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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4 19:36
[기타] 진보 역사학계 “문재인 정부 ‘임정 정통론’은 냉전의식 강화” 비판
 글쓴이 : 사과나무
조회 : 811  


진보 역사3단체, ‘임정 법통론’ 비판

‘역사전쟁으로 임정 법통론 강화’ 지적

“임정 법통론은 남북 대결의식 고취”

“역사학이 국가주의의 도구로 전락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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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ma 19-04-14 19:45
   
역사, 역사학에 대해 일천한 사람이라 그렇지만 상식적으로 저게 무슨 냉전의식강화란건지...
국가주의라... 허 참 지금 현실이 그런가???
어쩃든 우리가 아니더라도 북이 따질 수도 있으니 당연히 정통성을 따지고 명분을 따져야지...
개인사도 명분과 적자를 따지는 데...
개정 19-04-14 19:48
   
ㅋㅋㅋ 근래 들어본 헛소리중 제일 농밀하네, 하여간 진보학자란 것들은 참 이상적임
역전의용사 19-04-14 19:51
   
이것들 진성 빨갱이 아닌가? 헌법을 부정하네 ㅋㅋㅋ

그리고

( “1923년 국민 대표 회의 이후에는 대표성에도 한계를 나타내 전체 민족해방운동 세력을 아우르는 독립운동의 최고지도기관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초에 임정 법통론은 해방 이후 이승만 등 우익진영이 주도적으로 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만든 정치 논리”였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회주의 세력 등 다른 독립운동을 배제하고 임정만이 유일하며 배타적인 정통성을 가진다는 논리는 “남북 대결의식을 고취하는 냉전적 논리를 강화”하는 결론으로 귀결된다고)

임정을 건국절 얘기하는데 이걸 북한 눈치 보라는것이네 ㅋㅋㅋㅋ
김일성이 임정에 역활을 못했다고.....미친 진보 공산주의  ㅋㅋㅋㅋ

(이들은 “우리는 임정 수립 100주년을 기점으로 ‘건국 백년'이 운위되는 것에 대해 큰 문제의식을 느낀다. 이는 학계를 포함해 공론장의 충분한 논의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선택의 결과인 것이 분명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3·1운동의 마땅한 계승자들인 비정규직 노동자, 성소수자, 여성, 장애인, 이주 노동자들이 국가의 역사적 정통성이 부족하다고 외치고 있는가?”)

이건 또 무슨 말이야??? 저들을 왜 이논란에 끌어들이지?? 도대체 제정신이 아니넹
역전의용사 19-04-14 19:53
   
역설적이게도 이런 진보극우주의들이 설치수록 문통은 진성 보수주의자란게 증명됨
떠나자 19-04-14 19:57
   
극과극은 통하는법이죠
겨우리 19-04-14 21:33
   
역사관을 바로 새워야 할 것이 역사학자들이 할 일인데...
정치적 관점의 비판만 하고 그것으로 끝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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