 799
57855 [세계] "미인대회 열린 줄" 태국 징병 추첨장 나타난 '여신' … 스쿨즈건0 03:59 459
57854 [세계] '미모의 女 인플루언서 중년 남성에 '봉변' 파리… 스쿨즈건0 02:03 496
57853 [세계] '韓엔 안들어왔다' 소변 맥주이어 '곰팡이 맥주'… 스쿨즈건0 01:59 385
57852 [세계] 이스라엘 "韓 대사 등 초치…'팔 유엔 가입' 찬성에 항… 스쿨즈건0 04-22 1032
57851 [세계] "한국 오면 가만 안둔다" 임효준이 받았던 협박... 스쿨즈건0 04-22 1266
57850 [세계] '日서도 무한리필 이용 논란…"혼자 50인분, 선 넘었다" (1) 스쿨즈건0 04-22 1149
57849 [세계] '한한령 속, 中 파묘 전석 매진 "파묘 보러 비행기 타고 왔… 스쿨즈건0 04-22 598
57848 [세계] '한국, 집어 삼킬 기세더니…테무 1인당 결제액은 4400원 스쿨즈건0 04-22 664
57847 [세계] "韓처럼 정의실현" 中위안부 피해자 후손, 자국법원에 일본 제… (1) 스쿨즈건0 04-21 1092
57846 [사회] '친딸 보는데 성관계한 친모, 일부 무죄 판결 받은 이유.. 스쿨즈건0 04-21 816
57845 [세계] '40세 여교사와 15세 소년의 러브스토리'…이 드라마 … (1) 스쿨즈건0 04-21 1292
57844 [세계] "중국이 가라앉는다" 베이징·상하이·광저우 위험한 … 스쿨즈건0 04-21 614
57843 [세계] "다이어트약 맞고, 임신 했어요" 후기 쏟아진 이 약…뜻밖의 … 스쿨즈건0 04-21 482
57842 [사회] 여친 성폭행 막다가 ‘11살 지능’ 장애…범인은 “평생 죄인… (2) 스쿨즈건0 04-20 765
57841 [세계] '대나무를 대포처럼?…판다 영상 中 인터넷서 인기 (1) 스쿨즈건0 04-20 374
57840 [사회] "男배우가 입었던 팬티 사는 여성들, 왜 놔두냐" 남녀 갈등으… 스쿨즈건0 04-20 711
57839 [세계] '여성용품 닮은 中 기차역 디자인 '시끌' 매화꽃 … (3) 스쿨즈건0 04-20 1350
57838 [세계] 여성의당, "취소된 성인 페스티벌은 유사 성매매…엄격 규제… (2) 스쿨즈건0 04-20 629
57837 [사회] '50대女 남 중학생 추행...법원 '징역형 집행유예'... 스쿨즈건0 04-20 458
57836 [사회] 강남 한복판서, BJ 납치해 2000만원 강도…'나흘 만에 검… 스쿨즈건0 04-19 917
57835 [세계] "AV 여배우, 신변 우려"…논란의 '성인 페스티벌' 결국 … (3) 스쿨즈건0 04-19 1449
57834 [세계] 'G7 플러스 외교' 공들였는데…한국, G7 정상회의 초청 … (4) 피에조 04-19 780
57833 [사회] '中 여성 짐속 바세린 통 안에서 발견된 면도날들 왜 거기… 스쿨즈건0 04-19 86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