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려 든건 오히려 일본이라고 봅니다.

호사카 말은 결론이 없음.  그래서 뭐 어떻게 해야한다고? 아무 결론도 없고 알맹이도 없어. 외교적으로 뭐 어쩌라구..그냥 참으라는 말과 뭐가 달라?

호사카 말대로 하면 진짜 일본의 전략에 넘어가는 것임...군사적 도발이 외교문제로 확대되버리거든

어차피 우리가 어떻게 하든 일본은 시비를 걸려고 분쟁을 만들려고 하는것이라 참아도 안되는 것이고, 그냥 한방 되게 세게 쳐버리면 끝나는 문제여..아구통을 날리고 강냉이를 뽑아버리면 끝나는 문제여

우리가 쪽바리의 군사적위협에 대응해서 자위권행사로 국제법에 따라 조치해버리면 그것으로 끝임.

우리가 초계기 격추시켰다고 뭐 일본하고 평화협상 할 것도 아니고, 외교적 협상자체가 필요가 없게 되는거여..

쪽바리가 군사적으로 다시 보복하면 우리도 보복하면 돼...근데 대한민국이 보복할 배짱이 없거든...그러니 맨날 맞고 털릴 걱정부터 하는거지

일본이 뭐 우리보다 월등하게 군사력이 강한 것도 없음. 20년전 이야기지

그리고 우리가 초계기 격추시켜서 그 후에 협상을 하더라도 우리가 지고 간다는 생각이 있으니 우리가 위안부협정이나 강제징요판결도 일본이 일거에 합의를 할 것을 요구한다고 생각하는거지 우리가 합의할 의사가 없다며 끝까지 물러서지 않으면

그냥 일본 초계기만 추락하고, 쪽바리 조종사만 죽고마는거라 아베는 한국과의 협상에 아무것도 못얻으면 아베지지율은 개미눈꼽만큼도 안나오게 됨. 그때가면 코너에 몰리는 것은 아베여

그게 위안부협상, 강제징용판결이 협상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그게 이번 분쟁으로 협상의 대상이 된다고 생각하는게 그게 헛발질하는거지

집에 도둑들면 도둑넘 패서 쫓아내면 되는거지, 그 다음에 도둑놈과 합의야 우리 맘이지. 하고 싶은 하고 말고 싶으면 마는거지.

맞고 쫓겨난 도둑넘이 복수할까봐 겁나서 집을 털어가게 놔두면 그게[ 병.신이지. 그냥 졸라게 패버리면 돼....그게 순리여. 도둑을 패서 쫓아버리면 끝나지,

그런데 우리가 혹여나 도둑을 패면 도둑과 합의해야 하고, 그렇게 되면 우리가 도둑의 절도죄를 용서해주는 합의를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그게 천하의 병.신들이나 할 수 있는 생각이지....호사카의 생각이 그거거든...군사력 충돌나면 합의해야하고, 합의하면 일보은 위안부협상무효화, 강제징용판결까지 일거에 무효화시키려고 할 것이다.

뭐 이런 개소리가 다 있어?

전쟁을 각오해..전쟁을 각오하면 전쟁안나고 두들겨 패고끝나. 근데 전쟁을 각오하지 못하고, 충돌없이 해결하려고 하면 그때부터는 호구 되는거여..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 전쟁할 각오를 하고 조치를 하라고
그러면 전쟁이 안나요

맨날 터지고 쪽바리에게 당할 걱정말고, 쪽바리가 저렇게 발가벗고 군함앞에서 스트립쇼할 때  제대로 선빵을 날릴 각오를 하라고, 되게 때려버려..초계기 하나 격추시킨다고 대한민국 전쟁안난다니까

그러다 전쟁이 나면? 아 씨.바 백년의 한 이번에 푸는거지 왜구 새끼들 다 죽이고 멸종시켜버리면 되지....대한민국 군인과 예비군 한명당 쪽바리 3명만 죽이면 됨...그러면 쪽바리 멸종시키고 남지

현실적이고 정확한 진단입니다.

호사카 유지 선생이 세밀하며 분석해주는 부분은 긍정적이고 좋은데

요번 사건은 아베 지지율올리려 벌이다가 일본 스스로 무너지는 짓이엇음...한미연합사령관 만나니까 꼬리내림 ㅋ

이건 당연 대응을 해야함..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우리 군을 상대로 교전 연습 비행을 하고 갔는데 대응 안 하면 말이 안 되죠

민간과 안보는 대응이 확연히 다를 수 밖에 없고 달라야 하는게 더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