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짓이 88 올림픽 당시 한강 부근 저소득층 가옥들이
외국인들 보기에 흉하다고 가림막 치는 수준이죠..
그 가림막으로 인해 몇년간 그 지역 주민들 햇볕조차 안드는 지하실같은
생활을 견뎌야만 했던..
지금 도쿄 상황 어떤가하면 딱 외국인들 동선 위주로 메트로 역 화장실 전면 개보수하고
흡연 부스 재단장중...손님 맞이라고 하는데 그냥 보여주기식이 더 강하다고 보면 됩니다.
서울올림픽 당시 외국인들에게 보기 안좋다고 집창촌의 환경 정리 사업을 했던 시절을 보는거 같네요 21세기에 이런 짓을 한다는 것도 우습거니와
하긴 어떤 미친 나라가 초중딩애들의 비키니 사진이 표지를 장식하는 잡지들을 가판 위에 버젓히 올려 놓고 장사를 하겠어요
솔직히 후진국들도 이런 짓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