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역사학에 대해 일천한 사람이라 그렇지만 상식적으로 저게 무슨 냉전의식강화란건지...
국가주의라... 허 참 지금 현실이 그런가???
어쩃든 우리가 아니더라도 북이 따질 수도 있으니 당연히 정통성을 따지고 명분을 따져야지...
개인사도 명분과 적자를 따지는 데...
( “1923년 국민 대표 회의 이후에는 대표성에도 한계를 나타내 전체 민족해방운동 세력을 아우르는 독립운동의 최고지도기관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초에 임정 법통론은 해방 이후 이승만 등 우익진영이 주도적으로 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만든 정치 논리”였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회주의 세력 등 다른 독립운동을 배제하고 임정만이 유일하며 배타적인 정통성을 가진다는 논리는 “남북 대결의식을 고취하는 냉전적 논리를 강화”하는 결론으로 귀결된다고)
임정을 건국절 얘기하는데 이걸 북한 눈치 보라는것이네 ㅋㅋㅋㅋ
김일성이 임정에 역활을 못했다고.....미친 진보 공산주의 ㅋㅋㅋㅋ
(이들은 “우리는 임정 수립 100주년을 기점으로 ‘건국 백년'이 운위되는 것에 대해 큰 문제의식을 느낀다. 이는 학계를 포함해 공론장의 충분한 논의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선택의 결과인 것이 분명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3·1운동의 마땅한 계승자들인 비정규직 노동자, 성소수자, 여성, 장애인, 이주 노동자들이 국가의 역사적 정통성이 부족하다고 외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